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회가 9월 29일 일산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동환 위원장, 손동숙 의원, 정연우 의원, 엄성은 의원, 조정덕 고양시중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고양시병 당협 관계자는 "29일 하루동안만 500여명이 서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문제점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