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길종성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길종성 예비후보는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 철회와 친환경 교통망 트램건설(대화-가좌)로 살기좋은 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길종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고양시는 8년간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회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을 하면서 민의는 실종되고 독단과 아집의 정치로 고양시를 혼란에 빠트렸다”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 묵묵히 지역을 위해 뿌리를 내리고 봉사하며 살아온 후보가 필요하다
[고양일보]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는 11일 저소득가정 연탄봉사와 12일 노숙인지원센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공유랑F&C와 유디치과가 후원하는 저소득가정 연탄봉사가 11일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독도학당 이정열 교장, 김양신 이사 등 다문화가정 자녀 및 청소년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저소득가정에 연탄 1000여장을 지원하고 독도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다문화가정의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은 난생처음 만져보는 연탄을
[고양일보] 고양시에 지역구를 둔 의원 겸직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무위원 겸직 국회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네 명의 불출마를 3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김현미, 유은혜 장관이 다른 두 장관과 함께 불출마를 발표하기로 한 것은 불출마 여부에 대한 지역구 구민들의 의문이 계속되고 있고 공직자 사퇴시한(1월 1
[고양일보]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회장 길종성)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울릉군, 경일대학교독도·간도센터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이 17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에 유디치과 진세식 회장, 영토수호 공헌대상에 울릉군 김병수 군수 등이 상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에서 길종성 회장에게 독도수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독도홍보대사에는 가수 이주호 씨와 배우 조형기 씨가 위촉되고 독도수호단장에 정승태
[고양일보] 내년 1월 15일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와 228개 시군구체육회 회장 선거가 일제히 치러지는 날이다.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도체육회장을 겸직해왔지만, 올해 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이러한 겸직이 허용되지 않게 된다. 지자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불허는 체육회 등이 선거조직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체육계가 정치적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내년 1월 치러지는 선거는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로서 체육계, 특히 생활체육계에서는 큰 변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고양시 체
[고양일보]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는 26일 한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2회 가수 정광태와 함께하는 독도사랑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119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김정우(대진고2) 학생의 대한민국 칙령 41호 낭독을 시작으로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의 칙령41호에 대한 의미와 역사성 설명, 독도지킴이 우수활동가 학생표창, 독도사랑 협약식, 가수 정광태의 축하공연, 독도사랑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진행된 독도사랑 협약식에는 18년간 정부와 지자체 지
[고양일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는 10월 독도주간을 맞아 독도 특강 등 다양한 독도관련 활동을 펼친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3층 홀에서 동해 및 독도 고지도.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와 이언주국회의원이 후원한 이 전시회에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 독도사랑회 임원 및 독도사랑우수 후원기업 유디치과와 강남GS안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강남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는 독도사랑회에 승합차 지원을 약속해 독도사랑회 임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
[미디어고양파주] 한일관계를 연구하며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 출신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10일 고양시에서 강연을 펼쳤다. 1956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공학부에서 공부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88년부터 한국에 살게 됐고 1998년부터 독도관련 문제를 비롯해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3년 한국에 귀화한 이후 수업 중간에 무심코 “일본놈들”이라는 말을 뱉을 때가 있을 정도로 친한파다. 하지만 그는 친한파라기 보다 지한파라고 주장한다. 사단법인마을학교(이사장 이승배)가 주최하는 ‘공감, 우리시대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 이하 ‘연구단체’)가 주최하는「파주시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남북교류협력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날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토론회는 파주가 남북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문화, 예술, 출판, 영상 등 민관이 협력하여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제안 및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김성신 교수가 진행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문유
[미디어고양파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도사진전을 일산동구청 2층 가온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독도사진전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다. 전시된 사진은 동도, 서도, 가제바위, 얼굴바위, 코끼리바위, 장군(촛대) 바위 등 독도를 이루는 여러 아름다운 바위와 주위 풍광을 담았다. 또한 독도가 표기된 서양 최초의 지도인 1732년경의 중국전도, 조선팔도지도(1786년), 해좌전도(1857년), 실측조선전도(1894년) 등 독도가 우리 땅임을
[미디어고양파주]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역사문화 탐방’ 행사가 28일부터 4일간 전국에서 모인 다문화·새터민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독도사랑회는 28일 후포항을 출발해 이틀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고, 정광태 교수 등의 특강·팀별 활동 등 가질 예정이었다.하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독도 땅을 밟지 못하고, 독도 주변을 순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특히, 독도에서 일본을 향해 규탄성명을 발표하려 했던 일정은 독도 관문인 도동항에서 학생대표
[미디어고양파주]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는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와 독도후원 및 진료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등 임원진과 GS안과 김연배 행정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독도사랑회는 GS안과를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하고 GD안과는 지속적인 독도사랑 실천과 활동지원을 약속했다.이운주 이사장은 “말로만 독도를 외치는 기업들이 많은데 GS안과의 독도사랑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광복절과 독도의 날을 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