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은 7월 4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 ‘고양시장과 교육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양시장과 교육공감 간담회’는 고양시청과 협력으로 고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적 발전과 고양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으로 협력적 교육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는 심광섭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학부모네트워크 대표 등 각 기관 대표자 28명이 참석해 고양 교육의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내용
'남북 영화 교류를 통한 민족공동체간의 유대감 형성 위해, 남북영화특위 위원 11인 위촉'[미디어고양]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정치 경제계의 남북교류 분위기가 문화예술 및 영화산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가 ‘영화진흥위원회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이하 ‘남북영화특위’)‘의 위원을 위촉하고 첫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남북영화특위는 영화계 내·외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그동안 단절되었던 남북 영화 분야 교류 재개를 통해 남북 민족공동체 정서를 공유하고, 남북 영화계의 유대를 조성해 적극
-아트마켓 6월~10월(6/23, 7/28, 8/18, 9/15, 10/6) 토요일 12시~ 6시까지 5회 진행[미디어고양] 전 세계 1300여점의 피노키오 콜렉션으로 유명한 피노지움(대표 정중모)이 끝없는 변신을 꾀하고 있다. 피노지움의 3·4층의 카페 헤세가 1층으로 확장해 북 카페 “헤세 블랑제리152”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풀꽃내음과 진한 커피 향이 어우러진 헤세 블랑제리152는 100여 평의 쾌적한 실내와 야외무대가 어우러진 노천카페다. 주말에는 헤세 블랑제리152의 야외정원이기도 한 노천카페
일산농협이 일산열무 2천단(시가 400만 원 상당)을 고양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일산농협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자리 잡은 일산열무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고양문화원에서 일산열무축제가 진행됐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회장 김우규)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문화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일산농협 열무작목반 회원 20여명이 열무 2천단을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더욱 뜻깊었다.열무 나눔에 참여한 일산농협 작목반 백이선 연합회장은 “일산열무축제에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된 ’중남미문화원‘을 찾았다.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은 30여 년간 멕시코,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외교관을 역임한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1994년에 설립한 곳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조각, 가구, 가면, 악기, 미술품 등 3000여 점이 넘는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한 중남미 문화예술 공간이다.’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해 1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6월 28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를 초청, 고양시 우수 관광자원 답사 및 체험하는 ‘2018 상반기 고양시 테마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고양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집결해 고양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한국전통비빔밥문화체험관 ∆중남미문화원 ∆
[미디어고양]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하고 '하자 마을공동체’가 주관하는 팜파티(Farm Party)가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농촌관광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팜 파티는 농촌관광, 체험과는 달리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들을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는 행사다.'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벨’을 붙인 <일상의 쉼표하나, 워라벨 팜파티>는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대표 김기년, 이하 ‘칸타벨’)는 7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8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칸타벨은 2007년 9월 1일 순수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창단된 단체로 2016년에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았다.2008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고양꽃박람회 초청연주, 어린이 난치병 돕기 연주회, 고양예술인페스티발, 찾아가는 문화활동, 칸타벨 정기 및 송년음악회 등을 초청 및 주최하였다.또한, 2009년 2월 지역
[미디어고양] 1987년 의술을 통한 사랑실천을 목표로 설립된 지 31년만에 명지병원은 26일 미국 메이요클리닉과의 업무협약으로 또 다시 비상할 전망이다.환자의 경험을 혁신의 기본으로 삼고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대한민국 병원 혁신’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진료역량의 차별화와 고도화, 환자중심의 서비스 디자인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본원 이외에도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노인전문병원, 1개의 부속의원, 2개의 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예술을 치료 방안으로 삼은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
최성 시장이 26일 고양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산하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고양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주민자치, 복지, 교육, 문화예술, 일자리, 주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다. 쉽지 않은 시간동안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달려온 고양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간부회의 이후에는 간부공무원들의 총평과 함께 시정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교향악단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7월 14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2003년 고양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이래 15년 만에 아람누리 공연장 상주단체로 고양시교향악단을 갖추게 됐다.고양시교향악단은 7월 14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피스 시리즈 정기 4회 공연과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또한 고양시립합창단과의 합동 공연과 토요거리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콘서트 등 고양시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박정구 고양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고양 아람누리 하이든 홀에서 ‘앙상블 디토와 함께하는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앙상블 디토’와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재능기부하고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합주 및 합창 공연을 진행하는 전국 최초의 음악회였다.신일중 윈드 오케스트라 및 개인 및 단체 자격으로 참여한 학생 113명이 신일중 마상학 교사의 지휘로 메인오케스트라로 협연하였고, 합창단 11교 508명, 홀트학교 학생 30명, 개인악기, 단체악기 참여자 등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5일 자기가 가르치던 미성년자 여고생 5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용제 시인(54, 고양예고 전 강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였다. 배 씨는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고양예고 문예창작과 실기 강사로 재직하면서 대학입시와 등단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미성년자인 여고생들을 무허가 개인 창작실로 불러내 성희롱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2013년 3월에는 지방 백일장 행사를 핑계로 제
-경기도민 입장료 50% 할인 행사-관람객 대상, 도자미술관 무료 관람한향림옹기박물관은 21일부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파주-예술로 잇다> 전시를 개최한다.한향림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옹기 문화와 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참여 작가의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현대예술로 승화된 옹기전을 공감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파주 - 예술로 잇다>는 경기도와 파주시에서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파주
[미디어고양] 올해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관광두레' 사업의 이해를 돕고 역량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마련한 사업설명회가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주최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성남신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박주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연구위원이 2014년 1월부터 진행된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자발성과 열정, 소프트웨어 집중 지원, 두레P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시동아리 ‘보아라’ 학생들의 정기전이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덕양구청 꿈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은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사회현상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동아리 ‘보아라’는 고양예고 봉사동아리인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또 다른 이름의 동아리로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김예원 보아라 학생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오는 18일 거문고 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을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대단원의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뉴힐하우스콘서트’는 지난해 10월 30일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 황병기 명인(가야금), 이생강 명인(대금)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들과 허윤정(거문고), 유경화(철현금), 이용구(대금), 김영길(아쟁), 강은일(해금) 등 현재 국악계의 스타급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일찌감치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고 올인했다. 그 결과 최성 시장의 컷오프 이후 이어진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후보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후보들을 의미 있는 격차로 따돌렸다. 당내 경선이 본선 이상으로 치열했던 탓에 상처도 났다. 이 후보측이 경선 막판 최성 시장 측근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세몰이에 나서면서 원팀 정신을 스스로 깨 버렸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당내 경선 후보들이 이재준 캠프에 모이
2009년부터 시작돼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로 이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은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6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 24일 창원KBS홀에서 열린다.7월에는 5일과 6일에 각각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김광석의 명곡을 통해 교민 위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제 아이돌을 넘어선 K-Pop의 또다른 면모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초청될 국내 초청작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르 제약 없이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을 공모했다. 짧은 기간에도 140여 팀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서류심사와 PT를 거쳐 총 9개 팀의 초청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초청작은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