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대표 ‘체험식 성교육 전문기관’인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5~7세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첫 성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우리 아이 첫 성교육’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자체 개발한, 부모가 강사가 되는 국내 유일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려워하던 자녀의 성교육을 직접 해보는 기회를 부모에게 제공한다.
신청 가족은 ‘탄생스토리’, ‘알자! 알자! 나의 몸’, ‘좋은 느낌 & 싫은 느낌’ 3가지 주제 중 택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모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강사 참관 하에 부모가 자녀에게 성교육 하는 방식의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1시간 30분.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 마련된 5개 체험관에서 자유롭게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은 자체 제작된 퍼즐 형태의 교육 도구를 사용한다. 자연스럽고 손쉽게 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성관련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작된 퍼즐 형태의 교육 도구다.
회당 최소 7~10가족 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10가족 기준 참가비는 25만 원이다. 선착순 신청 10가족에 한해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문의: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031-954-8050, http://congco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