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호국로 일대 대로변 주정차가 가능해진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21일,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호국로777(맥도널드 앞)에서부터 호국로821(주교성사지하차도)까지 양측 가장자리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추석 연휴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교차로모퉁이, 횡단보도 등을 제외한 주변도로에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장 2시간까지 주정차를 허용한다.이와 관련,
고양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기간 ‘한가위 및 문화·여행’ 주간을 맞아 행주산성을 무료 개방(관람)한다고 19일 전했다.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한 곳으로 주말 평균 약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고양시 역사문화 인기 관광지다.충의정, 행주대첩비 등 역사적 유물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한강을 관망하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돌아볼 수도 있다.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행주산성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처 제공 및 지역경제 활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9월 1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6곳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에는 식료품 등 필수생활용품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이상권(송포동장) 공공위원장은 “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생계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개별 가구 맞춤형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송포동 협의체의 '사랑의 꾸러미”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직접 찾
2017 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고양가을꽃축제는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7번째를 맞는 행사로 추석 황금연휴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야외전시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테마 정원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실내에서는 가을을 모티브로 5개의 테마 화훼 장식을 전시하고 플로리스트 70여 명의 화예디자인과 캘리그라피 작가전을 개최한다.또한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
경기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트레킹 명소 5곳을 선정했다.8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머물고 싶은 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이다.가평군,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지난 7월 23일 일요일 오전.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에는 새벽부터 15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고양시 전역에 침수피해가 속출한 이날 최성 시장이 피해지역 어디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성 시장은 당일 출근하지 않는데 이어 현재까지도 연휴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5일 이 고양시청 비서실에 확인할 결과, 최성 시장은 주말인 22일과 23일 특별한 공식일정을 갖지 않았다. 더욱이 24일부터는 5
고양시 덕양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꽃박람회 주변지역을 고양시 3개구가 협력해 특별 주정차 실시 사항 안내 및 선인장전시관 주변의 도로에 대한 집중 지도·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선인장전시관 주변 장미·까치주차장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곳으로 지난해 많은 차량이 몰려 큰 불편을 겪어 덕양구는 올해 황금연휴로 교통정체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해 불편 최소화와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중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2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 정기공연 'K-뮤직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이번 정기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객이 많은 황금연휴와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진행해 여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 첫날인 5일에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더블베이스 '성민제',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고,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오감만족! 체험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 5월 추천 농촌테마 여행 코스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농촌체험마을뿐만 아니라 농촌테마공원, 우수관광농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역사, 문화, 지역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했으며 각 코스별로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여행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경기도는 목장 여행 코스로 25종의 가축이 뛰어 노는 푸른 초원이 있는 농촌테마공원 안성팜랜드와
4월 29일~5월 9일, 킨텍스 7/8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어린이 대표 축제유아동품 전시부터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까지 모든 행사 한 자리에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iMBC, ㈜유아림, ㈜제이투비와 공동으로 2017 대한민국 어린이 대잔치 ‘K-키즈 드림(Dream) 드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놀이체험과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놀이체험은 오는 4월 29일(토)부터 5월 9일(화)까지 열리며, 전시는 5월 4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고양 킨텍스 2전시장 7~8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야외 워터파크 조기 개장 / 스노우파크 보물찾기∙애니팡 포토 이벤트국내 최대 규모 '줌바 페스티벌', 필리핀 기네스북 기록 도전팔도의 맛을 즐기는 '조선 맛걸리 대잔치', 수익금 전액 기부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가 4월 29일부터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 연다. 야외 워터파크를 4월 29일부터 조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24일 경찰서장, 각 과・계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위한 종합 경비 대책 기능별 추진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그간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 기능별로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으며 황금연휴기간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U턴 차단 구역 운영 및 일방통행 시행, 법규위반 단속 강화로 차량 소통을
캐릭터 퍼레이드 쇼, 뮤지컬공연, 거리아티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세계적 공공예술 “800마리 판다의 세계여행” 특별전시 및 포토존 운영 등 경기도는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꿈꾸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7 DMZ 평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내 굴지의 포크음악 축제인 제5회 파주 포크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슬림 기도실 도입테마파크 논슬립 시공 및 어트랙션 정비 점검 등 안전성 제고워터파크 배관 및 순환펌프 교체 등 수질 개선 작업 시행재 오픈 기념 워터파크∙스노우파크 특가 프로모션 및 웰컴 이벤트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가 4월 1일 재 개장한다. 지난 3월 3일부터 약 한 달 가량의 휴장을 거쳐 테마파크 전반의 시설 환경 개선 작업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해외 관광객 편의 시설도 확충했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인 동남아 관광객
맑은 오후의 겨울햇살을 받으며 국립암센터 행정동으로 들어섰다. 국립암센터의 겸손했던 첫 출발을 상기시켜 주듯, 원장실이 위치한 행정동 건물은 17년 전 개원 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작지만 아담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공공기관의 단정함. 그리고 세계 최고의 암 연구 메카라고 불리는 국립암센터의 브레인과 중추가 모여 있는 곳. 2002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자신의 폐암 치료를 위해 고른 곳은 미국 텍사스대에 위치한 MD Anderson 암센터였다. 그러나 그 Anderson센터는 국가 암관리 분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9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정도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다.이번에 발표된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4/4분기의 경기지수는 65.04로 3/4분기 67.51보다 침체되었다. `16년 4/4분기의
작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를 수행 중이다. 황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6%).설 연휴 전인 1월 셋째 주에 비해 의견유보가 줄고 긍정률과 부정률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늘었다.각 세대별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 긍/부정률은 20대 33%/
두테르테 시장은 대통령 출마를 거부했었다. 제일 마지막 순간까지 후보자 등록을 미루고 미루던 그였다. 물론 그것은 전략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의 행동을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었다. 이유는 명백하다. 그는 가는 곳마다 자신이 평범한 가정 출신임을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행동과 선택을 통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열심히 노력해 평검사가 되어서 누구나 큰 고민 없이 빠져드는 유혹. 권력과 명예, 그리고 부를 쫒기보다는, 억울하고 어렵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위해 평검사 자리를 전전하며 현장의 슬픔과 부정부패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