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지역 시민단체들과 정치인들이 ‘3기 신도시 철회 일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 신기식 공동대표,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고양발전시민모임 이남대 대표,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21세기고양시민포럼 진형국 상임대표, 정군기 홍익대학교 교수 등을 주축으로 구성된 ‘3기 신도시 철회를 위한 일산대책위원회’는 12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모두발언을 맡은 길종성 공동대표는 “3기 신도시 철회 일산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오만과 고양시의 독선을 규탄
[미디어고양파주] ‘독도는 우리 땅’으로 알려진 가수 정광태가 23일 고양시 일산1동 신원아파트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사랑, 독도사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제안을 받으면서 기획됐다. 가수 정광태는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유래와 역사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노래지도를 받는 등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광태 가수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2차
[미디어고양파주] 민경선 도의원(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함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도 사진전 ‘경기도, 독도를 만나다’를 개최했다.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사진전은 경기도민에게 소중한 우리 땅인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 나라사랑 의식 및 영토주권 수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진전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형상화한 구조물에 독도의 자연과 식생,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의 독도 수호 활동사진 등 독도의 다양한 사진
[미디어고양파주] 지난해 12월, 사망 1명 포함 60명의 인명피해를 낸 고양시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 1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고의 원인을 ▲1991년 당시 최초 배관 공사 부실 ▲평상 시 열배관 유지‧보수 관리 부실 ▲사고 후 초동조치 부실 등 3가지에서 찾았다. 우선 1991년 최초 배관 공사 당시 용접이 불량하게 이뤄졌다는 다는 점이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었다. 용접이 불량하게 이루지다 보니 27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변동압력에
[미디어고양파주] 코흘리개 시절 엿장수의 리어카에서 엿 대신 달라고 졸라 얻어낸 하모니카. 이것이 그가 ‘음악’이라는 거대한 바다와 최초로 인연을 맺은 계기였다. 그는 강산에가 내놓은 1집과 2집에서 키보디스트로 활약했고 권인하‧최진희‧인순이‧김종찬‧박강성‧조관우‧김종서‧노사연‧패티김 같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콘서트를 할 때 키보드 세션을 맡은 실력자이면서 동시에 정갈한 피아노 선율로써 듣는 이의 내면을 보듬을 줄 아는 감성을 지닌 예술가다. 또한 ‘사랑과 평화’라는 걸출한 한국 록그룹의 키보디스트로 제법 알려졌지만, 사실은 독집음
[미디어고양파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독도의 생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이하 독도 이야기)’를 8월 15일 발간했다.‘독도 이야기’는 국립생태원의 생태 조사 연구 지역 중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나 대상을 선정하여,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도서다.두 번째 장인 ‘독도에 살다’는 이 책의 핵심으로 사철나무, 괭이갈매기, 애남생이잎벌레 등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 74종을 소개한다. 아울러 섬기린초,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울릉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씨가 지난 12월 8일 국회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평화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 문화예술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가수 정광태 씨는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애국 시민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고양시민이면서 독도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독도 명예군수로도 유명하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
국제 관광네트워크의 장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약 130개의 국내 지자체 홍보관과 뷰티, 의료, 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500여 개의 부스로 채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국내 지자체의 다양한 유명 관광명소와 축제, 문화, 생태 등의 정보와 해외국가의 참여로 해외 관광관에서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등의 해외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광복회 고양시지회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8월 15일 일산동구청에서 보훈단체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시민 나라사랑 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외부 행사로 위안부, 독도 등의 서명운동과 고양시 독립운동가 74인의 사진전, 독도 사진전 등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본 행사에서는 9사단 군악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애국 특별퍼포먼스, 광복 축하 음악회와 ‘104만 고양시민 10대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독도 땅값이 지난해보다 8.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5.34% 보다 높다.경상북도는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취득세·양도소득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자존심인 독도 전체 공시지가 총액은 54억 3103만원으로 지난해 50억 563만원 대비 8.50%(4억2540원) 상승했다. 총101필지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독도는 우리땅’으로 알려진 가수 정광태씨. 알고 보면 ‘짜라빠빠’, ‘김치주제가’, ‘힘내라 힘’, ‘도요새의 비밀’ 등 히트곡도 꽤나 많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독도지킴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82년 ‘독도는 우리 땅’이 발표됐으니 30년 넘게 독도지킴이로 활동해 온 셈. 84년 독도 방문 이후 34년차 독도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매니지먼트사업이 본업이지만 독도 관련 행사라면 가리지 않고 찾아간다
고양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도시락과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에 따라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11일 당부했다. 봄철에는 아침, 저녁 기온이 쌀쌀해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식품 보관 및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등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소지가 높다.또한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독성을 지닌 식물을 식용나물로 오인하는데 따른 식중독도 경계해야 한다.이에 시는 봄 나들이 시 도시락 등 음식물을 챙겨 갈 경우에는 ▲조리 전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해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