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제7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내년 10월에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경기도는 최근 정원문화 박람회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평화의 상징성, 접근성, 시민화합 등을 종합 평가해 파주시 수풀누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파주시는 도비 포함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파주시 수풀누리에 모델정원, 참여정원, 정원작품 전시장, 화초문화체험공간, 정원용품판매장, 각종 문화행사장 등 모두 9만2천72㎡ 규모 박람회장을 꾸밀 계획이다.파주시는 개최기간에 전국에서 50만 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
[미디어고양파주] 단풍이 지는 늦은 가을, 만추(晩秋)를 맘껏 즐기고 싶다면 평화로 물든 파주의 가을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파주시에는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관광명소부터 당일치기 여행이 아쉬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캠핑장,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DMZ평화여행 코스 등이 있다.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아시아의 레만호수, 파주시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466-3번지)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운데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서천군 한산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한산소곡주 축제를 벤치마킹했다.이번 일정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21회 파주장단콩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서천군 의회를 공식 방문해 조동준 군의장을 면담하고 의정활동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 후 한산소곡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관계자들과 축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최유각 위원장은 “한산소곡주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서천군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2일 비무장지대(DMZ) 내 신축 도라전망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파주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군 협의 및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본격 사업에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했다. 23일부터 신축 도라전망대에서 관광이 가능하게 됐다.신축 도라전망대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기존 도라전망대에서 동북쪽으로 207m 떨어진 곳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143㎡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전망대에서 부족했던 휴게시설과 카페테리아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신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추진한 ’2018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20점을 지난 9월 28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2017년 1회 공모전 이후 2회째를 맞는 ’2018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에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대북관계 개선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임진각을 비롯한 마장호수, 도라전망대, 황포돛배, 율곡습지공원, 프로방스, 벽초지수목원 등 파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주제로 한 총2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이번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7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남북정상회담의 날 밤‘이 선정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막식 도보다리 퍼포먼스 등을 시작으로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도보다리 퍼포먼스 등 역사적, 평화적 프로그램과 파주개성인삼의 세계적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축제 몰입도 제고를 위해 파주개성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회단
[미디어고양파주] 가을 나들이로 DMZ인근 평화누리 방문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22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파주시 임진각까지 2층 버스 7300번이 운행한다. 운행경로는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합정역, 헤이리 예술마을, 영어마을, 성동사거리 맛고을 입구를 경유해 임진각 평화누리가 종점이다.이대직 파주부시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 간 교류·협력으로 임진각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공휴일에 2층 버스 운행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파주시에는 총 11대의 2층 버스가 운행 중으로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 비무장지대 철책을 따라 100㎞를 7~9일까지 3일간 달리는 DMZ트레일러닝 대회가 파주시·김포시·연천군과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한국전쟁의 아픔과 분단 상흔이 남아 있는 DMZ 일원 평화누리길 100km를 달리는 DMZ트레일러닝 대회는 9일 파주시 평화의 종각에서 열정의 레이스를 마친다. 9일, 마지막 날인 파주시 코스는 임진각과 DMZ 평화누리길의 20㎞ 코스로 9시30분부터 시작되어 3시간 30분 안에 레이스를 완주하며 3일간 총 22시간의 DMZ트레일러닝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날 대회에 앞서 이화영 평
[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3일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B블럭 야외 주차장 특설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을 연다. 지난해까지 까다로운 입장 철자를 거쳐야 했던 민통선 지역, 캠프그리브스에서의 개막식이 접근성이 편리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회되어 반기는 분위기다.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은 “제10회인 영화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만들고자 많은 관객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하고 규모가 큰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주차
[미디어고양파주]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접경지역인 고양과 파주에서는 DMZ위크앤드가 주목하는 ‘소통과 평화’를 주제로 한 축제들로 달아오르고 있다. 3주 뒤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8월 31일 개막한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과 ’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는 이미 진행중이고, 오는 8일 토요일에는 음악으로 전 세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인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열린다.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신나는 DJ공연도 즐기고, 맥주는 단돈 1000원’어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파주시관광협의회(회장 박재견)와 관광업계 임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업계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 ‘찾아가는 관광서비스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객만족(CS) 서비스 능력 제고와 높은 품질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된 아카데미의 첫 워크숍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홍원 연수원(파주시 조리읍)에서 열렸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임진각과 DMZ 등 파주만의 보물같은
[미디어고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이벤트社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즈 앤 이벤츠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 이하 AMEX M&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더십 미팅이 고양시에서 열렸다.고양컨벤션뷰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증 유니크 베뉴인 ‘중남미문화원’, 경기북부 유일 5성급 호텔 ‘엠블’,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의 MICE 인프라와 뷰로의 전문성을 내세워 올해 AMEX M&E 아·태 리더십 미팅
[미디어고양] 마두청소년수련관(관장 박준규)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과 미국(Experiment in International Living) 청소년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고양형 평화통일 프로젝트 ‘평화로움’을 진행했다.고양형 평화통일 프로젝트 ‘평화로움’은 청소년들이 바라본 평화통일에 대한 관점 공유와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평화선언문에 담는 청소년 프로젝트이다.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와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된 이번 ‘평화로움’은 DMZ(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등)관람을 시작으로 평화워크샵Ⅰ(평화로운 한반도를 상상하
국제여성평화걷기(WCD: Women Cross DMZ)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대인지뢰에 관한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지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노벨평화상 수상자(1976년/북아일랜드)인 머레이드 매과이어(Mairead Maguire) 여사 등 여성 평화운동가,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등 국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였다.성명서에서는 “한국은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고 신속히 제거할 것”을 요구하면서, “한반도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 부재, 지역불균형, 기피시설이 숙제”“남북정상회담 보며 ‘대곡 국제 터미널’ 떠올려”“양당이 '다스린' 지난 16년, 중앙권력 눈치만"“지방자치는 민주당보다 정의당이 더 잘할 것”"산황동 골프장, 와이시티 문제는 고양시 적폐"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는 올해 2월 명예퇴직하면서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했다. SBS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환경전문기자로 중요한 보도를 여러차례 했다. MB정부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비판 보도로 사내 기자상도 수상했다.
경기도는 10일~11일, 파주 임진각과 캠프 그리브스 일원에서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DMZ 트레일 러닝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이나 숲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은 이미 도로에서 달리는 마라톤보다 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건강과 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스포츠이다.현재 급부상중인 국내 트레일 러닝의 인기를 반영하듯 100명이 넘
캐릭터 퍼레이드 쇼, 뮤지컬공연, 거리아티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세계적 공공예술 “800마리 판다의 세계여행” 특별전시 및 포토존 운영 등 경기도는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꿈꾸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7 DMZ 평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내 굴지의 포크음악 축제인 제5회 파주 포크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국제전문기구와 연계한 DMZ 환경보전 협력 프로그램 개발DMZ 콘텐츠를 활용한 생태관광 허브 조성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올해 ‘DMZ의 글로벌 명소화’를 목표로 DMZ일원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합리적 보전 및 개발에 주력한다는 내용의 ‘2017년도 DMZ사업 운영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글로벌 명소화’라는 비전 아래 ▲DMZ의 국제적 위상 제고 ▲개발·보전이 조화된 합리적 활용 ▲관광인프라 구축 및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 대표 ‘체험식 성교육 전문기관’인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5~7세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첫 성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우리 아이 첫 성교육’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자체 개발한, 부모가 강사가 되는 국내 유일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려워하던 자녀의 성교육을 직접 해보는 기회를 부모에게 제공한다. 신청 가족은 ‘탄생스토리’, ‘알자! 알자! 나의 몸’, ‘좋은 느낌 & 싫은 느낌’ 3가지 주제 중 택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모
45년 만에 국민의 품에 돌아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민간 개방 1년 만에 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경기도는 ‘임진강 생태탐방로’가 지난 2016년 1월 민간에 개방된 이후 12월까지 약 1년여 간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이 총 10,632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km 구간으로 도보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다.군사분계선에서 불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