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일산 호수고원에 위치한 ‘고양신한류홍보관’이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제작지원 한 한류 영화, 드라마, 웹툰, K-POP과 관련된 콘텐츠를 감상·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일반인을 위한 전시·체험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실제로 사용된 대본·의상·소품 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했던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진로체험기관 인
10개 기업 전성, 사(社)별 최대 1천만 원 지원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2018년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신청서를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2014년 시작한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올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최대 1천만 원의 사업지원금과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전환)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4월 27일(금)까지 이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고양시사회적경제지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양시-스타필드 주차장 조성 서면협약최성 시장이 지난 27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정에서 삼송지구 스타필드고양 입점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책으로, 삼송지구 주민대표, 정재호 국회의원, ㈜스타필드고양 대표이사와 함께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고양 삼송지구는 지난해 8월 ㈜신세계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점이 들어서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이곳을 찾는 쇼핑객들의 차량으로 인해 주변 일대가 극심한 교통난을 겪어 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특별한 공식협약식 없이 서면
고양시 대표 콘텐츠 기업인 ‘스튜디오 엠’이 2017년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헸다.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1월 10일 고양시 대표 콘텐츠 기업인 ‘스튜디오 엠’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양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엠’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으로 5년간 매년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양국제만화축제, 넥스트콘텐츠페어 등에 참여하여 지역콘텐츠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튜디오 엠’의 대표작으로 애니메이션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성과보고회가 12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봉운 제2부시장,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유임 도의원, 김경희·김미현 시의원, 박윤희 고양시의회 전 의장, 김재명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장, 양유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이준목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장 등 내빈들과 기업 경영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보고회는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100대 고양시 기업과 중부대학교 산학협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특강 자리를 마련했다.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유튜브 영상매거진 채널을 운영하는 ‘빨강도깨비’를 강연자로 ‘1인 크리에이터 세계’를 함께 탐구하고 안내하는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버, 아프리카BJ 등 1인 크리에이터의 실제 세계와 콘텐츠를 기획, 마케팅 등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강연자 ‘빨강도깨비’는 유튜브에서 영상매거진 채널을 운영 중이며 11월 현재 구독자수 32만명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9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한 ‘창업 스텝업 경진대회’에서 ‘환경정화곤충 사육기’를 사업아이템으로 발표한 ‘나누리안’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고양시와 진흥원이 주관한 ‘두런두런(DO-LEARN) 프로젝트 청년창업 교육 & 멘토링’ 수료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모집,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8개팀이 참가했다.경진대회는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IR(Invester Relations, 투자 설명회) 방식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17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다.이날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시설로 약 3,000여 명의 지역주민의 이목을 끌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양문화재단의 체험부스와 고양신한류예술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관람한 영화는 25일 베를린 영화제 2개 부분 노미테이트, 8개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영화 과 26일에는 한·중·일 아시아 대륙이 12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고양시에 중장년층 기술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기관이 개소했다. 교육부터 산학연 연구까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25일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중장년 대상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고양 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센터)를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 창업지원센터에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시니어센터의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진흥원은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제안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3년 간 국비 5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고양시가 보유한 백석동 창업지원공간과 시설 인프라
청년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화두로 제기된 가운데, 고양시가 정부로부터 청년에게 직접 지급하는 일자리 장려금 예산을 확보했지만 그 중 상당액을 사용도 못하고 반납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비정규직 취업이 많아 장려금 지급 근거가 없었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다. 고양시의회와 시 일자리창출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고양시 청년 취업성공 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총 예산은 8,000만 원, 국비 80%, 시비 20% 매칭사업이었다.2015년과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1호 입주기업인 ㈜에스아이디허브가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고양스마트시티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주)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가 지난 12일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2017년도 4.0 창업경진대회’에서 공공데이터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창업을 준비 중인 기업과 창업 3년 이내 기업 총 112개 팀이 참여하는 등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2일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에이치엠인터내셔날과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의 한류 콘텐츠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자원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고양시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한 기획사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기업이다.한편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되었거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월 10일 빛마루 세미나실에서 2017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 IT 사업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경기저작권 서비스센터, 따복공동체지원센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기관과 고양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기업과 공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관련 기관과의 1:1 상담 코너를 통해
‘다양성영화’와 ‘G시네마’. 전자는 대체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독립영화, 예술영화, 다큐멘터리영화 등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용어다. 대규모 자본과 배급력을 가진 상업영화와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후자는 더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가 경기도 내 상영관을 지정해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을 운영하는 제도다.이 두 용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다양성영화에 대한 상영차별 문제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다양한 영화에 대한 관객 욕
16일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에 위치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대 원장과 제6대 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2011년부터 6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었던 김인환 원장이 양유길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식전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만들어 김인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각각 김 원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최성 시장(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최봉순 제2부시장 등 여러
고양시 콘텐츠 기업인 ‘문와쳐(Moon Watcher)’가 지역 우수 콘텐츠기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화제다.현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을 받아 고양시에 터전을 잡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은 총 55개 사다. 그 중 문와쳐와 같이 영상 관련 기업들이 30여 개에 이른다. 진흥원 한 관계자는 “두 기업을 문광부에 추천을 했는데 문와쳐가 한·중 합작 콘텐츠를 생산해 큰 성과를 낸 부분이 심사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문와쳐는 2008년 창업 이래로 영화 , 웹툰 , 영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스토리산업 강화를 위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2016 고양 스토리랩의 교육프로그램이 수료식과 함께 고양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고양신한류홍보관에서 가졌다.2016 고양스토리랩은 67명의 스토리 창작단을 발족하였으며, 약 4개월간의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스토리 창작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고양시의 원천소재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30편 개발되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고양스토리공모전을 통해 77편의 작품들이 모집되었고 보름간의 치열한 심사 속에서 수상작이 결정되었다.이번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고양지식포럼”이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7호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시 유일의 산업정책포럼인 고양지식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양시의 최성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