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일곱 번째】XXⅦ. 송포동(松浦洞)송포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산서구에서 송산동 다음으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법정동으로는 법곳동과 대화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화동과 장항동, 북쪽으로는 송산동 그리고 남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김포시와 마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1. 송포동 현황▲행정동 : 송포동▲법정동 : 법곳동, 대화동 일부 관할▲인구 : 18,040명(6,208세대) / 16통 73반 (2017년 11월 30일 기준)▲면적 :
고양시 덕양구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화정2동 센터활성화분야 우수상, 신도동 센터활성화분야 장려상, 고양동 주민자치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덕양구 관내 9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참가 분야 선정과 우수사례를 함께 고민하는 등 박람회를 준비를 이어왔다.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옛 꽃우물을 복원시켜 마을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이를 배경으로 ‘플리마켓 & 나눔장터’, ‘다큐멘터리 제작’, ‘바람개비 조형물 사업’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으로 확산시키고 있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백석2동 알미공원에서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백석2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알려져 있다.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식사대접, 나눔 장터,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황영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문화공연 등을 관
장항2동축제추진위원회와 장항2동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호수노루목축제 & 효잔치’가 9월 20일 일산 장항동 낙민공원에서 열렸다.‘호수노루목축제’는 정발산과 고봉산 자락에 살고 있던 노루들이 한강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 다니던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으로 부르던 곳으로 ‘노루장(獐)’에 목항(項)‘자를 따서 장항동으로 불리고 있어 축제 명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건강버스 등 장항2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함께 진행했다.
원신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8일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제4회 원신동 ‘매봉 축제’를 개최했다.원신동 매봉축제는 원신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매년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진행하며 공연, 전시, 체험, 홍보,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양시 마두1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9월 3일 백마공원에서 마두축제를 개최했다.마두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고양시의 청소년 중심 지역 대표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청소년과 주민의 문화한마당’을 주제로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능기부 공연 및 나눔장터 등을 진행 했으며 약 5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다녀갔다.마두1동 관계자는 “마두1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직능단체 등이 마두청소년수련관과 협업으로 직접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일산동구
일산와이시티 소각장 피해대책위원회는 8월 26일 일산와이시티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와이시티봉사회, 학부모회, 경로회와 함께 소각장 중지 및 이전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바자회는 일산와이시티 입주민들이 무상으로 기탁한 물품들로 진행됐으며 의류, 신발, 도서, 유아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기증품이 모여 기금마련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또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로 솜사탕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교실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로컬푸드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산농협은 6월 16일 일산점 개장 2주년을 기념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어울림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로컬푸드는 관내 지역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로 일산농협은 2014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6월 16일, 17일 양일간 로컬푸드직매장 일산점(일산서구 일청로 30)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하며 당일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늘의 농산물’이 제공되며 한우, 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
고양시는 지난 13일 덕양구 장터에 이어 20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일산서구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덕양구청~화정역광장에서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열어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질 좋은 브랜드 제품을 싼 값에 판매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창릉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중고의류 및 화훼를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했다. 체험 및 공연 공간에서는 백양고 학생동아리 MSG의 과학체험, 손세정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가능한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고 나눔콘서트
고양시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 백송공원(백석초 앞)에서 ‘제2회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장터’ 개최해 중고물품 거래를 통한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원재활용 의식을 높여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나눔장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중고물품 바자회에 참여하였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준비해 빈대떡, 떡볶이, 어묵, 음료 등을 판매하고 특히 지역상품인 젓갈류는 가정주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행사를 주최한 백석1동 주민자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4월19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선진국 바이어 유치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일반관람객 현장판매 행사 조달청은 4월 19일(수)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주형환 산업통상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최성 고양시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국내인사와 요르단 등 2개국의 주한대사, 베트남 조달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술력 있는 우수조달재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중소조달업체와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를 연결하는 공공조달
일산농협, 저소득 학생 돕기 '행복바자회'가 열려 13일 현장을 찾았다.
일산농협은 오는 4월 13일, 14일 양일간 본점 주차장에서 ‘2017년 행복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일산농협 행복봉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년 봄 개최하고 있다.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바자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64명의 학생에게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바자회에서는 임직원과 봉사단원, 조합원, 고객들이 기증한 책ㆍ옷ㆍ신발ㆍ장난감ㆍ가전제품 등이 판매되고 수수부꾸미와 야채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건강한 생활터(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삼송테크노밸리 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및 시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4회(월~목) 운영한다.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검사, 체지방분석)과 만성질환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삼송테크노밸리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기초건강검진과 운동, 금연, 영양교육, 대사증후
조달청은 지난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7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이하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참가기업 사전설명회는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는 272개 기업 중 130여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현재까지의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전시회 개요, 부스 디스플레이 및 운영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설명회는 ▲국내·외 바이어 대상 B2B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유치방안 ▲신제품 발표회 및 현장판매 등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나뉘어 진행됐다.주요 내빈
1월 1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총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펼쳐진다.이번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여행주간 알뜰여행코스를 이용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 작가들과 함께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은 겨울여행주간 동안의 할인과 축제, 주요 관광지 정보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개발했다.1. 겨울물길여행 코스: 강원 속초·춘천·홍천- 아름다운 강줄기 따라 가는 겨울풍경 여행강원도로 떠나는 겨울
맘카페 일산아지매는 월 1회 나눔장터를 연다. 회원들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벼룩시장을 수익의 10%를 기부하는 형태로 전환, 지역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확장시켰다.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을 연다. 나눔장터가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는 체험장으로 옷을 덧입는다. 지난 1월 12일 백석동 벨라시타에서 열린 제6회 ‘어린이경제벼룩시장’에는 일산아지매 회원 가족 95팀이 함께했다.아이들은 기업가 등록을 마친 뒤 기록장에
고양시 일산서구는 올 한 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총 10회의 나눔 장터를 추진했다. 참여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대규모 나눔 장터를 2회 개최했으며 이와 별도로 마을 중심의 소규모 나눔 장터를 강선공원, 일산초등학교 등에서 8회 개최했다. 소규모 나눔 장터는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추진, 각 동의 특색이 반영된 문화축제와 연계 개최해 주민간의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했다.한 해 동안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른 아침부터 일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는 부녀회원 및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여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고 600여 포기의 배추와 무김치를 다듬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기금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나눔 장터 수익금 및 모금함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모두 초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김장김치를 담갔다.정성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