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킨텍스 교통망 확보, 테크노밸리 바이오메디시티 구축, CJ 라이브시티 아레나 조기완공, 콘텐츠산업메카 방송영상밸리 조성 등 일자리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킨텍스전시장을 세계적 마이스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킨텍스의 접근로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킨텍스 교통문제 해결은 이번 선거 만이 아니라 일산과 고양시의 미래와 관련해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여기에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킨텍스 교통대책으로 9호선 연장안을 제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3월 27일 이윤승 의장, 이규열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건설교통위원회 제안 조례(고양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관련 추경 예산안을 4월 1일 임시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의장단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유례없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난 위기극복 관련 지원 조례와 예산을 신속히 마련하여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고양시의 노력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함경우 고양을 예비후보가 27일 덕양구 행신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함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개소식이 아닌 함 후보와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형식의 ‘오픈데이’로 진행됐다.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후보가 2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공약으로 ‘시민이 건강한 장수도시 일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일산이 갖고 있는 양질의 의료자급율(82%), 동국의료전문대학교와 국립암센터 등 6개 종합병원과 동국대 산학협력관을 바탕으로 메디시티, 일산을 새롭게 조성하겠다”면서, “2023년 완료되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신약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일산을 메디시티로 발전시켜 의료관광의 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인천·김포공항과 가까운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
[고양일보] 정의당 고양시 갑·을·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단이 2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심상정 대표가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고양의 새로운 비전 ‘고양 그랜드플랜’이 ‘고양을 박원석 후보’와 ‘고양병 박수택 후보’의 공약과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기자회견이 시작됐다.심 대표는 “‘고양 그랜드플랜’은 지역구 공약을 넘어 고양시 전체의 발전방향을 담았으며, 그 이유로 고양시는 정의당의 정치 1번지로 전국에서 정의당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곳이 고양시”라며, “이에 정의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이경환 예비후보는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분도 및 경기북도청 고양시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이경환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경기북부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중첩규제 때문”이라며, “규제의 중첩과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광역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경기북부를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박수택 정의당 고양병 위원장이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고양시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위협받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정치를 펴기 위해, 고양 일산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일산이 도시는 팽창하고 농촌은 난개발로 멍들었고 변변한 일자리가 없어 대다수 시민들이 서울로 나가야 하는 실정으로 일산의 고질적인 3가지 큰 문제는 교통, 일자리, 생태환경으로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고양일보] 현역 정재호 의원의 컷오프로 고양을 지역에 전략공천 된 전 MBC 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예비후보’가 1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한준호 예비후보는 “고양의 하루를 바꾸고 싶다. 막힘 없는 아침과 여유 있는 저녁의 고양을 고양시민에게 선물하고 싶다”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 고양시민으로서, 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바라는 고양시의 내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먼저 한 예비후보는 고양의 변화를 위한 다짐으로 ‘새로운 고양’을 제안하면서 “행신중앙로역을 신설해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예비후보가 9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산을 살리는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고양시민의 권리를 위한 투쟁을 선언하고 죽어가는 일산을 살리겠다”면서, “무능하고 경험 없는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 신도시 정책이 일산을 죽음의 길로 내몰고 있다. 지역 주민을 우선하는 정치가 아닌 자신의 정치적 출세를 앞세웠던 정치인들로 인해 일산은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
[고양일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9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심 대표는 “‘그린뉴딜 고양’이란 전략으로 고양의 가치를 높이이고 덕양과 일산의 격차를 해소해 고양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이어 심 대표는 “고양시를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고양시를 환경·경제도시, 문화예술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경기도 최고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위한 4대 목표로 △덕양 주민의 교통평등권 실현 △덕양의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갑 이경환 예비후보가 9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낡아 빠진 진보이념에 희생양이 되어 10년간 발전이 정체된 고양시를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되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덕양지역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위선, 기만, 막말, 2중대 정치를 일삼아온 “정의 없는 정치인”의 무관심과 무능함으로 인해서 수도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 중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의 7번째 총선 영입 인재인 ‘이용우 예비후보’가 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고양시(정)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용우 예비후보는 “일산은 지금 대형 베드타운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자족기능을 갖춘 번영과 기회의 땅으로 도약할 것인가 하는 길목에 놓여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일산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재정립하고 확실하게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도전과 창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일산은 CJ 라이브 시티, 방송영상 밸리, 테크노밸리, 킨텍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의 6번째 총선 영입 인재인 '홍정민 예비후보'가 3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고양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정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이 후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힘든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역 현안을 주민들로부터 경청하고 있다”며, “베드타운인 일산을 실질적인 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일산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현안이고, 일산주민이 기대하는 이번 총선의 가장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이어 홍 예비후보는 “자신
[고양일보] 미래통합당이 고양을병 선거구에 지역 인물을 배제하고 연고가 없는 인사를 공천하거나 최근 입당한 안철수계 인사를 공천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당원, 예비후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고양을 지역 당원들은 중앙당이 전날 고양을 후보로 함경우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공천한 데 대해 집단 탈당 등을 경고하며 당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2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준비해왔던 고양을 후보와 당원들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1대 국회의원 공천을 불공정한 공천으로 규정한다"며
[고양일보] 고양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27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재심위원회에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고양시(을) 전략공천 지정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의 이반 현상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현재 많은 주민들과 여러 단체들이 성명서와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재심의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킨 표 차는 겨우 900표였고, 19대 때에는 226표라는 매우 근소한 표차로 고배를 마셔야 했던 지역으로
[고양일보] 고양시 미래통합당 일부 당원들이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를 발표하고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고양시에 공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고양시 공천을 요구하는 미래통합당 당원을 대표해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섰다.진종설 전 의장은 “고양시는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텃밭노릇을 해 왔다. 하지만 그 기간 지역경제는 망가지고 도시경쟁력은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중 두 명은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시의회 의원들(이규열, 김완규, 박현경, 손동숙, 심홍순, 엄성은, 이홍규, 정연우)이 21일 오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과 시청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관련 수사를 즉각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으로 고양시 공직자와 시민사회는 큰 충격에 빠져 있으나 이재준 시장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의혹은 날로 증폭되어가고 있다”며 검찰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로 하루속히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의원들은 부정선거는 국
[고양일보] 정의당 심상정 선거본부는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현재 지역구인 고양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심상정 대표는 고양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수십년간 풀리지 않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괄목할 만한 지역발전이라는 성과를 만들었기에 지역 주민의 압도적인 선택을 한 번 더 받겠다는 각오이다.또한 정의당 당대표로서 “중앙에서는 대한민국 정치개혁 완수, 지역에서는 경기북부 최고의 도시로서의 고양시 발전”을 동시에 해내겠다는 큰 목표를 내 걸었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고양병 지역에서 홍정민 변호사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현역 정재호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을을 전략 지역으로 분류해 정 의원을 사실상 공천배제 시키자 지역의 예비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고양시 4개 선거구 중 하나인 ‘고양병’은 유은혜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인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불출마하는 ‘고양정’ 지역에 대해서도 전략공천 방침을 이미 공언했다. 당의 전략공천이 구체화되자 그동안 공천을 위해 활동해 온 예비후보들이 곧바로 반발했다.이상성 전 도의원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