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16명, 7급 승진 24명, 8급 승진 24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일보] 자가격리 중이던 30세 중국인 여성이 고양시 2번째, 전국적으로 28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명지병원에 입원해있는 3번 환자의 지인인 이 여성은 1월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함께 입국했으며 3번 환자가 1월 26일 확진이 내려졌고 중국인 여성은 10일 확진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가 입국 22일째에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 환자는 1월 26일부터 자가 격리자로 관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보건소 권유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10일 3차 검사를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자가 격리 상태로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는 모니터링 밀착담당 공무원과 시에서 지원받은 행정인력이 2인1조가 되어 자가 격리자 53명에가 물품을 전달했다.자가 격리자들은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기에 품목은 주로 생필품(쌀 4kg, 햇반 10개, 라면 10개, 즉석찌개 3개, 참치 8캔, 김 20개, 롤 휴지 30개, 생수 2.5L
[고양일보] 고양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접촉관리대상자가 7일 오전 현재 전날보다 6명이 감소한 125명이라고 고양시가 밝혔다.6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나 자진신고 의심환자 7명이 늘고 능동감시를 받던 7명이 감시에서 해제됐다. 명지병원에 입원 중인 확진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양시는 6일부터 보건소진료실과 선별진료소 사이에 태블릿PC를 이용한 화상진료를 실시해 의심증상자를 진료하고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 3개 보건소에 의심증상자가 방문했을 때 우선 보건소와 분리된 외부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보건소진료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는 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고양시새마을회 각 회원들은 관내 보건소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공공이용시설물에 시민들이 많이 밀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고양시 내 확진환자 방문 장소가 추가 확인 되면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양시청 주민자치과, 고양시 3개 보건소, 고양시새마을회가 함께 협업을 이뤄 최소한의 방어책을 시행하고 있다.고양시새마을회 오춘희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현재 고양시의 확진환자는 1명으로 변함이 없고 접촉관리대상자는 전일보다 13명이 감소한 13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가 해제된 7명과 관리기관이 변경된 4명이 생겨 11명이 줄어든 56명이고, 능동감시자는 감시가 해제된 3명과 추가 통보된 1명이 생겨 2명이 감소한 75명이다.전국적으로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4명 더 늘어나 국내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발생한 확진 환자 4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되거나 관리 대상이 된 사람이 29일 13명, 30일 46명이었다가 31일 8명이 다시 늘어 총 54명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을 찾는 사람이 끊기고 공연이 취소되거나 모임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48개소, 약국 131개소 지정·운영하며,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의료기관 및 약
[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민선7기 인사정책인 순환보직과 적소적재 인사원칙에 중점을 둔 2020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임용일은 1월 8일로 승진은 지방간호사무관 1명을 포함한 147명, 전보인원은 522명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2일 지방서기관 승진자 4명, 6급 근속승진자 27명을 포함한 31명의 승진자 명단과 함께 1월 3일자 실국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1월 8일 예정된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직위로 인한 행정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일산서구청장에는 명재성 복지여성국장,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 복지여성국장에 장기교육 복귀한 박순화 서기관이 각각 임용되었다.승진인사로는 시민 참여자치를 충실히 추진해 온 김훈태 주민자치과장이 지방서기관으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마련한 ‘치매질환의 모든 것! 명의와 소통한다“ 첫 강의가 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치매 어르신, 가족,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우리나라 65세이상 10명 중 1명 꼴로 약 70만명의 어른신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명의 초청 강의는 나이들어 치매를 염려하거나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덕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했으며 앞으로 치매 관련 강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강의장을 찾은 추태례 할머니(76세)는 ”보건소에서 건강 강의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왔다
[고양일보] 내년부터 진행될 각 동의 공공시설 건립과 토지 매입을 위한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27일 기획행정위에서 통과됐다. 고양시가 내년에 건립을 시작할 각 동의 주요 공공시설은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원흥 복합문화센터 ▲탄현 체육센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등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를 신축하기 위해 구 일산역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는 절차도 밟게 된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준공 예정우선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축지구 업무시설용지 1653㎡(5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의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고양시에 있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발표회가 21일 동국대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에서 열렸다. 캡스톤디자인이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을 말한다.이날 발표회에는 약대 학생들과 함께 김은진 고양시약사회 회장,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 임중식 고양시 약사회 부회장, 연제덕 경기도 약사회 부회장이 평가위원으로 그리고 동국대학교약학대학추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9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홀에서 제19회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 나눔 다과회’를 개최했다.‘행복 나눔 다과회’는 고양시약사회가 사화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다과회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부회장 개회사, 약사회장 인사말, 후원증서 전달식, 사회공헌사업 경과보고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후원증서 전달식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거리 조성 후원증서로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고양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금을 재
[고양일보]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가정의학과 ㅍ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고령친화산업의 미래 이슈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이날 수상을 한 오상우 교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고양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경기도의 정책으로 수용돼 도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형 정책마켓은 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고, 도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 제안정책 31건 중 예산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 사업 5건을 선정하고 지난 14일 사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하였다.대상
[고양일보] 고양시가 예산부족으로 오랫동안 추진되지 못한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1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송재호, 이하 ‘균형위’) 주관 ‘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신청했던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16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앞서 4일 균형위 산하 사업선정위원회는 내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전국에서 289개를 선정했다.생활SOC 복합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도형 정책마켓’ 본선에 진출하는 시군 우수 정책사업 5건 중 하나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으로부터 제출 받은 31건의 우수정책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 진출 우수사업 5건에 대한 선정을 완료했다.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경기도가 우수 시군의 정책을 사고, 도의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의 ‘정책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국사봉 스마트 건강길’ 같이 걸어요.덕양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매주 목요일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올 11월까지 운영한다.보건소 운동처방사 지도하에 간단한 준비운동과 바른 자세 걷기 코칭 후 성라공원 배드민턴장을 시작으로 행주누리길 구간 중 국사봉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할 예정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별도의 준비 없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운동으로 ,걷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미디어고양파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고양시의 가을철 행사 60% 가까이 대폭 취소·연기되거나 재검토된다. 진행이 불가피하거나 실내에서 한정적으로 개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전면 취소‧연기된 것. 대표적으로 취소된 고양시 가을철 행사로는 제11회 호수예술축제다. 이 축제는 오는 10월 3일~6일 기간 중 호수공원과 문화공원을 중심으로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고양시 주요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행사 시작일 불과 일주일 전에 취소됐기 때문에 홍보 등 준비과정에 집행된 예산은 불가피하게 계약업체에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