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제9회 파주상공EXPO’가 올해는 12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파주상공EXPO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 공간 제한 없이 파주시 우수제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홍보∙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관람은 파주상공EXPO 온라인관(blog.naver.com/pajucci001)통해 28개사의 중소기업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롯데프
[고양일보] 포천시는 참신한 신규 관광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여행을 좋아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천관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포천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작품, 여행하기 좋은 포천지역 주요 관광지·음식 등을 담은 작품 등 ‘포천 관광’과 관련된 순수 창작물을 공모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1분 30초~2분 이내 분량으로, 다큐멘터리, CF,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한 영상물을 신청서와 함께 11월 6일까지 메일(pcsucc@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소속 의무소방대원의 ‘슬기로운 의방생활’ 팀이 병무청이 주관하는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 병역 에피소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슬기로운 의방생활’ 팀(고준혁, 김현수, 이원일)은 공정병역 영상 공모전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민으로서 대중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의무소방원에 대한 소개와 일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야기를 영상 속에 담아내 많은 영상 조회수와 공유시간 등 정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장려상을 수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실내 및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건강 OK송 체조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내건강 OK송 체조동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작들로 스쿼트, 런지 및 스트레칭 동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트롯과 댄스 버전 2가지로 제작돼 연령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내건강 OK송 건강체조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생활방역 환경에서 스스로 건강관리
[미디어고양파주]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봉사하는 자율적인 시민단체들이 모인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 2개 단체가 8월 13일 ~15일 오산 한신대에서 열린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 강의 날의 중심 행사인 ’강살리기 컨테스트‘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단체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바탕으로 한 하천보전활동 운동에 대해 발표하여 민관거버넌스 최우수 사례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린나래 가
[미디어고양파주] 파주가 낳은 대선현(大先賢)이신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의 유덕을 기리는 제31회 율곡문화제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법원읍 동문리 파주이이유적지와 운정 호수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율곡문화제는 ‘어제를 만나, 더 빛나는 오늘’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함께 향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사상의 큰 터, 파주’라는 주제의 기념강연회를 통해 율곡선생은 물론 벗이자 대학자였던 우계 성혼 선생, 구봉 송익
[미디어고양파주] 율곡 이이의 생애와 가장 관련 깊은 지역은 그가 성장했던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다. 그의 호 율곡은 파주의 율곡촌에서 따왔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는 전통교육의 지표이자 높은 도덕성의 현인이었다.이러한 이유로 파주문화원(원장 우관제)은 파주의 역사인물로 율곡 이이를 중요하게 다루어 매년 ‘율곡문화제’를 진행해왔다. 올해가 31회째다. 문화제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율곡선생 유적지와 별도 지정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러한 이이 율곡 선생을 기리고자 파주문화원은 문화제 프로그램을 공모 중이다. 주제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회장 남주헌, 이하 ‘협회’)는 『안전 없이 미래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에 대한 가치와 삶의 질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2018 안전디자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안전디자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공모를 통하여 안전시설물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인식을 함양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협회는 안전을 통해 배려하는 디자인, 안전하면서도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디자인, 디자인을 통해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자는 의미가 있다.공모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과 CJ 헬로비전 나라방송은 경기북부의 현충시설과 호국영웅,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호국영웅 나라사랑 UCC 공모전의 작품접수를 7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경기북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호국영웅, 나라사랑 등 3개 부문의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출품작은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접수받는다.작품의 접수는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경기북부보훈지청 웹하드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경기북부보훈지청 방문을 통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고양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단의 후원으로 "하천 UCC &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하천네트워크사업에 속하는 캠페인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하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영상들은 고양하천네트워크 사업의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작품 주제는 창릉천의 모습, 하천오염의 심각성, 하천 보존의 중요성 등 하천환경을 홍보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라면 모두 접수가 가능하다.수상작은 사전 전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희)에서는 3월 30일 오후 15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 총 11개 운수업체 대표자를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관내에서 발생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교훈을 살펴보고 3대 반칙 홍보 UCC를 시청하며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운전‧얌체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특히 2017년도부터 강화된 주요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캠코더 영상 촬영 단속과 모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1일부터 야간시간대(19:00~02:00)에 경찰서 본관 청사 정면에 홍보 동영상을 빔-프로젝트로 투사하는 방식인 로고젝터(Logojector)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각종 이미지, 영상을 빛(LED 조명)으로 투사하여 벽면이나 바닥 등에 특정한 이미지, 문구를 현출하는 영상장치로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통한 범죄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산동부경찰서 벽면에는 ▲3대 반칙(생활반칙
[PLAYBOY] 당신의 자아 혹은 자의식(pure ego)은 당신이 비즈니스 협상을 할 때, 그리고 공익사업을 할 때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요?How large a role does pure ego play in your deal making and enjoyment of publicity?[트럼프]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증 에고이스트입니다.Every successful person has a very large ego. [PLAYBOY]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다는 뜻인가요?그렇다면 테레사
우등반 열등반, 과거 한때 성적에 의해 순서가 매겨지고 반이 정해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시대에도 특목고와 명문대 등 성적에 의한 학교 구분이 있고, 학교 내에서도 성적에 따라 교우관계가 달라지기도 한다. 경쟁에 의한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본주의 시대가 낳은 왜곡된 인간관계다. 더더욱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중1, 중2 학생들은 시대가 낳은 왜곡된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받는다.상처가 있으면 치료제도 있는 법.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는 고양중학교의 과정중심 영어뮤지컬 수업이 그 중 하나다. 영어뮤지컬이니 영어를 잘하는 우등
수학교사로서 학생들과 교실에서 만난 지 19년 째.내년이면 20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교실에 들어가는 순간이 되면 두렵고 떨린다. 아직도 수학은 교사인 나에게 언어로 다가오지 않는다.수 천 년 시간의 흐름과 함께 형성되어 왔고 계속 변화해가는 수학을 교실에서 정형화된 틀(교과서, 문제집 등)의 형식으로 학생들과 만나며 수학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사연들을 함께 충분히 공감하기도 전에 결과적 지식의 형태로 전달되는 과정이 수업과정 중간 중간 자리 잡고 있다.몇 해 전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