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원 서존경하는 검사님,금번 조사 중인 고양시 부정선거 조사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희 시민단체는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0년, 20년, 30년을 살아온 주민들이 고양시의 부패하고 부당한 시정을 바로잡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순수한 지역단체입니다.사전 도면유출로 투기꾼들이 휩쓸고 간 지역에 신도시를 취소하겠다는 언론 발표가 난 몇 달 후 이름만 바꾸어 창릉3기신도시가 발표되어 그동안 믿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고양시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그 과정에서 고양시 의회, 고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대표 이헌영)는 지난 23일 전·현직 고양시장 부정선거의 신속・공정한 조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제출했다.탄원서에서 일산연합회(이하 ‘일산연’)는 자신들은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0년, 20년, 30년을 살아온 주민들이 고양시의 부패하고 부당한 시정을 바로잡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순수한 지역단체”라며 “사전 도면 유출로 투기꾼이 휩쓸고 간 지역에 신도시를 취소하겠다는 언론 발표가 난 몇 달 후 이름만 바꾸어 창릉3기신도시가 발표되어 그동안 믿고 조용히 기다리고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단체 일산연합회, 공정선거감시단, 행동하는엄마들, 고양시를사랑하는모임, 탄중일주민대책위 등이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매관매직 불법선거 이재준 고양시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단체는 “4일 이재준 시장과 최성 전 시장의 매관매직 불법선거 관련 검찰 증거 확보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재준 시장의 지문까지 날인된 최성 전 시장 측과의 후보 매매 이행각서가 공개되고 이미 1월말부터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이다. 하지만, 이행각서가 공개된 후 이재준 시장은 지문 날인 일치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4일 덕양구 강매동에 거주하는 시민 박미주 씨가 “악덕건설업자 ‘정판오 의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박 씨는 “평소 학교 선배이면서 지역 시의원에 출마를 준비하는 당시 건설업자 정판오 의원을 믿고 단독주택 공사를 맡겼으나, 2017년 12월 10일에 준공하겠다는 계약은 만 7개월이 늦은 2017년 7월 시의원에 당선 된 후에야 준공허가가 났다.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은 고사하고 추가공사비 2300만원을 청구했으며, 준공 이후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단체 공정선거시민감시단, 일산연합회, 고양시사랑모임, 고양시를위한대안, 행동하는엄마들 등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불법선거 의혹 진상을 규명을 촉구했다.[기자회견문 전문]이재준시장은 신속히 불법 ‘이행각서’ 지문대조 협조하고 진상을 규명하라!위중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 종결시까지 시장직무 정지하라!지난 2월 7일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문까지 날인된 후보 매매 이행각서가 공개되고 이미 1월말부터 검찰
[미디어고양파주]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은 79.2%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의 의미는 지난 4년 동안 장 조합장이 추구해온 경영정상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는 의미를 지닌다. 경영정상화의 결실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로부터 받은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이다. 이러한 수상으로 102명의 임직원들도 ‘한 번 해보자’는 의욕으로 충만해져 있다. 장 조합장은 철강사업을 이끌던 기업가 출신이다. 기업가 시각으로 보면 조합장 취임 초기기만 해도 지도농협은 개선해야 할 것
[미디어고양파주] 최근 자신의 공직선거법 무혐의 소식을 전하며 더불어민주당 ‘컷오프’에 의문을 제기했던 최성 전 고양시장이 시장 재임 당시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를 상대로 수차례 고소를 진행했고, 이도 상당수 무혐의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은 1일 “최성 전 시장이 자신을 고소한 사건 두 건이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일단락 됐다”고 전했다.최 전 시장은 올해 4월 고철용 본부장이 자신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다수 유포하고 있다면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고소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법률대리인으로 광장을 선임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성명서]지방선거 고소고발사건 무혐의 처분을 환영하며지난 지방선거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최성시장에 8년의 시정을 평가하며 더 이상 민심에 이반하는 정책을 펼쳐온 최성시장에 대해 공천반대를 결정하며 이를 민주당 공천심사위에 의견서를 제출하였다.연대회의는 고양시 주요 진보개혁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연대기구로서 지난 탄핵정국에서 고양시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등 각종 지역현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온 조직이다. 특히 지난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연합을 통해 최성 시장을 '좋은 후보'로 선정하였지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지역 시민단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 공천을 반대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소속 정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제출한 것을 두고 벌어진 공직선거법 고발사건이 최종 무혐의 처리됐다.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연대회의)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민 공명선거추진단’이 연대회의 권명애 집행위원장을 공직선거법과 사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 9월 6일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3월 당시 3선 도전을 선언한 최성 고양시장의 공천을 반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재준 당시 예비후보 불법 선거운동 주장검·경 '불법성 구체적이지 않다' 결론내린 듯 고발인측, 판례 반박한 의견서 검찰에 제출 [미디어고양] 본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진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선거기간 민주당 인사 다수가 연루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사건이 무혐의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찰은 최근 사건을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미디어고양>은 이재준 고양시장(당시 예비후보)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고발장 사본을 입수해 단독보도한 바 있다. 고발장은 5월 5일
조대원 위원장 고소취하 통지서 받아오는 9일에는 '모욕죄' 2심 선고 예정 최성 고양시장이 지역활동가 고철용씨(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본부장)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고소 사건이 더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새로운 고소내용이 확인되면서, 최 시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비판하는 지역인사를 상대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할지도 관심사가 됐다.지난 3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위원장과 김완규 고양시의원에 따르면, 조대원 위원장은 4월 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
고철용 "선물 준 부시장과 선물 받은 시의원 수사" 주장이봉운 “권익위도 문제없다 답변...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취임 석 달 된 고양시 제2부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취임 전 고양시의원들에게 전달한 선물이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지적과 함께다. 이를 두고 다른 한편에서는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괜한 문제제기에 나선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시선도 나온다. 요진 와이시티 특혜설로 지역에 알려진 고철용 본부장(비리행정척결본부)이 13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양시청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요진개발에 천문학적 개발이득, 특혜의혹 밝혀야최성 시장, 정재호 의원에는 “본질 흐린다” 지적 고양시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백석동 일산 와이시티(Y-CITY) 특혜설 검증을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실제 특검이나 국정조사 가능성보다는, 특혜설 제기 자체를 자신에 대한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최성 시장에 대한 대응차원으로 읽힌다.이들은 요진개발의 기부채납 미이행 관련 중요 판결들을 앞두고 최근 탄원서 제출에 나선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 을)에 대해서도 "수년간 언급조차 하지 않던 타 지역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