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협력 프로젝트-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 2016년의 겨울을 여는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개 단체 280여 명의 참가로 이뤄진 이번 페스티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즐기기 위해 모인 관중들로 메워졌다.‘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고양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하여 관광안내센터, 고양문화원, 고양원마운트까지 거리형 축제로 진행됐다.먼저 일랑아트, 꾸미준, 트리안, 미소공방 등 10여 개 업체에서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선보인 고양 브랜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국내·외 관광객의 한류 체험을 돕고 비수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환으로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오는 12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단체 280여명, 관광시설업계, 학교 등 민·관·학이 참여하여 주최의 의미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축제를 열어가는 기획자이자 참여자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양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하여 관광안내센터, 고양문화원, 고양원마운트까지 거리형 축제로 진행되는 신한류 페스티벌의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진행경기 명품한우 직접 구입해보고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파주 임진각 광장 일원에서 ‘2016 경기 명품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명품한우축제’는 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한우협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하며, 파주시청이 후원한다.축제기간
일산서구 탄현동은 지난 10월 23일(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숯고개에 모인 주과장(주민참여, 과학수학창의체험, 장애우와 함께)’이라는 테마로 한 ‘제5회 탄현동 숯고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2016년도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공모’에 선정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 축제는 흐린 날씨에도 관내 주민 약 5천여 명이 축제를 찾았다.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내에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일산동고등학교 과학수리부의 과학수학체험부스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체
일산동구 풍산동 ‘단풍골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22일(토) 풍동 제2공영 주차장에서 있었다. 최효숙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최성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부의장 등 지역 내빈들과 지역 주민자치위원들, 주민들이 참석해 한마당을 함께했다.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장터, 나눔장터로 이어진 축제는 말 그대로 마을축제였다. 축제속에는 풍산동 장학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전달식도 가져 축제 이상의 마을잔치로 만들어졌다.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축제가 풍산동 직능단체를 비롯한 주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민 한마음축제'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에듀죤 3층 플라워가든에서 열린다.메인 이벤트로는 분리수거왕 선발대회와 금붕어잡기, 삐에로 풍선나누기, 이웃칭찬 릴레이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으로는 전통놀이마당과 친환경 마당, 문화콘텐츠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가 입주민간의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나눔장터로 열리며 입주민 장기자랑도 준비된다. 한편 먹거리장터에서는 솜사탕, 떡볶이, 부침개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비보이공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 자리에 만났다. 제5회 2016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10월 8일(토)~ 10월 10일(월) 사흘간 열렸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주관한 ‘100대 글로벌상품대전’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직거래 장터다. 상품대전은 크게 브랜드 상품관, 중소기업 상품관, 고양인쇄문화단체관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렸다. 중소기업 상품관에는 가구, 전자제품, 주방청소용품, 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이마트타운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지난 8일(토) 15시부터 18시까지 이마트타운(킨텍스점) 앞 광장에서 '제2회 알뜰살뜰할고양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사용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소중한 재능을 통해 만들어진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수공예장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우리집 가훈쓰기, 열쇠고리만들기, 진로캠페인 무료 체험, 팝콘·음료수·솜사탕 무료 시식, 이마트타운 바자회 등이 함께 구성되어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과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을 확산하는데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이 주관하고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수영) 외 3개 단체가 주최한 ‘행복 플러스 사랑 나눔 바자회’가 9월 28일 강선공원에서 열렸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서 봉사단원들은 잔치국수와 도시락, 떡볶이, 닭발 등의 음식을 판매했고, 다양한 생활 용품과 식료품 등을 나누는 장터도 열렸다. 오후 2시에는 지역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자리가 펼쳐졌다. 노래자랑에는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됐다. 한편 개그맨 김창준
‘제1회 우리아이 첫 나눔 및 별빛 영화제’가 지난 9월 24일 일산기찻길 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일산역전시관·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고양시(시장 최성)와 (사)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봉진)에서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후 방치돼 있던 (구)일산역을 철도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소규모 문화공간이다. 고양시 젊은 부부와 어린아이들에게 물품재활용을 통한 절약의 정신과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우리 아이 첫 나눔 행사’는 장난감도서관 회원과 주민들이 중고장난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