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와이시티 소각장 피해대책위원회는 8월 26일 일산와이시티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와이시티봉사회, 학부모회, 경로회와 함께 소각장 중지 및 이전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일산와이시티 입주민들이 무상으로 기탁한 물품들로 진행됐으며 의류, 신발, 도서, 유아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기증품이 모여 기금마련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로 솜사탕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교실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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