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정연우 고양시의원(자유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은 8월 2일 오전 10시 25분경 그레이스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득녀하는 경사가 있었다.

정연우 시의원과 8월 2일 탄생한 딸

이 소식을 들은 한 지역주민은 “축하할 일이다. 저출산으로 온 나라가 걱정인 가운데 시의원이 모범을 보인 것은 고마운 것이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정 의원은 현 고양시의원 중에서 최연소 의원이다. 가족으로 부인, 25개월 된 아들(정주안), 이번에 태어난 둘째인 딸(태명 복덩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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