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알미문화축제’ 현장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백석2동 알미공원에서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백석2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식사대접, 나눔 장터,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알미공원 입구에는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장터 옆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팔각정에서는 백석2동 수석을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가 붓글씨 체험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다.
어린이가 지갑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백석2동 자율방범대 어머님들이 먹거리장터를 준비하고 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점심식사를 배식 받는 어르신들의 모습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첫 순서로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가 풍물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뮤직난타 팀이 사랑의 트위스트 공연을 하고 있다.

 

백석중학교 보컬팀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백석중학교 방송댄스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신성교회 어린이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하고 있다.
황영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사 및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황영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문화공연 등을 관람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개회를 선언했다.

심광보 일산동구청장 축사를 하고 있다.

심광보 일산동구청장은 “제12회 알미문화축제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즐겁게 즐기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해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알미문화축제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하는 여러분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는 거 같다.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 친근해 질 수 있는 이런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식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식 시의원은 ”우리 동네의 이 아름다운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