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회장 남주헌, 이하 ‘협회’)는 『안전 없이 미래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에 대한 가치와 삶의 질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2018 안전디자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안전디자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공모를 통하여 안전시설물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인식을 함양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협회는 안전을 통해 배려하는 디자인, 안전하면서도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디자인, 디자인을 통해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자는 의미가 있다.공모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문화센터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총 11회 강좌-교육 과정 수료 후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다큐 도슨트로 활동(사)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가 국내최초의 다큐멘터리 전문 해설가를 양성하는 ‘다큐 도슨트’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5월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그랜드백화점(점장 유영환) 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총 11회 강좌로 구성되는 다큐 도슨트 강의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비롯한 관련
9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 원장 김형수) 1층 상상스테이지에서 제6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병원 로비와 상상스테이지, 농천홀,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환우들의 투병생활을 그림과 노래, 시 등 200여 점의 작품 전시와 전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영상 전시, 세 차례의 힐링콘서트, DMZ국제다큐영화제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과 ‘핑퐁’, 두 편의 다큐 상영회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의료기관 내에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미술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로 한창이다.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화훼교류관 앞에 위치한 튤립정원에서는 돈키호테, 점보핑크, 스트롱골드 등 14종 약 8만여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과 오는 11, 16일 양일 각각 오후2시에 아주 특별한 다큐 상영회를 진행한다. 명지병원의 ‘예술치유페스티벌’에 DMZ국제다큐영화제가 함께 참여한 것. 개별 병원에서 펼치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관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예술치유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다. 이번 상영회는 명지병원이 새롭게 공개하는 농천홀에서 진행된다. 상영 영화는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다큐영화 2편이 소개될 예정이다.11일에 상영될 작품은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Le Tour: My Last 49 Days, 2016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 정원은 고양시 과거부터 미래 비전을 표현한 것으로 7만2천 본의 화훼류가 식재돼 있다.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주제별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5월. 다큐영화 상영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올해 10주년을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후원하는 무료 정기 상영회가 오는 9일 오후 8시 메가박스 백석점에서 진행한다. 상영작은 ‘버블패밀리’. 도시개발과 집값을 둘러싼 가족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1980년대, 소규모 건설업, 소위 '집장사'를 하던 나의 부모님은 도시 개발의 붐을 타고 '중산층'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모든 것이 거품처럼 사라졌다". 영화의 시놉시스다. “사춘기 시절부터 나는 ‘웬수’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이하 '문촌7복지관')은 지난 4월 27일(금)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다양한 사람들’ 사업(이하 ‘사이다’)의 참여자들과 함께 고양 국제 꽃 박람회장을 다녀왔다. ‘사이다’는 사진을 매개로 하여 정신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사회적 참여 활동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스마트폰 사용 및 촬영법 교육을 진행하고 고양시 내 명소를 찾아가 정기적인 출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월 출사 활동은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전시된 각국의 다양한 꽃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 스님)은 오는 6월 15일(금), ‘글, 꽃이 되어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제9회 전국 어르신 백일장 대회 및 문학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어르신들의 작문 실력을 발휘하는 장이며, 새로운 노후 문화 및 여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문학활동에 관심있는 만60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은, 전국 어디서나 집필 후 출품이 가능한 ‘문학작품 공모’와 행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오직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식물 전시관에서는 한 나무에서 세 가지
5월 15일부터 12주간, 교육비 10만 원 안팎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에서는 가구·목공예 창작 활동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목공DIY 교육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자격증반 교육과정은 목공DIY 2급 교육사 기준의 가구제작 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이뤄졌다.교육생들은 수공구 관리방법 및 세팅, 공구 바르게 사용하기, 기초 수준 작품 제작, 원목가구의 구조와 특성 이해 등 기초 기술 함양을 통해 나만의 가구를 제작하게 된다.이번 과정은 목공DIY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신
고양예술고등학교는 4월 3일 본교 윤송관에서 ‘제12회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전공을 선택한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전시회로 2학년으로 진급한 학생 중 8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양화·한국화·디자인·조소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 250여 점을 출품했다. 송용운 고양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고양예고 미술과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9일 제4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이번 제43회 정기연주회 는 2018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 등 작품이 연주되며 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한다.한국의 베토벤이라고 불리는 유영욱은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300여 회에 달하는 해외리사이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덕양구 신원동~대자동 일원 공릉천 2.4km2015년 12월 착공. 154억 6천만 원 투입고양 덕양구를 가로지르는 ‘공릉천’이 송강 정철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문화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은 물론,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준공된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 중남미문화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지역적인 특색이나 신선함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박물관, 미술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공원, 체육관 등이 해당된다.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11월 유니크 베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 서울 5개소, 부산 3개소, 대구·경주 각 2개소, 강원·경기
고양시는 1월 15일 시민과 함께 만든 홍보영상 ‘내가 담은 고양’을 공개했다.‘내가 담은 고양’은 2017년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고양시 안에서 시민의 일상 및 풍경을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공모했다.총 152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총 5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2차적으로 재편집해 ‘내가 담은 고양’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고양호수공원 ▲행주산성 ▲킨텍스 ▲서삼릉 ▲라페스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고양시 대표 명소와 축제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일상 모습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4~5월 개최 예정인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에 참가할 고양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월 9일 밝혔다.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의 공모대상 분야는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음악, 대중음악, 복합장르 등이며 창작 초연뿐 아니라 기성 작품의 재공연 및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공모접수는 1월 19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 발표는 1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1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으로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 수익금도 배분 받는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학생들의 전시회 ‘첫 발자국’이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담쟁이 학생들의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만화, 소묘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의 2018년 첫 전시로 담쟁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는 일산동구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행주문학상 운영위원회와 고양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행주문학상 시상식’이 12월 18일 CN웨딩홀에서 개최됐다.고양행주문학상은 해당 연도에 출간한 시집과 주요 언론 매체와 문학잡지 등을 통해 발표된 단편소설 중에서 문학적 성과가 뛰어난 작품을 수상하고 있으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작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널리 알리고 한국문학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제6회 고양행주문학상 시집부문 수상자 심사평(손택수, 허형만 시인)심보선 시인은 독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