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고양시 국회의원(고양시정, 더민주, 55)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남은 검증절차를 거치게 되면 여성 최초의 국토부 장관으로 입각하게 된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30일 오전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전북 정읍 출신의 김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여성 의원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에 올랐다.는 어제인 29일 김 의원의 입각 유력 보도를 통해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환경부 등을 거론했다. 이번 국토부 입각은 일부 예상을 깬 것.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형 실
“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희를 직원으로 봐요. 길을 잘 못 가르쳐주면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양시를 찾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웃음)”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행사장. 보름째 제2매표소 인근 종합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문화 관광 산업경영과정(이하 경희관광대학원 CEO과정, 주임교수 이용희) 원우들이다.이들은 매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휠체어와 유모차를 빌려주고, 출입이 금지된 애완견을 맡아 주기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지난 4일 저녁 6시 일산 문화광장을 찾아 대규모 선거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호, 유은혜, 김현미 고양시 국회의원과 방송인 김미화씨가 찾는 등 수천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운집했다.문재인 후보는 이날 "군대도 다녀오지 않는 사람은 특전사 앞에서 안보얘기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며 자신이 안보에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다.또, "고양과 파주를 평화번영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고양시를 경기북부산업의 심장이자 방송, 영상, 전시, 아이티의 산업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역공
고양시 국회의원들이 지난 4일 시작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정재호(고양시을), 유은혜(고양시병), 김현미(고양시정, 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각각 SNS를 통해 사전투표 참여와 함께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정재호 의원은 행신3동투표소에서, 유은혜 의원은 중산동투표소, 김현미 의원은 주엽1동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 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29일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렸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1층에 ‘갤러리 心’을 마련하고 25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심학경 교육장을 비롯해 김현미 국회의원, 이재석 경기도의원, 이윤승 시의원, 고은정 시의원 등 내빈들과 출품작가, 인근학교 학교장, 학생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갤러리 心은 고양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고양교육가족들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 장으로 대관 신청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미술작품 전시공간이다. 이번 개관 전시회는 평소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한 교원 28명의 작품 41점을
건립 추진이 일시적으로 보류됐던 일산서구청사가 지난 10년간의 난항을 마치고 첫 삽을 뜨게 됐다. 23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사 건립 기공식이 건립 부지인 일산서구 대화동 2321번지(고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렸다.대지면적 1만4180㎡(지하 1층, 지상 6층)에 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고 건축은 하나종합건설(주)과 리채(주)가 설계는 건정종합건축사무소와 SD파트너스건축사무소가 맡았다. 한편 2층에는 여성 및 양성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고
일산서구 대화동에 고양시 세 번째 경찰서인 일산서부경찰서가 생겼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12번째다. 6일, 청사 야외에서 개서식이 진행되었다.일산서부경찰서는 앞으로 일산 서부 30만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에는 총 513억 원의 비용이 들었고 2015년 5월 25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약 16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경찰서 건물은 4천여 평 넓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배치된 경찰관 수는 334명이다.이날 개서식에는 초대 일산서부경찰서장인 송병선 총경을 비롯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이승철 경
2007년 11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개통을 앞두고 고양시 제5대 시의회는 최국진 의원(현 미디어고양 발행인) 외 14인의 발의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후 고양시는 지속적인 요금인하를 건의해왔다. 현재 요금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요금 2,900원의 1.7배인 4,800원이다. 지난 5월과 7월 국회 대책위와 15개 지자체 대책위가 출범하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었고, 15개 지자체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3개월 만에 212만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통행료 인하를 위
지난 3일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232만 시민이 동시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박근혜퇴진운동본부 고양지회에서도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같은 날 오후 2시에 일산문화광장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염원하는 고양시민들이 모였다. 사전 집회를 한 후 정발산역에서 백석역까지 가두 행진을 한 다음 지하철을 이용해 광화문으로 합류하는 일정이었다.최성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고양시 병, 더불어민주당), 김현미(고양시 정,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인구 50만 이상 15개 대도시를 대표해 지난 29일 국회 정론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지방재정 확충 및 자치분권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최 시장은 성명 발표에 앞서 “현재 대한민국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정 전반이 철저히 붕괴됐으며, 과도한 가계‧공공부문 부채, 부동산 경기 위축,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후 세계적 보호무역 가능성으로 인한 제2의 IMF 위기가 겹치며 유례없는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을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27일 4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민주당 지역위원회 주관, 일산민주주의 학교 주최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지난달 김부겸 의원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이어지는 초청강연회의 일환이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뛰어넘는 국가전략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치철학과 국가비전을 말했다.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강연에 앞서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 문예회관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김현미 국회의원 “더 좋은 세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기회 되었길”일산민주주의학교의 청소년 프로그램인 가 지난달 21일 두 번째 학습을 진행하였다. 고양시 지역 고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관하였다.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실시된 는 소방서의 현장을 경험하고 아울러 지방자치에 관한 학습과 대의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국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일산소방서에서 ▲소방서 견학, ▲김달수 경기도의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김부겸(대구 수성구갑/더불어민주당)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일산민주주의학교(김현미 이사장)가 주관하는 ‘우리, 더불어 꿈꾸다!’ 첫 번째 초청 강사로 김부겸 의원이 강연을 맡게 된 것. 이후 안희정, 박원순, 문재인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부겸 의원은 강연 자리에서 최근 공분을 사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라 말했다. 그리고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국민들을 좌절하게 한 이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류와 품격있는 제니스 환경'을 위한 제3회 제니스 한마음 축제가 지난 10월 22일(토)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3층 플라워가든 야외 무대에서 있었다. 중산중학교 보컬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시니어클럽 레크댄스공연, 일산동고 관현악 동아리 칸타빌레, 중산중학교 댄스 비비드 팀, 비보잉 의 축하공연이 열려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입주민 장기자랑과 에너지절약경진대회시상식, 분리수거왕 시상,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이루어져 생활밀접형 축제로도 만들어졌다. 이석희 제니스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