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정소식지가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 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양특례시의회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매체 의정소식지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통권 69호를 맞아 제호를 에서 으로 변경하고 편집도 전면 개편했다.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취미생활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소확행 취미클래스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라탄공예, 펀칭니들, 도자공예, 동양화 등 수준 높은 취미 클래스가 청년을 기다린다..고양시의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의 소확행 취미클래스는 청년에게 일상 속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진정한 자신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년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진행 시간을 낮에서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운영한다.상반기에 진행된 마크라메 만들기, 유
[고양일보] 고양시 풍동도서관이 오는 7월 12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클럽은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하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1회: 화폐이야기 ▲2회: 전자화폐와 신용 ▲3회: 현명한 소비와 방법 ▲4회: 현명한 예산 세우기 ▲5회: 기업과 기업 활동 ▲6회: 기업 이윤과 광고 ▲7회: 공정거래와 기업윤리 ▲8회: 기업가 정신의 순서로
[고양일보] 고양시 소식지 「고양소식」이 2월호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고양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이미지 쇄신을 꾀한 것이다.개편을 통해 「고양소식」은 외부 디자인부터 시민의 참여를 강화하는 등 확연히 달라졌다. 이번 2월호에는 시민 공모전 입상작인 일산서구 가로수길의 야경을 앞표지에, 1970년대 일산역 거리를 뒷표지에 담는 등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기본 카테고리 부터가 흥미를 유발한다. ‘활짝’ 피다. ‘희망이’ 꽃피다, ‘이야기꽃’ 피다, ‘생활이’ 꽃피다 등 4개의 카테고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
[고양일보] 고양시가 새롭게 시도한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가 지난 6일 8번째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는 특수 제작된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이용해 고양시의 주요 관광지에서 연주・노래・마술 등을 유튜브 고양관광채널 ‘슬기로운 고양생활’로 송출하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했다.지난 10월 21일 일산호수공원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고양관광정보센터, 행주산성역사공원, 원당종마목장, 창릉천 강매석교 등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난 12월 6일 ‘미리 메리스마스 특집 편’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11월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를 연다.하반기부터는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의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와 가족 등 2∼4인 동반 관객이 한데 모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국내 공연장 최초로 개발・활용하고 있다.■ 오상진의 스윗 클래식 - 아더 첼로 콰르텟11월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클래식 마티네
[고양일보] 고양시는 ㈜티메카코리아로부터 우리나라 동해를 ‘East Sea’로 단독 표기한 이탈리아 지구본 3개를 기증받았다.이 지구본은 세계 3대 지구본 제작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조폴리 지오그라피카(Zoffoli Geographica)가 만든 것으로, 동해 표기가 된 서양 제작 지구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조폴리 지오그라피카는 전 세계 지구본 제작회사 50여개 중 유일하게 ‘동해’ 단독 표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방송된 KBS 특집다큐 ‘동해를 구출하라’에서 이 회사는 1960년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지도전
[고양일보] 이미 작고한 소설가 박완서는 노년에 다가오는 육신의 질병에 대해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젊었을 때는 이 몸뚱아리가 나를 즐겁게 해주었지만, 늙어서는 나를 힘들게 하여 짐이 되고 있다"그는 자신의 존재를 영혼이라 보았고, 육체는 자신의 영혼을 담는 그릇에 비유하여, 영혼의 입장에서 육체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속사람의 영혼인 자신은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영혼을 담고 있는 겉사람 육신은 자꾸 변합니다. 영혼(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단계를 거쳐 점점 낡고 힘없어져 가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고양 드론 축구 챔피언십 리그(Goyang Dronesoccer Championship League, GDCL)’가 개최된다.고양시 주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주관. ‘고양 드론 축구 챔피언십 리그’는 수도권과 지역의 우수한 드론축구팀을 모집해 펼치는 리그 형태의 드론축구대회이다.시 관계자는 “드론축구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는 일회성 드론축구대회가 일부 산발적으로 개최된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리그 형태의 대회는 전무한 실정임을 고려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해당구의 어느 투표소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합장선거의 투소는 고양시 내 총 13곳이 설치된다. 어느 지역의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지에 따라 투표 가능한 투표소가 다르기 때문에 선거인에게 우송된 투표안내문에 있는 투표소 현황을 확인해야 된다.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고 생년월일이 기재된
[미디어고양파주] 2009년 시작된 DMZ국제다큐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다. 13일 ‘안녕, 미누’를 상영하며 7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초기 미미했던 관객의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영화제는 10년의 시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10주년을 맞으며 아시아 최대의 다큐영화제로 자리매김 했다. 항상 영화제의 ‘개막작’은 해당 연도 영화제의 주제를 함축한 필름으로 주목받아 왔다. 개막식 직전 만난 '안녕, 미누'의 지혜원 감독에게 작품 소개와 함께 선정 이유에 대한 생각을 다소 긴박하게 물었다.지혜원 감독은 “
‘소찬휘, 판타스틱 보이스’공연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의 이번 공연은 2016년 시작해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아침음악나들이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이다.고양문화재단은 5월 소찬휘 이후, 7월 홍경민, 9월 김원준, 11월 김종서를 라인업하여 고양의 아침을 달굴 예정이다. 4옥타브의 음역의 고음으로 유명한 가수 소찬휘씨는 록,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다. 최근 싱글 앨범 ‘Can You Feel It’을 발표한 소찬휘씨의 인기곡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MBC가 매주 토요일 방송하는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JTBC 이 뒤를 이었는데, 10위권내 비지상파 프로그램 6편이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중이 커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2017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이 선호도 9.2%로 1위를 차지했다.최근 '효리와 함께 춤을', '찾아라! 맛있는 밥차',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경기도대회’에 고양국제고 이주현 학생(우수상), 일산대진고 강민 학생(우수상), 일산대진고 문민구 학생(장려상), 주엽고 길소연 학생(장려상), 일산대진고 김으뜸 선생님(최다입상학생 배출학교 담당교사로 특별상)이 수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예선전에서 선발된 7개교(고양국제고, 대화고, 무원고, 일산대진고, 일산동고, 저현고, 주엽고, 풍동고) 35명의 학생들은 열띤 경합 끝에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가정의 달 특집 ‘며느리 방귀, 복 방귀’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행신도서관 인형극 동아리 ‘뭉치’가 진행하며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마음씨 고운 며느리가 방구를 참지 못해 발생하는 이야기로 우리 정서에 맞는 전래동화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훈을 선사한다.행신어린이도서관 인형극 동아리 ‘뭉치’는 결성 6주년을 맞은 인기극단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인형극은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 이하 민주평통)가 8월 방송예정인 KBS 도전 골든벨 ‘민주평통 특집’ 고양시 예선전을 5월 19일 오후 2시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진행한다.민주평통 역사•통일 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함양으로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통일리더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와 통일에 대한 비전 공유로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고양시 예선전은 다음달 9일까지 관내 각 고등학교 담당선생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 예선을 통과
조부모 세대는 60세 전후, 부모 세대는 85세 전후로 돌아가시는 것이 대부분이었다.우리는 100세 시대 더 나가가 120세 시대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55세 전후로 퇴직하고도 45년 내지는 65년을 더 살아야 한다.누구나 평안한 노후를 꿈꾸지만 그 누구의 노후도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이 지금의 장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래한 두려움이다. 한 순간에 우리의 노후 생활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기 사방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황혼 이혼, 성인 자녀, 중대 질병, 창업 실패,
지난해에 이어 2017 아침음악나들이 ‘보컬리스트 특집 시즌2’가 국내 최고의 록 발라더 김경호의 무대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고양문화재단은 김경호를 비롯 바비킴, BMK, 김정민&김형중 총 4팀의 라인업을 발표하고 첫 번째로 를 3월 30일 오전 11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바비킴은 5월 25일에 BMK는 9월 21일, 김정민&김형중은 11월 30일에 만나볼 수 있다.시즌1에서는 바다, 정인, 홍지민, JK김동욱이 출연해 전석 매직을 기록
고양문화재단은 2017년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갖춘 10대 기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아람누리 개관일은 2007년 5월 4일이다. 이 시기에 맞춰 10대 기획 첫 공연은 5월 6일 국악인 김영임 명창의 ‘소리 효 공연’으로 시작한다. 본 공연에는 문화 소외 계층의 무료관람을 지원하는 누리티켓이 처음으로 적용된다.이어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거장의 귀환’ 특집 공연이 5월과 6월에 준비돼 있다.7월에는 영국현대미술
‘부모의 교육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자녀의 공부 시간도 차이가 난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래 기사는 한국인구학회가 분석한 결과에 대한 매일경제신문의 ‘위기의 계층사다리’ 특집을 기본으로 하여 재정리한 것이다.2016년 한국인구학회가 초·중·고 재학생 일평균 학습 시간을 분석한 결과, 같은 초등학생이어도 부모의 교육 정도,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학습 시간이 평균 60~150분 차이가 났다. 특히 이런 학습 시간 차이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갈수록 더욱 벌어졌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