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일산미술협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2018 일산미술협회 정기전 ‘PUB & POP’을 개최했다.일산미술협회 정기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정기전은 ‘PUB & POP Exhibition(Popular – Pop Art)’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진행한다.‘Pop Art(대중미술)’와 대중적인 의미로서 ‘Pub(대중적인 술집)’을 혼합해
국제문화예능포럼(이사장 박지연)이 주최하고 아트블루가 주관하는 ‘고양꽃아트비엔날레 2018’ 꽃을 사랑한 화가들(부제: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이 8월 3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전시에 돌입했다.8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고양꽃아트비안날레 2018’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꽃 그림을 바탕으로 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고양시가 국제적인 꽃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고양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꽃의 모티브를 한 공간에 담아보자는 취지에서 꽃을 테마로 동양
고양미술협회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제27회 고양미술협회전 ‘희망을 그리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양미술협회 회원들이 회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183개 작품을 선보인다. 1990년 창립된 고양미술협회는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이병혁 고양미술협회장은 “고양미술협회가 창립된지 어느덧 2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본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회원
일산미술협회는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2017 일산미술협회 정기전 ‘Art Potluck Party’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정기전의 주제인 ‘Art Potluck Party’는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나 포도주 등을 가지고와서 즐기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로 ‘포틀럭’은 ‘있는 것
㈔고양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한국문인협회 고양지부, ㈔한국사진협회 고양지부와 함께 ‘2017 고양예술제’를 개최했다.고양예술제는 고양시 9개 예술협회가 참여하는 축제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공연축제 끝내고 이어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우림 고양시문인협회장은 “갈볕이 참 곱다. 고운 빛 하나하나가 현의 음표로 흐른다.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 그림이 흐르고 사진이 펼쳐지며, 시가 가을색을 더 짙게 더 짙게 한다”고 말하면서 개회를 선언했다.
제16회 2017 고양국제현대미술제의 개막식이 9월 15일 일산 호수공원 꽃전시장에서 열렸다.고양국제현대미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미술제로 고양국제아트페어, 행주 미술·공예 디자인대전, 행주 서예·문인화대전이 함께 열리는 고양시 최대 규모의 미술제로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병혁 고양미술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제아트페어라는 말에 걸맞게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풍성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고양시와 도시관리공사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가 주관하는 ‘고양종합운동장 문화예술 창작존 조성사업’ 행사를 8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고양종합운동장 문화예술 창작존 조성사업’은 고양종합운동장 내 유휴시설을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재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과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이날 행사는 미술체험 행사(비누공예,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팝아트체험 등), 아트마켓(핸드메이드 소품 전시와 판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생 및 아마추어 가수
고양시청 갤러리600에서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임현주ㆍ김리작가의 "그리다, 봄."을 주제로 작품회가 열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작가들은 양과 의자를 테마로 행복, 기쁨, 축복, 외로움 등을 표현하고 있으며, 상생(相生)의 삶과 편안한 안식을 관람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양시청 갤러리600은 시청사 유효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2013년 2월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한편 4층 전시실에서는 국내 최
신진미술인 발굴을 위해 ‘제 15회 고양국제현대 미술제’가 막을 올렸다.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주관으로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고양행주미술 공예·디자인, 고양행주 서예·문인화대전과 함께 10월 26일(수)까지 열린다.1· 2차 심사를 거쳐 출품된 수상작을 포함해 지역미술작가, 해외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전 34개 부스, 특별전(올해의 작가상) 1개 부스, 갤러리 초대 3개 부스, 초대작가 12개 부스, 단체전 19개 부스, 교류전 2개 부스 등 65개의 부스에서 회화, 서예, 조각, 공예 등 총 900여점
임종두 화백이 서울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 두에서 10월 26일(수)부터 11월 8일(화)까지 초대전을 연다. 정두경 갤러리두 대표는 임 화백의 작품을 “우리 전통기법의 채색화를 공부했지만, 서양화를 능가하는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색체가 특징이다. 색동저고리와 같은 그의 강렬한 색감은 석채와 수정가루를 섞어 겹겹이 칠하고 말리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며 탄생시킨 결과물이다.”라고 소
우리는 먼저 그림의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주체와 주체로 하여금 반응하게 하는 대상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체와 대상이 화해와 조화를 모색하는 그림을 행복한 서정이라고 설정할 때 나는 임종두의 그림이 이에 해당한다고 본다. 그는 분명 행복한 서정을 선택했으며 자연스럽게 ‘모든 세상을 다 살펴보는’ 관음(觀音)의 원융 무애한 세계를 추구한다. 그리고 미학적 성취에 성공적으로 도달한 균질의 화폭을 우리는 대부분 그의 작품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이것이야말로 시인 이성복의 ‘사소한 것이 운명이에요. 별것 아닌 이미지를 쌓아두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