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캠프 SNS에 회의내용 공지일각선 잿밥에 관심 있는 것 지적향우회 관계자 “캠프측에서 올린 것”캠프 관계자 “우리와 관련 없는 모임” 지방선거 투표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향우회가 후보 캠프에 보여주기식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 이후 논공행상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 캠프내 향우회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일산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 고문단 간담회가 열렸다. 현직 회장인
대곡역개발, 이재준·박수택 ‘동북아 거점’이동환·김필례 ‘환승 기능’ 강조재정자립도, 이재준·박수택 ’지방세제 개편‘이동환·김필례 ’민간 투자‘ 해법선관위 주관 고양시장 후보 토론회가 6월 4일 오전 10시 경기케이블TV스튜디오에서 4명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대곡역 역세권 발전방안과 재정자립도 고양 방안을 공통질문으로 후보별 공약검증과 주도권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대곡역 물류기지 철회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예비후보 당시 발표했던 대곡 물류기지 구상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환자에 대한 격리조치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추가 전파 확산 차단 조치를 위해 나섰다.첫 확진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지만, 두 번째 의심환자는 2일 양성으로 병원에서 확진돼 격리 중이고 세 번째 의심환자는 3일 양성으로 확진돼 자가 격리 중이다.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수하고 있다.동시에 경기도 및 고양시 관련 기관과 협조해 홍역환자 접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주민센터․병원․은행 등 대민접촉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 수납․안내 창구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는 ‘미니배너’를 설치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실종에 대비하여 경찰청 실종자 정보시스템에 대상자(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특징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장기이식센터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이식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본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와 보호자 및 의료진이 참석하여 서로의 소식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쉽게 이해하는 시장 이식 수술’(외과 전흥만 교수), ‘신장 이식 후 약물 치료 및 관리’(신장내과 조형아 교수), ‘신장 이식 환자의 영양 요법’(영양부 윤선주 영양사), ‘신장 이식 환자의 생활’(장기이식센터 장혜연 코디네이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사회참여팀(부회장 김화연, 이사 노은미·부소영)은 5월 31일 덕양구 보건소(소장 김안현)를 방문해 실버카 30대(약 400여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시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고양시 3개구 보건소(덕양, 일산동, 서구 보건소)에서 평소 방문관리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충분한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고 실버카(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보행 보조기구 : 사진참조)를 전달했다.이날 기증식에는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 최지운 의약관리 팀장, 김형식 이동보건소 팀장,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김화연 부회장, 부
일산서구보건소(소장 한승열)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는 30일 본원 부속실에서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과 협력의사위촉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채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일산서구 치매 대상자 발생 시 상호 연계 및 지원 체계 구축, 치매 관련 노인복지사업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일산서구보건소 한승열 소장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일산백병원이 함께 하면서 지역사회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진수 원장은 “지역 내 치매예방 캠
[미디어고양] 직업기초능력 교육 도입 배경을 살펴보면 산업혁명과 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직무 환경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직무 내용이 급변하면서 근로자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을 위한 직무 수행 능력개발 교육이 절실해졌다.이러한 현실 속에 경기 북부에서 19년 동안 한자리에서 지역 구직자와 재직자에게 희망을 선물한 ㈜한양능력개발원은 설립 이래 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공통적 역량과 직업기초능력 함양을 위해 탁월한 교육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올해에는 고양과 파주, 김포에서 유일하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5월 30일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청아공원 앞에서 진보·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8고양시평화대동제’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하나되어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민회, 통일나무, Y-SMU,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통일을이루는사람들 등 고양시 시민단체 회원들이 뭉쳤다.손모내기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여미경 고양시민회 대표, 고양시민회 여미경·권명애 공동대표, 김대권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윤주한 통일을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1일 오전 12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이재준 후보는 “남북이 이어지는 평화의 물결이 그동안 휴전선과 서울 사이에서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던 고양시에 반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재준이 시민과 함께 수도권 북부, 교통·문화·생활 중심에 위치한 고양시를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6·13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닌 촛불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판문점 선언의 지지결의안마저 국회통과를 거부하며 ‘안보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
고양시 일산서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19명을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에서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로서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주를 대상으로 부과하는 것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조사대상 시설물 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이번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는 조사원 19명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와 미사용, 주거용 사용여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면서 미사용(주거용)신고서가 부착된 ‘201
최고지가 일산서구 주엽동 109번지고양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16만2,50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후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덕양구 2.74%, 일산동구 1.85%,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초청될 국내 초청작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르 제약 없이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을 공모했다. 짧은 기간에도 140여 팀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서류심사와 PT를 거쳐 총 9개 팀의 초청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초청작은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 퍼포
[미디어고양] ‘우물 안 개구리였다’. 기업 경제 단체 활동 계기에 대한 강우람 신임 회장(39세)의 대답이다. 올해 ㈜한우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우람 대표는 입사 시기부터 창립자이자 부친인 강송식 한우물 회장으로부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신입 사원으로, 정수기 설치 기사로, 그야말로 바닥부터 일을 배웠다. 한우물이 정수기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생산 라인을 지닌 이유다. 그의 눈에는 오로지 정수기만 보였고, 보았다.‘세상 밖을 보고 싶었다’. 망원경의 렌즈는 ‘소통’이었다. 오너로서 근로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곧 기업
- 갱년기 장애 및 조기 폐경 예방, 생식기능 조기 감퇴 예방 치료에 활용- 관련 질환의 일반 임상에 적용 신약과 건강식품 개발에 응용 가능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은 최근 조기난소부전 예방을 위한 난독성 보호 활성을 갖는 오수유 추출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공식 특허명은 ‘난독성 보호 활성을 갖는 오수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기난소부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며, 동국대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사진>와 동국대 한의과대학 이주희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다. 김 교수는 난독성 혹은 난소독성이란 난소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등을 통행이 많은 장소에 6월 1일까지 첩부하며, 이를 훼손·철거할 시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벽보를 고의로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정선거지원단으로 하여금 지역을 순회․감시하도록 하는 한편,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순회․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벽보나 후보자가 게시한 홍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부회장 조기성, 김화연)는 약사회 골프동호회인 예인회(회장 김미자, 총무 신미이)주관으로 29일 서원힐스CC에서 2018사회공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예인회에서 매년 개최되던 ‘고양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의 운영을 달리했다. 명칭을 사회공헌기금마련 골프대회로 바꿔 시행했다. 32명이 참가하였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했다. 이날 참석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지부장, 함삼균 고양시약사회 총회의장(대약부회장, 경기도약감사),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민주당 잘 하지만···일산서구 변화 필요당협위원장 비전에 끌려 선거구 변경한국당 막말은 잘못, 반성하고 사과해야한 표 달라는 말보다 ‘경청’이 우선 김용배 경기도의원 후보(일산3·주엽1·주엽2·대화, 자유한국당)는 선거구를 옮겼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했다. 그럼에도 선거구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족도 말렸다. 고민하던 김 후보는 조대원 당협위원장(고양시정)을 만나고 고양시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 젊은 패기에 이끌렸다. 일산서구의 변화는 물론, 한국당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이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18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이번 수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의 진료센터 참가 운영과 관련해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침, 부항, 추나요법 등을 시연하고, 취재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홍보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동국대학교한방병원을 포함해 전국 총 13개 한방 병·의원 소속 24명의 한의사가
행복주택 재논의, 자족기능 포기 안 돼베드타운으로 전락 주엽동 변화 필요해시민 의견 경청하는 생활정치인이 목표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주엽2, 자유한국당)는 최근까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했다. 장항지구 행복주택에 반대하는 대화동, 주엽동 주민들이 모여 시작된 고양발전시민모임(고시모)이 활동 공간이었다. 현재는 고양시 주요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방선거 출마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고 싶어서다. 지난 2년간 시민단체 대표로 현장에서 여야 정치권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 행복주택 재검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