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생애주기별 통합 안내 책자 ‘고양시 시민행복 가이드’를 제작·배부했다.책자에는 임신·출산부터 사망까지 생애주기별로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 및 행정서비스를 한 권에 담았다. 고양시에서 태어나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책자는 ▲임신·출산 ▲유아·아동 ▲청소년 ▲청년·중장년 ▲노인 총 5개의 생애주기별 분류와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다문화 ▲여성 총 4개의 계층별 분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50여 개의 복지·행정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다.이 외에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의 노인들은 젊어서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한 몫을 한 분들이며 자녀교육에 올인한 분들입니다. (중략) 하지만 현실은 노인들에게 가혹합니다. 독거노인 아니면 아들 가족과 같이 살아도 집안에서의 순위는 강아지 다음입니다.”지난 16일 덕양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민간이 바라보는 고양시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지정토론자들은 청소년증 의무도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정규직화,
[미디어고양파주] ‘항노화’. 현대인 공통의 뜨거운 관심사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며 노화를 질병으로 생각해 노화를 늦추는 것에 의학계의 연구는 오래됐다. 영어로 ‘안티에이징(Anti-Aging)’은 노화를 거스른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특히 중장년층은 푹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뽀송하게 좋아지던 그때를 그리워해 젊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는 것에 관심이 높아진다.인체의 세포는 365일 재생과 소멸을 반복한다. 1초 동안 5천만 개가 재생되고 동일한 수의 세포가 죽는다. 피부 가장 아랫부분에서 세포가 생성되어 피부 최상단 각질층
[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 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고양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지난 7월 1일 시행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근로자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관내 버스운수업계의 운전자 인력충원이 불가피해진 실정에 따른 정책이다.현재 고양시에만 300명의 버스운전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고양시기업 경제인연합회와 연계해 우선 1차로 70명을 선정, 자격취득, 양성교육, 취업알선까지 추진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
2015년 11월에 개소한 파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파주시청, 중장년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기관 함께 파주시의 구인구직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며 이목을 받고 있다.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119데이(매일 ’일‘ 구하는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19데이에서 119데이로 명칭 변경).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각 일자리센터, 파주시청 등과 공동채용행사를 개최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행사 참여 기업을 바로 연결하는 행사다.별도 신청
고양시는 7월 10일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2018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경험적 직무역량이 우수한 중장년 인재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매칭을 위한 행사로 이직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매칭과 더불어 다각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박람회이다.먼저 일자리 이슈 탐색관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고양시니어기술창업센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고양시니어기술창업센터 등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정부시책인 근로시간 단축제로 인한 버스운
고양고용복지+센터(이하‘고양고용센터’)에서는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 주민들의 취업고민과 중소기업 인력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실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고양고용센터 5층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구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참여업체 정보는 고양고용센터 홈페이지 www.work.go.kr/goyang/에서 확인하실 수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 이하 여성CEO기업인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신한류 무대에서 국악 합창과 줌바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약 100만송이의 꽃과 늦은 오후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약 800여 명이 몰리면서 꽃박람회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가족을 위한 사랑의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치어리더단 ‘엔젤킹’의 깜찍한 무대로 시작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성CEO기업인회 동아리인 국악 합창 및 중창,
박윤희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경제활성화와 세수증대 ▲교통혁명 ▲고양시 브랜드가치 증진 ▲시민중심 행정 ▲보편적 복지와 문화도시 등의 내용이 담긴 5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박윤희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인구가 100만 명을 넘었지만 지역에 일자리가 없어 매일 아침 30여만 명의 시민이 장거리 출퇴근에 힘들어하고 있다. 여전히 대중교통 체계구축이 미흡하여 고양시에 살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집값은 경기도 평균보다 떨어지고 같이 출발했던 5개 신도시 중 최저가에 달해 시민의 박탈감이 커졌다”면서, "민주당은 개혁과
고양시에 중장년층 기술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기관이 개소했다. 교육부터 산학연 연구까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25일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중장년 대상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고양 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센터)를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 창업지원센터에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시니어센터의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진흥원은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제안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3년 간 국비 5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고양시가 보유한 백석동 창업지원공간과 시설 인프라
청년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화두로 제기된 가운데, 고양시가 정부로부터 청년에게 직접 지급하는 일자리 장려금 예산을 확보했지만 그 중 상당액을 사용도 못하고 반납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비정규직 취업이 많아 장려금 지급 근거가 없었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다. 고양시의회와 시 일자리창출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고양시 청년 취업성공 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총 예산은 8,000만 원, 국비 80%, 시비 20% 매칭사업이었다.2015년과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고양시는 지난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장년층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7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행사로 구직자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후앙, 현진아트, 이수씨엔피 등 고양시 지역 강소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 2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또한 일자리 기관에서 취급하는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일자리 상담관을 마련하여 중장년 구직자들은 쉽게 알 수 없었던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고양시가 주최하는 2017 고양 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중 「중소기업 맞춤형 빈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맞춤형 빈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인재를 선별하여 맞춤형 현장실습을 통해 기술습득 및 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이는 직무이론교육과 맞춤형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여 현장실습에 참여한 기업에 취업을 연계한다.취업연계 현장실습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고양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7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공모사업으로 ‘가구 판매·유통 코디네이터 양성 및 채용지원 사업’이 선정돼 국비무료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가구 판매·유통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은 취업역량 교육을 포함한 가구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가구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대상은 미취업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고양시민이 우선 대상이며 교육기
재취업을 원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특강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 가능경기도일자리재단은 6월 14일 덕양구청에서 경기도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Restart 4050 재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2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4050 재취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의식변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전문가 특강,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스킬 등 현장 중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특강 참여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특강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채용 행사장에서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양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일자리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통합일자리박람회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현대자동차 고양서비스센터, (주)청조이엔씨, (주)대원나하이테크 등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94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모집 직종은 사무직, 물류,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일본인 남성 네 명 중 한 명(23%), 여성도 일곱 명 중 한 명(14%)은 50세까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4일 '생애미혼율' 조사 결과를 밝혔다. 생애미혼율은 전체 인구 중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 비율로, 5년에 한 번씩 발표된다.남성의 생애미혼율이 1995년 9%에서 2015년 23%로, 20년 새 2.5배로 늘었다. 여성의 생애미혼율도 1995년 5%에서 2015년 14%로 세 배 가까이 됐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가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맞춤형 구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용종합검진 차원의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자신의 직업역량을 분석하면서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능력개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15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실시 결과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금년부터 구직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로 하였다.아울러, 종전 1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건강한 생활터(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삼송테크노밸리 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및 시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4회(월~목) 운영한다.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검사, 체지방분석)과 만성질환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삼송테크노밸리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기초건강검진과 운동, 금연, 영양교육, 대사증후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3시간, 센터 내 5층 행사장에서 상설 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한 일자리기관들이 고양시만의 특화일자리사업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실현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고양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상공회의소, 기업경제인연합회, 장애인고용공단 등 7개 일자리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구인·구직발굴과 홍보, 콘텐츠 구성 등 협업적인 운영으로 전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