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현재 3만원 수준인 고양시의 참전명예수당(참전수당)과 보훈명예수당(보훈수당)이 상당 폭 인상될 것이 확실시된다. 인상을 주장하는 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의 주장에 고양시장이 공감을 표했다. 다만, 300% 이상 인상이 주장되고 있어 이후 의회에서 인상액을 놓고 줄다리기도 예상된다.27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질문에 나선 김완규 시의원(일산1동·탄현동, 한국당)이 참전수당과 보훈수당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양시는 현재 관련 조례(‘고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고양시 참전
"제도권 밖 활동에 한계 느껴 출마 결심""불통행정, 100만 도시 100명이 이끌어""재건축 다가온 일산신도시, 준비 필요""타운미팅 활성화, 주민참여 공간 만들 것" 김미수 고양시의원 후보(일산1동·탄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고양시민회 대표로 활동했다. 탄현 7단지 동대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고양시민회 대표까지 선거명함에 새겨진 그의 이력자체가 고양 시민운동과 주민운동의 역사
이경술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동, 탄현동) 예비후보는 4월 27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1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술 후보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고양시 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년도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인지저하 대상의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된다.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5일 고봉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일산동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되며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2일 일산1동 주민센터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고양시 마을 이야기 서른 번째】XXX. 탄현동(炭峴洞)탄현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의 북쪽으로는 파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쪽으로는 송산동, 남쪽으로는 일산동과 마주하고 있다. 황룡산을 배경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져 쾌적하고, 아늑한 마을이기도 하다. 1. 탄현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탄현동▲인구 : 49,800명(18,128세대) / 34통 173반 (2017년 12월 31일 기준)▲면적 : 2.19㎢▲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로 362. 마을의 변천사▲탄현동고양군 송산면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여덟 번째】XXⅧ. 일산동(一山洞)일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동ㆍ법정동은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산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마을이다. 1. 일산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일산1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일산리 > 고양시 중동 > 고양시 일산구 일산1동 >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일산2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고양시 각 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월 한 달간 ‘이웃 나눔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덕양구 고양동, 관산동, 능곡동, 대덕동, 성사1동, 성사2동, 원신동, 주교동, 창릉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주동, 화전동, 화정1동, 화정2동, 흥도동 ▲일산동구 마두1동, 마두2동, 백석1동, 백석2동, 식사동, 장항1동, 장항2동, 풍산동 ▲일산서구 대화동, 송산동,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탄현동 등이 행사에 동참했다.각 동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
최성 시장 “탄현공원 예산편성, 지중화도 검토할 것” 탄현동 일대 도시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택지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탄현동이 준공 2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변변한 근린공원 하나 없어 문제라는 것. 고양시가 기반시설 조성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완규 시의원(일산1동, 탄현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탄현1·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개발업자에는 큰 이익을 남겨줬지만 졸속행정으로 아직까지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공영개발 사업지로 남아 있다”면서, “공영개발로 만들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시와 김포관산로 시민대책위가 또 한번 부딪쳤다. 5일 고양시가 언론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시민대책위가 문제를 제기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고양시는 6일 2차보도자료를 통해 4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한 최성 시장의 답변을 빌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김포~관산간 지방도 개설계획에 있어 고봉산 터널 반대 주민들 입장을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LH가 파주시 구간에 대해서는 파주시와 지금까지 협의한 사항을 이행하는 방향으로 예정대로 사업을 시행하고, 고양시 구간은 고봉산 경유를 반대하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고양시의 강력한 요구
연 수억 예산 필요한 요구인데...참석 시의원은 “의회에서 노력”시 관계자 “수당 인상 고려할 수 있지만, 판공비는 어려워” 고양시 39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모인 토론회에서 자치위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무보수 명예직, 봉사직에서 벗어나 유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자치위원장 품위 유지를 위해서 월 100만원 수준의 업무추진비(판공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위원들에게도 통장 수준의 활동비 산정(월 20만원, 기타 복지) 요구가 나왔는데 지켜보던 자치위원들의 호응이
고양시는 지난 13일 덕양구 장터에 이어 20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일산서구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추진돼 온 일산1동 지역 도서관 건립이 이제 착공 바로 전 단계에 이르렀다. 2016년 2월에 한 차례 사업계획 변경(어린이도서관->일반도서관)이 이뤄졌고 총 93억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17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서 38억6400만 원이 확보되고 업무 담당 주무부서도 도서관센터에서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로 이전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일산도서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 및 교육여건 개선,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공간 제공 등 다
풍산동 주민자치센터가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자치활동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4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최종 평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것. 2014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풍산동은 ▲수년 간 성장해온 지역화폐 ‘그루’의 정착과 자원 연계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이 주민자치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과정 ▲재활용품 공동분리 수거대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역 문제 해결 참여 ▲재능·지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른 아침부터 일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는 부녀회원 및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여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고 600여 포기의 배추와 무김치를 다듬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기금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나눔 장터 수익금 및 모금함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모두 초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김장김치를 담갔다.정성껏
지난 8일, 일산서구 일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현장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16년 하반기 통장워크숍’을 실시했다.수원 화성과 용인 민속촌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단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들의 능동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통장의 역할 이해 및 정보 공유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통장은 “워크숍으로 통장단의 결속을 다지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