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신분당선의 연장을 통한 조리금촌선 건설‘ 경기도 정책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부터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을 통일로 축을 이용해 파주까지 연장하는 가칭 ‘조리금촌선’(삼송~관산~조리·금촌)‘ 건설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등 서울·경기서북부 교통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용미 고양시학원연합회 회장, 시부상발인 : 2020년 6월 27일(토) 서울시립승화원(벽제)상주 : 최영섭, 방용미장례식장 주소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4층 9호실(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59 / 02-797-4444)장지 : 벽제
[고양일보]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아 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가 17일 정부가 발표한 22번째 주택시장안정대책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뒷북 정책이라고 평가절하했다.김 전의원은 18일 폐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책은 과거 대책보다 엄청 복잡하다. Q&A 사례를 갖고 살펴봐야 주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매번 핀셋 규제라며(투기꾼만 잡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명분 하에) 규제 내용이 엄청 촘촘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촘촘한 규제만큼 규제를 빠져나갈 미세한 틈도 많았다. 늘 정부 대책에는 그것을 피해가는 방법이 있었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11일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20대 남성이 일산 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안양시 동안구에 주소를 둔 A씨는 지난 8일 본가인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마을11단지에 방문했다가 10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8일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으나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일산서구보건소는 A씨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하고 본가 등에 대해 방역 조치할 예정이다. 동선별 역학조사 등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역학조사 결과 필요시
일산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한 번에 서울 강남까지 가는 노선이 추진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김영환 후보와 고양시정 미래통합당 김현아 후보는 9일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을 연결해 일산에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강남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동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경의중앙선은 탄현∼일산∼대곡~용산~서빙고로 운행 중이고, 강남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신사 구간이 공사 중이다”라며 “서빙고와 신사 구간 2.5㎞ 만 연결하면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이 하나로 연결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업에는 6,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일보]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있던 고양시 동구·서구 포함 일부 지역이 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삼송택지개발지구 ▲원흥·지축·향동 공공주택지구 ▲덕은·킨텍스1단계도시개발지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등 고양시의 7개 지구는 이번 해제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유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및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부산 동래·수영·해운대구 등 3개구와 경기 고양·남양주 일부 지역을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고양일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4일 고양시 일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의 일산 방문 취지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부동산정책인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이 높은 일산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함이다. 황 대표는 이날 2시30분 고양시 대화역에 설치된 3기 신도시 반대집회 천막 현장을 찾는다. 주엽역에서 2주간 천막 농성을 벌인 뒤 지난 27일 대화역으로 천막을 옮긴 ‘3기신도시철회일산대책위원회’(상임대표 길종성‧신기식, 공동위원장 진현국)를 만나 격려하고, 약 30분간 이날 현장에 와 있는 일
[고양일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는 10월 독도주간을 맞아 독도 특강 등 다양한 독도관련 활동을 펼친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3층 홀에서 동해 및 독도 고지도.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와 이언주국회의원이 후원한 이 전시회에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 독도사랑회 임원 및 독도사랑우수 후원기업 유디치과와 강남GS안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강남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는 독도사랑회에 승합차 지원을 약속해 독도사랑회 임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삼송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난관에 빠졌다. 서울시 용산~고양시 삼송 구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중간점검에서 ‘경제적 타당성(B/C)이 낮아 사업 추진이 곤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인 철도사업은 B/C값이 1.0을 넘어야 추진하지만,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0.86을 기록했다.예타를 진행한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의 총 승차인원이 당초 예상치가 1일 15만명이었지만 중간점검 결과 약 9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별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외 보수 단체들이 보수연합의 국제연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미자유우호의밤(US·ROK Freedom Friendship Night)' 행사가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는 ‘한미 자유우호의 밤 결의문’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과 책임 있는 자유, 거짓을 떠난 진실의 가치를 신뢰한다. 인간 이성에 바탕을 둔 유토피아를 설계하기 보다는 인간의 부족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영역이 있음을 인정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미디어고양파주] 국토교통부가 7일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고양창릉지구는 도내동‧동산동‧성사동‧용두동‧원흥동‧행신동‧향동동‧화전동‧화정동 일원 813만㎡(246만평)을 포함한다.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은 기존 그린벨트(GB) 지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것으로, 해제되는 그린벨트 면적(794만6000㎡)은 전체 개발면적에서 98%를 차지한다. 고양시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까지 수도권의 주택가격 안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창릉지구(창릉동‧용두동‧화전동 일원 813만㎡)에 3만8000호의 주택이 건설되는 계획을 포함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7일 3기 신도시를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양시 창릉지구 813만㎡(246만평) 중 판교제1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135만㎡(41만평)를 자족용지로 조성된다. 또한 330만㎡(100만평) 규모의 일반공원과 호수공원, 녹지도 조성된다. 우선 135만㎡(41만평)의 자족용지는 경의중앙선 등 전철역 인근 교통이 편
[미디어고양파주]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 ‘2019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가 24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개척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로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올해 엑스포는 경기도와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다.올해는 작년보다 늘어난 3만2000여㎡ 규모 전시장을 확보한 가운데, 도내 기업 186개사 등 총 440여개 업체가 참여해 10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 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도는 은평뉴타운 주민은 물론 고양 지축지구 도민들까지 함께 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축교’ 인근으로 역사 위치를 옮기는 내용의 ‘노선 변경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에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통보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서울 용산
[미디어고양파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월 31일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4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한국 관광 여행 버킷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권역별로 수도권 26개소, 강원권 13개소, 충청권 10개소, 전라권 14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9개소 등이다.수도권 첫번째 조선시대 4대 궁궐조선 제일의 법궁, 경복궁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현대건설은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2천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
-3월부터 11월까지 고양·파주·군포·부천·의정부·남양주 등 매월 1회 상영-지역 시민단체와 협약으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상영회로 거듭나-보고 싶은 다큐멘터리 신청하는 ‘지역맞춤상영회’도 진행(사)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의 일상 속 다큐멘터리 대중화를 위한 사업인 ‘2018년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정기상영회’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경기도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경기도 내에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관을 확보하고, 다큐멘터리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정기상영회를 열어왔다. 고양에
고양시가 지난해 6월 3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불법전용산지 임시 특례’가 오는 6월 4일까지 접수한 신청서에 한해 적용된다.'불법전용산지 임시 특례’란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과거 3년 이상 산지를 적법한 절차 없이 전·답·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하고 관리해온 경우 신고를 통해 사용목적에 맞도록 지목을 변경하기 위해 시행되는 한시적 특례다.신고자가 불법전용산지 신고서를 비롯한 필요서류를 접수하는 경우 산지전용의 행위제한·허가기준·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여부 확인 및 항공사진 및 현지조사 등의 방법으로
제빵기업 (주)디엔비(D&B, 대표 신영이)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창업해 올해 20년차를 맞는 기업이다. 한국인의 입맞에 맞는 도너츠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1998년 창업 이래 건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20년간 디엔비를 이끌고 있는 신영이 대표는 창업과 함께 고양시에 자리잡은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과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미디어고양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몸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