2009년부터 시작돼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로 이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은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6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 24일 창원KBS홀에서 열린다.7월에는 5일과 6일에 각각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김광석의 명곡을 통해 교민 위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제 아이돌을 넘어선 K-Pop의 또다른 면모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하는 고양시 ‘관광두레 사업’이 시작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추진 리더인 ‘두레PD’와 시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 발굴 지원 사업이다.시는 2018년 ‘제6회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 두레PD에 송금희 씨를 선발해 6월 8일 오후 2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양형 관광두레 사업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주민과 예술인 마켓이 준비되는 ‘행주리버마켓’ ▲시민들의 옷장 속 잠자고 있는 한복을 기부 받아 리폼을 통해 장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일(토)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개최한다.'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스위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4명의 음악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3대 현악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깊이 있는 소리와 감정을 끌어낸다는 호평과 함께, 연주를 통해 예술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이들은 차세대 현악 4중주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중국 태생의 왕 샤오밍(바이올린), 스위스 태생의 세바스찬 보렌(바이올린), 이탈리아 태생의 레흐 안토니오 우진스키(비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9일 제4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이번 제43회 정기연주회 는 2018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 등 작품이 연주되며 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한다.한국의 베토벤이라고 불리는 유영욱은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300여 회에 달하는 해외리사이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4~5월 개최 예정인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에 참가할 고양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월 9일 밝혔다.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의 공모대상 분야는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음악, 대중음악, 복합장르 등이며 창작 초연뿐 아니라 기성 작품의 재공연 및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공모접수는 1월 19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 발표는 1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1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으로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 수익금도 배분 받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시지부는 12월 8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제14회 고양전국꽃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제14회 고양전국꽃사진 공모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217명 850점이 출품되었으며 170여 명이 입선했다.특히 출품자는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어 명실공히 전국규모임을 나타내는 지표로 알 수 있으며 고양시 출품자는 31명으로 15%를 차지하고 있다. 박상철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시지부 사무국장은 "고양전국꽃사진 공모전은 14년의 전
고양안무가협회는 12월 2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17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은 고양시민과 고양안무가협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무용축제로 영화와 음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고양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일산소방서 소방관, 고양시 지역 봉사 단체 등을 초청해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힐링의 시간을 안겨주었다.이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은 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어서
1960년대 미국, 결혼식 당일 신랑(레노나드, LEONARD)에게 바람 맞은 주인공 마지(MARGE).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절친인 로이스(LOIS)가 마지의 신혼 여행지로 예약한 플로리다의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감성에 따라 움직이지만 마지의 새로운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애쓰는 로이스, 그 곳에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리조트의 인기 스타이자 잘생긴 외모와 말솜씨로 여자들을 사로잡는 바람둥이 가수 델(DEL), 천부적인 작곡가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 앞에 나설 용기가 없는 게이브(GABE), 과거 유명한 클럽
고양 로파스 합창단은 11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 ‘그리운 마음’을 개최했다.2014년 10월 1일 창단된 고양 로파스(ROPAZ) 합창단은 전체 단원이 ROTC장교 출신으로 7기부터 46기까지 구성되어 있는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ROTC의 RO와 평화를 뜻하는 스페인어 PAZ를 합쳐서 로파스(ROPAZ)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날 '그리운 마음', '비목' 등 국내 가곡을 시작으로 '언덕위의 집', '카츄사' 등 외국 노래 모음
고양미술협회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제27회 고양미술협회전 ‘희망을 그리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양미술협회 회원들이 회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183개 작품을 선보인다. 1990년 창립된 고양미술협회는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이병혁 고양미술협회장은 “고양미술협회가 창립된지 어느덧 2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본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회원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2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 4악장은 러시아 후기 낭만음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인상적인 터치와 크렘린의 종소리에 비유되는 , 자유로운 형식과 자신만의 색채가 뚜렷하게 표현된 작품을 연주한다. 은 러시아 최상위 음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아이콘 고양시립합창단은 12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2017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고양시립합창단 뿐만 아니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고양시 활동 시민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민연합합창단 ▲고양YWCA여성합창단 ▲고양시남성합창단 ▲두루여성합창단 ▲벨라필콘서트콰이어 등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공연예매는 고양시립합창단 홈페이지(http://www.choralegoyang.or.kr)에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립합창단(031-967-961
일산미술협회는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2017 일산미술협회 정기전 ‘Art Potluck Party’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정기전의 주제인 ‘Art Potluck Party’는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나 포도주 등을 가지고와서 즐기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로 ‘포틀럭’은 ‘있는 것
고양시문인협회는 11월 1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제26회 시·수필낭송회를 개최했다.시·수필낭송회는 고양시문인협회 회원 12명의 작품을 고양시무용협회 회원들이 연극화하여 함께 무대를 꾸미는 낭송회이다.이우림 고양시문인협회장은 "글과 춤이 만나 신랑각시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우리는 무엇이냐 우리는 어디에서나 다 신랑각시입니다. 무용으로 펼쳐지는 낭송회 누구는 북채를 들고 누구는 장고를 치고 누구는 고깔을 쓰고 누구는 한삼자락을 휘감아 글을 씁니다“라고 전했다.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11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모차르트 집중탐구 시리즈 II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이은 2번째 시리즈로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하나인 ’신이 통치하는 성역‘, ’영원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음악‘으로 소개되는 심포니 41번 ’주피터‘는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대진의 객원지휘로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섬세하고도 감성적인 터치, 명확한 해석력의 피아니스트 장소
고양문화재단 호수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일산대진고는 10월 21일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2017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 축제 ’러스티벌(Lustival)‘을 개최했다.‘러스티벌(Lustival)'은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 ’호수마당고교연합 러스터(Luster)‘의 첫 번째 정기공연으로 축제명은 러스터(Luster)와 페스티벌(Festival)의 줄임말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명했다.’호수마당고교연합 러스터(Luster)‘는 호수청소년문화생활센터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일산대진고 소나무 프로젝트의
고양의 전통 상례 문화인 ‘고양상여회다지소리’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4호 지정을 축하하는 공연이 개최된다. 고양시는 10월 18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기념공연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고양상여 회다지소리(高陽喪輿 灰다지소리)’는 장례 의식에서 하관을 마치고 관 주변에 흙을 넣고 다질 때 부르는 민요다. 김녕김씨의 김유봉(1725년생)이 부모님의 장례 시 행했던 상례문화가 그 기원이다.최근에는 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그의 후손이자 선공감(繕工監)의 감역을 맡았던 김성권(1867년생)이
고양민화협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에서 ‘인연의 시작’을 주제로 제11회 고양민화협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고양민화협회’는 한국 전통미술인 민화의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서오며 오랜 시간 꾸준하게 지역문화예술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전을 통해 고양시민 누구나 쉽게 민화를 접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호 고양민화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회원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애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로 지금까지 민화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거나 민화를 잘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일곱 번째】XⅦ. 마두동(馬頭洞)마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는 서남쪽 방향, 일산동구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지역으로 마두1동과 마두2동으로 되어 있으며, 일산을 대표하는 주산 정발산(鼎鉢山)이 있는 마을이다. 1. 마두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마두1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마두동 > 고양시 일산구 마두1동 >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마두2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낙민동 >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