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시정방침인 평화통일특별시 지원을 위해 ‘한반도 QR’을 제작, 식사동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흔히 보는 바코드와 비슷하지만 활용성이나 정보성 면에서는 기존의 바코드보다는 한층 진일보한 코드 체계이다.이번에 제작된 한반도 QR코드는 한반도를 기본 배경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지적재조사 사업 상징색인 삼색 디자인을 제작했다. 또한 독도까지 표현하며 세밀하게 디자인된 ‘평화통일특별시, 고양’ 문구를
교육부(부총리 이준식)는 일본의 계속되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호섭)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일본이 지난 2월 초‧중 新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하고, 이번 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과서가 검정에 합격함에 따라, 일본의 교과서를 통한 독도 도발에 적극 대응하고, 학생 및 교원들의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그 마음이란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일 것이다.“자신감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경력 단절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용기’예요.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도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2000년 7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당시 ‘고양 일하는 여성의 집’)와 연을 맺은 지 16년이다. 그동안 유혜림 관장은 도전 앞에서 주춤거리는 수많은 경력 단절 여성들을 응원해왔다. 상담,
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최근 정치계에서 자주 거론되는 말이 '비선실세(秘線實勢)와 이것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동선(動線)'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일치를 추구하는 것은 서로가 일치되지 않아 평화가 깨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치를 통한 평화를 요구한다. 이 갈등의 노력은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결코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동반성장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보수는 기득권을 껴안고 있으면서 이대로의 계속적인
26일, 제5차 박근혜 퇴진 요구 촛불집회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광화문 일대에는 사상 최대 130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했고 전국적으로 190만 명이 모였다.종로2가 종로구청 진입로 부근 도로에는 대형 소녀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은 2차례의 행진이 있었다. 1차는 오후 4시, 법원이 청와대로부터 200m 떨어진 신교동 교차로 앞까지의 거리 행진을 허용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청운동 일대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사직동 주민센터,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등 4개의 코스로 나눠 행진이 진행됐다.
미래학자 최윤식 소장의 저서, 에서 "중국의 기세가 꺾이고, 미국의 시대가 다시 오는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 삼성이 최고의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한국 기업의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애플은 자동차산업에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한 미래학자로서 그는 2030년을 겨냥한 예측을 말하면서 눈앞에 직면한 미래에 대해 "진짜 위기는 2018~2019년에 올 가능성이 크다. 2016~2017년에 그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