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효자·신도·창릉·행신1·행신3·화전·대덕)가 5월 10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민경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재선을 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이번 3선 도전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밝은 방향과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용)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불자회원 및 경승위원장(길상사 보산스님), 신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봉축 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승위원장인 보산스님의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사홍서원, 산회가, 관불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산스님은 “우리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발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통해 부처님의 광명이 널리 비추어지도록 정진하겠다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과 ‘일하는 청년연금’이 5월 8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신청접수에 들어갔다.‘청년연금’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 근속 시 개인 납부액(월 10·20·30만 원 중 선택)과 경기도 지원액을 1:1로 매칭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주 36시간 이상 근무)에 재직하며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청년마이스터 통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선택을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하나
1일 50㎥이상 처리 55개소 대상고양시가 관내 골프장 6개소를 포함한 1일 50㎥이상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55개소의 시설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개인이 설치 운영 중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오염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실시하는 것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기간
시급 7,530원 주 30시간 근무고양시는 ‘2018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공공기간에서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과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지역공동체일자리,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7개 사업에서 45명을 채용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다. 채용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다.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운
최재현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송포·송산)가 5월 10일 오후 3시 덕이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 최재현 후보는 "후보가 된 뒤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온다. 살도 많이 빠졌다"면서, "동네 민원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마했지만 이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주민들 말 한 마디 가볍게 듣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 죽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해 한국당 기초·광역의원 후보들 10여 명이 응원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이동환 후
고양시새마을회와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5월 9일 고양검찰청 지원센터에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으로는 범죄피해자의 사회복기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회복지 사례관리를 위한 내용,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또한 공유플러스 평생교육원과 사설 경호업체 ㈜베어가드가 함께 협약을 맺어 피해자를 위한 심리치료의 일환인 가죽공예, 신변보호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지역의 도움의 손을 내민다면, 따뜻하게 잡아주고 감싸줘야 한다.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심정을
기초의원 사선거구 논란속 보류진종설·김필례 세몰이속 갈등설 바른미래당경기도당이 9일 오후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기초의원 9개 선거구 후보가 확정됐다.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일부 선거구는 발표가 보류됐다.미발표 선거구는 복수 후보가 출마신청서를 제출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경선 없이 단수후보를 추천하려는 기조도 드러난다.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김형오 옴브즈맨뉴스 발행인이 경쟁하는 고양시장 후보 발표가 미뤄지고 있서 기싸움도 여전하다. 출마후보들간 편가르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어버이 주간을 맞아 지난 4일(금)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남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만든 반찬을 주변 독거노인에게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남식당’ 프로그램은 덕양구보건소와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진행하는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다.50대 이상 은퇴한 독거 및 저소득층 남성을 대상으로 밑반찬, 국, 찌개 등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들을 배우며 이를 통해 개인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한다.지난 4일 진행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9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노래교실 행사도 진행됐다.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 선물도 전달됐다.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성필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자식과는 똑같지 않겠지만 자식 된 마음으로 자식 된 도리로 앞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고양국제꽃박람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꽃박람회 개최에 맞춰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9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진윤숙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가경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는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 어르신들
"한국당, 민주당 양당 문제 해결 못해"서울시-고양시 상생협약, 재협상 공약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가 고양시와 서울시간 상생협약의 재협상을 거론했다. 상생은 없고 서울 일방주의로 흐르고 있어 고양시민의 고통이 심각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박 후보는 지난 8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서울시 상생협약의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달 30일 '고양 국제철도 종합터미널 유치' 공약 발표에 이어 두번째다. 박 후보는
시행되면 학교 200m이내 사행시설 불허기존 시설도 대상, 일산 스피존 해당돼 일산 도심 속에서 장기간 운영되어 온 화상경륜장(일산 스피존 장외발권소)의 폐쇄 가능성이 열렸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도박시설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된다. 유은혜 의원실(민주당, 고양시병)은 8일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서 학생들이 경마장, 경륜‧경정장 및 사행행위 시설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막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환경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안은 학교 주변 상대보호
복지 사각지대 방지, 고령친화도시 제안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만들자 말하기도 최성 캠프 통합 논란에는 "꼼수 아닌가"이재준 평가 질문엔, "도시비전 내가 앞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정책공약 1번에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끝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을 두고서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6.13지방선거를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만들자는 제안도 했다. 8일 오후 2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자유
피의자 소개를 대가로 법무법인 사무장에게 뇌물과 향응 등을 제공받은 경찰관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A경위는 B법무법인 사무장 C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백만 원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수사과정에서 만나는 사건 관계인들을 B법무법인을 소개하는 것을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산동부서 관계자는 "구속사실은 맞지만 경찰청 내부비리수사팀 소관이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운룡 캠프 합류하면서 고양시 정착호남출신에 한국당行 아파트경비 경험도 "한국당 밉다지만 야당 무너지면 안돼" 김경규 경기도의원 후보(제7선거구, 자유한국당)는 불과 6개월 전까지 백송마을 9단지 경비원이었다. 지인들은 경비원으로 변신한 그를 보고 놀랐다. 2015년 총선을 앞두고 이운룡 당시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으로 고양사람이 된 그의 이력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것.고양시가 더 알고 싶다며 경비원이 된 그는 지난 1년간 자의반타의반 노동운동가가 됐다. 근로계약서 미교부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 입원 환아의 쾌유를 기원하며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일산백병원 교수협의회 우클렐라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오리온스 농구선수들과 기념촬영, 준비한 과자선물세트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간호사협의회에서는 병동 환우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어 함박 웃음 넘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서진수 원장은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 이하 여성CEO기업인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신한류 무대에서 국악 합창과 줌바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약 100만송이의 꽃과 늦은 오후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약 800여 명이 몰리면서 꽃박람회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가족을 위한 사랑의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치어리더단 ‘엔젤킹’의 깜찍한 무대로 시작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성CEO기업인회 동아리인 국악 합창 및 중창,
"(고양시장에) 출마하지 않으면 50여개의 고양시의 유력단체들과 핵심당원들이 집단 탈당을 불사 하겠다는 강력한 추대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가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고양시을 공동위원장)과 김필례 고양시의원(고양시갑 공동위원장)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 1일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종설 후보측는 고양시 당협위원장들 합의에 이은 추대 형식의 공천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김필례 후보가 막판 도전에 나서면서 경쟁
익명 시민, 이재준 후보 포함 12명 고발허위사실유포(후보 지위) 등 41건 지적페이스북 게시글, 영상들이 증거로 제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재준 후보와 6·13지방선거 덕양구 시·도의원 후보 등이 이재준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5일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후보의 경선 승리와 후보 확정이 4일 밤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고발장 제출 자체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일정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이 입수한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