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새마을회는 7월 24일 충청북도 청주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고양시새마을 지도자 41명이 수해복구 활동을 나섰다.

이번 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청주시 남일면 문주2리에서 고양시새마을 지도자 41명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고양시 고봉동새마을 지도자 소속의 방역차량을 청주까지 이동해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의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고양시새마을회는 매년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관내 지역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언제나 출동 준비가 되어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NGO단체이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고양시새마을회>
<사진 : 고양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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