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19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해 3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회의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 유도를 위해 올해 초 ‘2019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마이스산업의 육성을 위해 숙박, 쇼핑, 공연관람 등 관련 시설의 집적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지난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해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등 3개 지구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양시 외에도 지난해 8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한 광주시
[미디어고양파주] 신일비즈니스고(교장 김현숙, 이하 신비고) 학생들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기 어려운 성적대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다. 190점대의 학생이 입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120~150점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에는 3년 동안 수업과 취업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일취월장한 취업성과와 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신비고 졸업생들은 해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 굴지의 금융기업에 취업하고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우수한 전공적합성을
[미디어고양파주] ‘3중의 규제’ 때문에 산업 유치가 어려운 고양시가 향후 신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근 많이 논의되는 ‘규제샌드박스’ 도입 등 규제완화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가 적용받는 3중의 규제란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현재 고양시 면적의 100%(268.06k㎡)가 과밀억제권역, 32,27%(119.36k㎡)가 개발제한구역, 39.2%(104.95k㎡)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규제가 중첩되는 지역도 적지 않다. 일례로 고양시 화전동·대덕동·창릉동 각 동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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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10월 7일 오전 10시 56분경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약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이번 화재사고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고양 전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에서도 연기가 관측되는 등 맣은 우려를 샀다.대한송유관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가 ‘펑’하는 폭발음을 듣고 CCTV를 확인해 20개 유류저장탱크 중 한 곳 저장탱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이후 진화작업이 시작됐다.당시 화재가
[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10시 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동규, 59세) 고양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14개 유류 저장탱크 중 1개의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현재 소방당국은 다른 저장탱크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주변의 저장탱크 위에 물을 뿌리고 있다.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가 난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다른 저장탱크로 남은 휘발유를 옮기도 있다.결국 화재 진압은 화재가 난 저장탱크에서 휘발유를 최대한 안전하게 옮기고, 옮기지 못해 남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킨텍스 일대 210만여 평이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앞서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미디어고양파주] 국내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 및 관광산업'이 지정된 것은 9년 전이다. 이후 해외에서 마이스로 유입되는 외국인의 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이 국제협회연합 기준으로 국제회의 개최 수가 2016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양시는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컨벤션뷰로를 설립했다. 그리고 첨단, 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티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올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MICE 복합지구로 고양시가 선정됐다. 향후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MICE 웹툰 3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시를 인천시와 광주시에 이어 신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했다는 내용이다. 산업 간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이스. 이를 향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은 뜨겁다. 이번 선정은 과열 경쟁 속 쾌거다. 국제회의 시설과 관련 집적시설의 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도시들인 만큼, 관광특구로 인식해 개발부담금 감면, 용적률 완화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후 공고해, 본 기사는 고시 전 보도 상황임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의장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보도자료에서 박 전 의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노선연장의 경우 경기도 타당성조사 B/C값(비용대비편익)도 1.03 수준으로 나와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반해 올해 1월 확정고시된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17~2020)’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박 전 의장은 이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에 대해 인천시과 김포시가 적극적
행정자치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가 9월 3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으로부터 아시아권 최초로 공인대회 인증을 받았으며 UCI규정에 따라 세계 1위부터 25위까지의 국가가 출전 자격을 가지며 국내외 26개 팀과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대회 일정은 9월 3일 고양시를 출발해 4일에는 연천에서 화천까지 116.4km, 5일에는 화천에서 인제까지 116.
제13회 고양국제호수만화축제가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렸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가 주관한 축제에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찾아와 각종 부스에서 열린 프로그램을 즐겼다. 캐티(catyi, 만화 축제 마스코트 중 하나) 애드벌룬이 행사장 하늘 위에서 관람자들을 지켜보고, 놀이공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캐릭터 인형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기도 했다. 캐릭터 배지를 만들거나, 스티커 타투를 손이나 얼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