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센터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금까지 구직자 취업교육프로그램과 채용행사 개최 등을 통해 취업률 향상에 힘써 왔다면, 2023년은 구직시민 지원 효율화, 기업 맞춤 지원 강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투트랙 일자리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고양시는 기업의 77.8%가 종사자 1~4인 기업으로 대다수의 기업이 영세한 실정이다. 센터는 지속가능한 일
[고양일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첨단 농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청년들이 스마트 병충해 진단서비스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양시는 농업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농업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방제를 유도함으로써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고양시는 청년의 취업난을 돕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과 연계, 참여자들을 인공지능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에 참여할 구인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청년드림 JOB콘서트는 ▲구인기업의 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채용 ▲고양시의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일생학교 ▲미래일자리탐색 ▲분야별 현직 직업인과의 진로 멘토링 ▲입사서류, 면접 클리닉을 지원하는 취업 컨설팅 ▲공공지원 정책 등의 주요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현장박람회는 9월22일(목)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기업 채용지원을 위해 8월 22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온라인 집중 채용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고양일보] 여가 활동 및 정서 안정 등을 이유로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은 올해 7개 농장에서 800구좌의 행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토당동에서 공동체나눔텃밭을 운영해 관내 단체들이 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이곳에서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텃밭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참여 회원들에게 시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북스타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북스타트’란 영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줌으로써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지내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 4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 도서관 27개관 등 모두 46개관이 그림책 등을 선물하고 있다.북스타트 확산을 위해 시가 노력하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채용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2022년 하반기 고양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업 참여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고양시 미취업 청년이다. 상반기 144명 모집에 이어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환경정비 ▲복지 ▲홍보 ▲관광 ▲행정 지원 등 총 54개 사업에서 113명을 모집한다.사업별로 자격요건, 근무시간, 근로 조건 등이 다르며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별 사업부서에서 접수받으며 최종 선발 시 7월 4일부터 근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고양시 청년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2일, 19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상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구(區)별로 실시했다.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관내 저소득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됐다.폐지줍는 어르신 안전교육은 매년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재개된 집합 교육이다. 교육은 ▲사고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착용의 필요성 ▲횡단보도 건널 때 반드시 좌우 살피기
[고양일보] 고양시가 1월 말부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앞서 26일 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13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장과 함께 2021년도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현황 등을 보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전년 대비 8.8% 늘어난 228억 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공익활동형 일자리사업 5,540명 ▲시장형 일자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에서는 고양시의 정책과 사회적 미충족 욕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친화적이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동성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시켜 시너지를 높이고자 ‘도시재생지원사업단’이 2022년 고양실버인력뱅크 신규 노인일자리로 탄생된다.본 사업단의 계획을 위하여 6개소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난 11월 도시재생사업&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회의를 통해 욕구 조사를 시행했으며, 이후 현장조사와 함께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생태하천을 보호하기 위해 중장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시가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다.“드림하천 매니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다. 이들은 도천대장천, 공릉천, 장월평천 등 고양시내 주요 하천을 순회하며 하천생태계 교육,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생태하천 물 살리기 작업을 한다.이 팀에 15명이 넘는 고양 희망 청년 인턴 참여자들이 합세했다. 참여 청년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내 손으로 직접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니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자리기금 100억 전액을 투입,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에 일부 시민은 단순히 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조성했다.방역·소독 및 발열체크 인력을 배치해 감염확산 차단에 나선 ‘코로나19 공공방역단’과 6천명의 단기 근로자를 채용한 ‘고양 희망알바 6000’ 등이 일자리기금으로 올해 시행된 공공일자리 사업 중 대표적인 예다.지난 11월 26일 손동숙 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고양희망알바 6000은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원(대화동, 일산3동)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재양성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운남 의원은 "2020년 2월 고양시는 CJ ENM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기업 맞춤형 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계획·운영함으로써 미래 일자리에 대비해 고양시만의 특화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자 했다"며 "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재양성 교육과정 운영계획의 목적은 현직자의 노련한 업무기술을 직접 전수하고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
[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4일 밝혔다.‘2021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서는 △ 일반형 전일제(1일 8시간) 71명 △ 일반형 시간제(1일 4기간) 41명 △ 복지일자리(주 14시간) 117명 등 총 2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고양시 주민등록 거주자이면 가능하다.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 기간 내 고양시청 체육관 1층 접수처
[고양일보] 파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와 소득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2007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파주시는 실무중심의 일반형, 단시간 근무인 복지형, 발달장애인 특화형일자리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를 내년에 133명의 장애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참여자 모집은 파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주 40시간 근무유형인 일반형 전일제 42명과 주20시간 근무유형인 일반형 시간제 16명, 총 5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향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 재해예방, 공공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2600여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그 중 ‘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 돌보미’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맞벌이 부부와 초보 부모의 육아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하동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아이를 사랑하는 시니어 20여명이 참여 중이며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놀이 지도, 아동 안전관리, 독서지도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현재 3가정에 돌봄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파주, 더 좋은 알바’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파주, 더 좋은 알바’는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지난 27일부터 운정 150여명, 금촌 80여명, 문산 60여명 등 약 300명의 참여자가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됐다.사업 구간은 운정, 금촌, 문산 지역으로 인구가 밀집되고 상가가 형성돼 있는 곳과 하천, 공원을 끼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10여명당 1개조를 편성, 총 26개 조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