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동 화재보안관’은 10일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우리동네 보이는 소화기 사업’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우리동네 보이는 소화기 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삼송 4·5통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통반장, 청소년지도위원, 삼송동 청장년회 등 오랫동안 마을 일을 도맡아온 주민들이 모여 2019년 삼송 도시재생 주민공모공동체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삼송동은 자연취락지 특성상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해 막다른 골목과 맹지가 많아 소방도로 확보가 우선 과제였으나 도시계획시설공사를 위해서는 도로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농업인들의 농촌체험학습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교육농장‧일반체험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0년 체험학습교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정기적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험‧교육농장 현장교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19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전‧후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경석) 화전복지센터에서는 이동복지관의 일환으로 6월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역활동’을 진행했다.가정방역활동은 화전동 거주 취약계층 고연령 어르신 총 20가정에서 인체에 무해한 소독액을 분사했다. 부엌, 방, 화장실, 손이 잘 가지 않는 구석진 곳뿐만 아니라 출입문 등을 방역하고, 마음방역키트(방울토마토 키우기 세트) 전달을 진행했다.방역이 진행된 한 가정의 어르신은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집안에도 병균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
[고양일보]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김창규)는 29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2개 동 회장과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방역봉사단은 매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민간방역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은 차량에 거치된 연무소독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새마을지도자들은 각자 손에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시민들이 많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소독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역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나고 각 동 회장과 지도자들은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중앙로 버스정류장을 향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보건위생 소독방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회장 박찬도)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고양시 자원봉사안심 수요처 50여 곳에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역봉사활동은 부모들의 맞벌이 형편상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이 모이게 되는 소규모 청소년 생활시설 등 그동안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자율방역에만 그쳤던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방역 활동을 진행
[고양일보] 최근 파주, 연천 등 경기·강원 접경지역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파주, 연천 등 경기·강원 접경지역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발생이 지난해 10월 18건, 11월 15건, 12월 22건, 올해 1월 83건, 2월 143건, 3월 140건(23일 기준) 등으로 다달이 증가하고 있고, 양성 검출지점도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5일 현재 지역별 ASF 발생 현황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11일 일산전통시장상인회(회장 박해균)을 찾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방역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방역봉사는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은진 상임고문, 원종식, 최명수, 정기한 고문 등과 일산전통시장상인회 상인들이 함께 방역활동을 진행했다.방역활동이 끝난 뒤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은진 상임고문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풀뿌리 경제주체인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도 많이 어려워진 것 같아 방역봉사 일
[고양일보] 고봉동(동장 이기문)은 10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바르게 살기위원 등 5개단체 130여명으로 구성된 ‘고봉동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고봉동은 그동안 설 명절 직후 긴급 통장 및 주민자치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하게 홍보전단과 포스터를 각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에 게첨을 완료하였으며, 소독약품과 손세정제가 보급되자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돌입했다.또한 지난 4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함께 문봉사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는 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고양시새마을회 각 회원들은 관내 보건소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공공이용시설물에 시민들이 많이 밀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고양시 내 확진환자 방문 장소가 추가 확인 되면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양시청 주민자치과, 고양시 3개 보건소, 고양시새마을회가 함께 협업을 이뤄 최소한의 방어책을 시행하고 있다.고양시새마을회 오춘희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현재 고양시의 확진환자는 1명으로 변함이 없고 접촉관리대상자는 전일보다 13명이 감소한 13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가 해제된 7명과 관리기관이 변경된 4명이 생겨 11명이 줄어든 56명이고, 능동감시자는 감시가 해제된 3명과 추가 통보된 1명이 생겨 2명이 감소한 75명이다.전국적으로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4명 더 늘어나 국내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발생한 확진 환자 4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고양일보] 고양시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휴원한다.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2일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769곳에 대해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휴원하도록 시달했다. 고양교육지원청도 관내 유치원 178곳에 대해 휴원하도록 결정했다. 어린이집은 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유치원은 교육청이 관장하고 있다.어린이집이 휴원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한부모(조손 포함) 가정 등 보육이 반드시 필요한 가정에서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시는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19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2018년 민·관·군 합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고양시새마을회 자율방역봉사단, 고양시보건소 관계자, 군부대 방역단, 시민안전지킴이 등 관내 방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발대식은 민·관·군 결의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해충 대처방법 ∆유충구제사업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역기 수리 및 방역 요령 교육 ∆방역 소독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이 관·군 대표자들과 함께 연
경기도가 의정부시내 한 아파트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을 확인, 소독조치 등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는 서울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씨(남, 75)가 레지오넬라증 확진환자로 보건당국에 신고되어, A씨의 거주지인 의정부시내 B아파트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도는 13일 B아파트에서 취수한 검체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을 확인하고 15일 저수조와 배관을 대상으로 청소와 고농도 염소 소독을 실시했다.27일에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역학조사관, 의정부시 보건소, 공동주택 관계자가 모여 개선방안과 향후대책을 논
㈔고양시새마을회는 7월 24일 충청북도 청주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고양시새마을 지도자 41명이 수해복구 활동을 나섰다.이번 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청주시 남일면 문주2리에서 고양시새마을 지도자 41명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고양시 고봉동새마을 지도자 소속의 방역차량을 청주까지 이동해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의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양시새마을회는 매년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관내 지역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언제나 출동 준비
고양시는 지난 13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총 379농가 3,787만수에 이를 정도로 농가 피해가 컸으며, 전국적으로는 4월초에도 AI가 발생된 사례가 있었다.고양시는 지난 3월 3일 관산동 토종닭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로 한 달여 동안 관내 추가적인 발생이 없었다.시에 따르면 경기도북부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4일부터 고양시 AI 발생농가 및 반경 10Km 이내의 가금사육농가를 포함해 총 115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지난 9일, 최성 고양시장은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담당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평소 하던 업무를 좀 더 세심하게 하는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최성 시장은 “작금의 시기를 재난발생보다 더한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해 시민의 사회혼란을 막고 조속히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고양시 모든 행정력을 민생 안정에 기울이기로” 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접경지역에 안보, 안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 차원 통합방위 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공유할 시기”라고 제안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2016년 말라리아퇴치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말라리아퇴치사업은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북부 휴전선접경지역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주관해 진행하는 사업이다.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와 같은 감염병 매개모기 퇴치를 위한 민·관·군 합동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개최 시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해 화자 수를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11명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양시에서 지난 5월 진행된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를 준비하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비상이다.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산됐고, 닭·오리 등의 가금류 살처분 마릿수는 3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AI 인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나, 중국에선 16명이 걸려 10명이 숨졌다.2003년 태국 깐짜나부리 주 파트룩이란 마을에서 처음 발생한 H5N1형 조류독감은 삽시간에 퍼져 현재까지 동남아와 중동 등 16개국에서 856명의 환자와 4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