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회는 9월 29일 일산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이날 서명운동에는 이동환 고양병 위원장, 손동숙 의원, 정연우 의원, 엄성은 의원, 조정덕 고양시중소상공인연합회 조정덕 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미디어고양파주] 8대 고양시의회 첫 시정질문에 13명 의원들이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정수는 33명, 전체 시의원의 40%가 시정질문에 나서는 셈이다. 동일 회기에 10명 이상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서는 것도 전례가 없어 ’공부하는 의회‘를 표방한 8대 고양시의회가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양시의회 사무국과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24일 시작되는 2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의원들이 몰리고 있다. 27일로 예정된 시정질문을 신청한 시의원만 13명. 이중 8명이 초선의원이다.이번 회기는 지난 222회 임시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
[미디어고양파주] 정연우 고양시의원(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이 최근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BMW차량과 관련 실제적으로 운행을 막을 수 있는 고양시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지난 18일 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총회에서 해당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BMW차량 화재사고를 막기 위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고양시도 BMW차량 화재에 안전지대가 아니다. 관내 BMW차량 중 리콜대상이 2,136대에 이르고, 현재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이 161대로 파악된다.
[미디어고양] 정연우 고양시의원(자유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은 8월 2일 오전 10시 25분경 그레이스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득녀하는 경사가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지역주민은 “축하할 일이다. 저출산으로 온 나라가 걱정인 가운데 시의원이 모범을 보인 것은 고마운 것이다”라며 덕담을 건넸다.정 의원은 현 고양시의원 중에서 최연소 의원이다. 가족으로 부인, 25개월 된 아들(정주안), 이번에 태어난 둘째인 딸(태명 복덩이)이 있다.
동네 민주주의 컨퍼런스 우수사례 선정 풍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효숙)가 7월 7일 풍산중학교 강당에서 ‘제3회 단풍골 공감마루’를 개최했다. ‘단풍골 공감마루’는 풍산동 관내 주민들과 상가가맹점(애니골, 숲속상가)이 함께 생활 속의 의제와 지역화폐 및 공유경제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좋은 풍산동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다. 풍산동은 2017년부터 단풍골 공감마루를 통해 마을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에 따른 진행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8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제1회 5020 고양 가와지볍씨 신석기로의 볍씨 여행’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센터 내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열린 축제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5020년 전 신석기시대의 자연생태 탐험로드 프로그램과 가와지와 선사시대 퀴즈풀기, 가와지볍씨 발굴 체험, 가와지쌀 쿠킹클래스, 우리아이 첫 이유식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가와지볍씨 축제는 ‘가와지볍씨와 농업’ 이라는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선사시대 농업의 중요성과 신석기시대와 현재의 농경도구를 이용한 체험의 공간을 구성하고
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덕양구 지역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일산동구 당선증 전달식에는 김경희 제6선거구, 소영환 제7선거구, 최승원 제8선거구, 조현숙·채우석·정연우 사선거구, 김서현·손동숙 아선거구, 김해련·이홍규·강경자 자선거구 당선인이 참여했다. 당선증은 장진훈 일산동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교부했다.소영환 제7선거구 당선인은 ”이번에 당선된 시·도의원 당선자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의 다짐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들을
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신정현 "유세차 매연 줄이고 선거비도 아껴“정연우 "유권자 목소리 더 듣고 싶어 시작“ 정연우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한국당)는 매일 저녁이면 중산체육공원을 찾는다. 공식선거운동 이후 시작한 선거버스킹을 위해서다. 휴대용 엠프와 마이크면 별다른 비용도 들지 않는다. 공영주차장 옆 작은 벤치는 이제 지정석이 됐다.선거버스킹은 색다른 선거운동을 고민하던 정 후보에게 길거리 공연을 하는 후배들이 제안한 방법이다. 유권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했다.정 후보는 저녁 7시면 공
한국당 유일(고양시) 20대 청년 후보“평등 강조 지나쳐, 나는 젊은 보수”“턱없는 마을, 청년 문화공간 만들 것” 정연우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자유한국당)는 88년생 만29세 청년후보다. 정의당의 신지현(27), 백상진(29) 후보와 함께 청년후보 20대 출마자 그룹에 속한다. 3인 선거구에 출마했으니 당선가능성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정 후보는 최근까지 화정동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물리치료실장으로 일했다. 체계적인 복지정책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역에 전문가가 안 보였다. 그래서 출마
지난 17일 오전 9시경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고양 한국당 후보들이 드루킹 사무실로 알려진 파주 출판단지 느릎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기습방문해 김경수 특검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고양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조선미·김경규 경기도의원 후보, 오영숙·이홍규·정연우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파주에서도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일부가 함께했다.
도의원 지원자 전원 공천...탈락자無현직중 김완규·우영택·이규열만 가번고양시의원 13명중 3명만 공천받아 자유한국당이 11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통해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 상당수를 공천 확정했다. 이번 1차 공천을 통해 확정된 공천자는 총 185명이다.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여기에는 경기도당 공심위를 거친 경기지역 공천 후보들도 대거 포함됐다. 고양시의 경우 이미 전략공천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제외하고 경기도의원 후보와 고양시의원 후보 대부분의 공천이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19일 오전 선관위에 고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달초 한국당 경기도당에 입후보 관련 서류를 접수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덕이동 현충원에 들러 참배를 마친 후 일산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일정에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최성권, 김경규 예비후보, 고양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연우, 이홍규 예비후보 등이 동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년 가까이 도시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