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파주·김포 일대에서 ‘디엠지(DMZ) 평화따라 걷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개설된 ‘디엠지(DMZ) 평화따라 걷기’ 과정은 파주, 김포, 연천 등 접경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걸으며,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주제는 ‘평화로의 여정’으로, 평화의 인식(Perception), 평화의 경험(Experience), 평화의 공감과 토론(Agora & Compathy), 평화의 가치 탐색(Explore value) 등 피이스(P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4일 파주시 임진각 내 DMZ홍보관에서 개최된 이산가족 특별전 ‘만남의 江은 흐른다’에서 가수 윤수현이 특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와 한국방송공사는 4일 임진각 내 DMZ홍보관에서 이산가족 특별전 ‘만남의 江은 흐른다’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산가족 특별전 ‘만남의 江은 흐른다’는 3.1운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후원하는 특별 전시회로 3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양승동 KBS 사장, 박정 국회의원, 정재숙 문화재청장 등 내빈들과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양승동 KBS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만남의 江은 흐른다’를 주제로 3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임진각 내 DMZ홍보관에서 이산가족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이산가족 특별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후원해 개최하게 됐다.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138일간 방송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5만건이 넘는 이산가족의 사연소개와 1만명 이상의 이산가족 상봉 등 가치를 인정받아 단일 TV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초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서해안과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총 9개 생태거점마을을 조성한다.경기도의 주요 생태자원으로는 고양 한강하구, 안산 대부도·대송습지, 시흥갯벌,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광릉숲 등이 있다.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를 말한다. 생태(자연)를 주제로 하면서, 그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의 갯벌관광, 경기 동부의 광릉숲이 생태에 해당되고, 이곳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미디어고양파주] 홍형숙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는 20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서 아시아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아시아발전재단(ADF)은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총 4천만 원을 후원해 ADF문화상 신설, 다문화청소년다큐제작 워크숍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ADF는 한국과 아시아 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지원, 장학지원, 의료지원 그리고 국내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단체다.이날 협약에 따라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영화제부터 'AD
[미디어고양파주] 사단법인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가 29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진의 일산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고양시 관광모범사례와 한국관광공사 측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오준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미래 먹거리로 관광을 특화하고 관광산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서 포럼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이날 고양시의 관광모범사례로서 ▲석준호 대표의 ‘원마운트 성공사례
[미디어고양파주]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되는 학술회의가 통일연구원(원장 김연철) 주최로 프레지던트 호텔 모짤트홀에서 22일 개최됐다. 이날 학술회의의 전체적인 주제는 ‘DMZ의 평화적 이용’이었다. 이날 학술회의는 ‘DMZ의 평화지대화 방안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한 제1회의와 ‘DMZ의 평화적 이용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제1회의는 정근식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 전문위원이 각각의 주제로 발표했다.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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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고양-파주-김포-연천 등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화누리길, 의주길, 주상절리길 등 주요 걷는 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걷는 길을 연결하고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표적인 관광테마와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9일 경기도에서 현재 지정 및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 주요 걷는 길들의 조성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제안한 ‘경기북부 주요 걷는 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경기도는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길, 의주길
존경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8년은 파주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해였습니다.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비롯하여 남북정상회담의 중심에 파주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시정의 성과도 많았습니다.모두가 노력하여 주요 투자 사업의 재원으로 4,84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습니다.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 상을 비롯하여 13개 분야에서 기관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은 기록화 사업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파주 관내 DMZ의 자료들을 오랫동안 수집·기록해온 전갑생 강사를 초청해 ‘파주 DMZ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의 기록’이란 주제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회는 파주의 기록과 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 사람들이 패널로 참석해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평소 파주의 기록화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파주시 기록화사업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은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사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8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접경지 균형발전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및 의원과 8명의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요 건의 안건은 ‘통일경제특구 지정’,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리금촌선 국가 계획 반영’, ‘접경지역 가스 공급 지원’, ‘반환공여지 국가개발’, ‘사격장 주변 피해대책’, ‘방호벽과 철책선 제거’,
[미디어고양파주] 남북정상회담이 만나 민족화해와 평화정착을 논의했던 판문점 일대가 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파주시는 오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남북정상회담코스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남북정상회담 장소였던 판문점 일대 등을 관광자원화해 역사적인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국내 DMZ 관광자원분야 전문가인 이동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소장이 ‘DMZ 평화관광 활성
[미디어고양파주] 엠마 왓슨 주연의 영화 ‘콜로니아(2015)’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칠레의 군부 구데타의 만행과 사이비 종교단체 수용소의 참혹함을 고발한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의 반응은 뜨거웠다.이처럼 60년대 아르헨티나의 암울한 사회상을 고발한 영화 인생의 ‘페르난도 솔라나스와 아비 모그라비’ 감독이 지난 9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초대되었다. 관객의 이목은 ‘다큐의 확장과 실험’의 공통점을 지닌 두 거장 감독에게 쏠렸다.아르헨티나 해방영화의 대표자인 페르난도 솔라나스(Fernando E.
[미디어고양파주] 파주 DMZ에 위치한 통일촌마을에서는 지난 10일 통일촌개발위원회(위원장 이완배)가 주최하고 통일촌 청년회(회장 박경호)가 주관한 ‘제1회 통일촌과 함께하는 장단 DMZ 가든파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출입이 까다로운 민간인 통제구역 일대에서 진행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DMZ 출입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한 통일 아뜰리에 전시회,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를 코스로 하는 통일 꽃마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경기
[미디어고양파주] 단풍이 지는 늦은 가을, 만추(晩秋)를 맘껏 즐기고 싶다면 평화로 물든 파주의 가을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파주시에는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관광명소부터 당일치기 여행이 아쉬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캠핑장,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DMZ평화여행 코스 등이 있다.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아시아의 레만호수, 파주시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466-3번지)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운데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2일 비무장지대(DMZ) 내 신축 도라전망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파주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군 협의 및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본격 사업에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했다. 23일부터 신축 도라전망대에서 관광이 가능하게 됐다.신축 도라전망대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기존 도라전망대에서 동북쪽으로 207m 떨어진 곳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143㎡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전망대에서 부족했던 휴게시설과 카페테리아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신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평화·통일·상생의 파주 가치를 높이고 천혜의 생태 보고인 ‘생명의 땅 DMZ'를 국내·외 관광지로 홍보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고자 10월부터 매월 1회씩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각 테마별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형 체험 여행을 시작한다.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7일 ‘10월의 파주, DMZ의 가을이야기!’가 운영된다. 장단면 노상리의 비둘기조롱이 북상경로 추적 활동 및 재두루미 남하 정경 탐조를 시작으로 통일촌마을(중식), 덕진산성, 초평도 물수리 숭어 사냥 탐조, DMZ청정지역의 사과따기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평화·통일·상생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파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8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평화와 상생의 관광도시 파주’의 특징과 상징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완제품 자유공모 분야와 디자인 지정공모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완제품 자유공모는 민·공예품 및 가공식품 등 지속적인 양산이 가능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 완제품이 해당되며 디자인 지정 공모 분야는 기존 판매중인 ‘DMZ 철조망 기념패’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