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해외 거점국가별로 맞춤형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Overseas Information System for Construction Engineering, 이하 OVICE)’을 확대 개편하고, 3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OVICE는 해외진출 시 필수적인 업무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건설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정보제공 시스템이다. 해외진출 대상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전문건설 업종별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nstruction Digital Library, 이하 CODIL)’을 확대 개편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CODIL는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건설현장 시공 및 사업관리에 필요한 건설 실무정보 2만 6천여건, 국토교통부 및 연구기관의 건설보고서를 포함한 각종 발간자료 4만여건 등 약 6만 6천여건의 원문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건설산업분야 포털서비스다.이번에 확대 개편하는 CODIL 주요 내용은 중소
[미디어고양파주]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 중 도로 횡단 중 사망자가 52.9%에 달한다. 지난해 서울시의 ‘차 대 사람 사고’ 중 절반은 무단횡단이 원인이었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망 비율이 높았다. 횡단보도 발생 사고 중 사망자 비율은 14%에 이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족’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율도 부쩍 높아졌다. 심지어 스마트폰만 보다가 고라니처럼 교통사고를 당하는 ‘폰라니(스마트폰+고라니)’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다. 이처럼 횡단보도 사고율을 줄이기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의 감속을 유도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보행자 교통사고방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건설연 김종훈 박사 연구팀은 차량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하게 알리고 보행자에게는 접근차량의 정보를 3중으로 경보함으로써 보행자 횡단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운전자에게는 경보등, 전광표지 등을 이용하여 보행자의 유무를 알린다. 주·야간 조도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고 사람과 사물에 대한 판별력이 뛰어난 ‘열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10일 엠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기념하는 ‘201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동욱 고양상공회의소회장, 박신환 경기도경제노동실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규열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연식 고양고용노동지청장, 송우진 고양세무서장, 구제승 동고양세무서장,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 성연숙 신한은행 일산본부장 등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고양시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고양상의 주요 활동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기존 파력발전 대비 발전효율을 2배 이상 향상하고 24시간 안정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파력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파력발전이란 파도의 운동에너지에서 동력을 얻어 발전하는 방식을 뜻한다. 기존 파력발전 방식에는 여러 제한사항이 있었다. 실시간 변화하는 파도의 방향 때문에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없었고, 조수간만의 차가 클 경우 설치가 불가능한 문제도 있었다. 한국이 3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파력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제주도 테스트베드 단 1곳에 불과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2019년 1월1일자로 보직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장 김병석, 실내공기품질연구단장 이윤규, 모듈러건축연구센터장 박금성, 차세대인프라연구센터장 김창용, 돌발홍수연구센터장 황석환, 자율주행도로연구센터장 김형수, 극한환경연구센터장 이장근, 지진안전연구센터장 김영진, 건설기술인증센터장 김동희, 공사비원가관리센터장 박태일,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장수호, 혁신전략실장 박재현, 연구기획지원실장 김강석, 융합연구기획실장 오성택, 기술사업화실장 강성훈, 남북한표준연구팀장 정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 건설연 본원에서 ㈔국민안전역량협회(회장 박연수)와 재난안전 분야 포괄적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결과의 확산, 재난안전 생태계 조성‧확산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016년 12월 복합재난대응연구단(단장 백용)을 출범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4개 출연연과 합동 수행하는 융합연구단으로서, 초고층·복합시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지난 15일 고양시 고양동과 주교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창의팀’이 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날 연탄봉사는 우승팀과 원내 봉사단체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비롯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동새마을회, 주교동새마을회,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나눔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지난 2일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에서 캄보디아 문화재청(청장 섬맵, APSARA National Authority, 이하 압사라청)과 교통 안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설연 정준화 부원장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압사라청의 속 상바(Sok Sangvar) 부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교통 흐름 및 안전을 충족하는 기술적 협력방안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앙코르 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 핵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광역교통체계 수립’ 및 ‘대규모 개발사업 종합추진 사업화 방안’에 대한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고양테크노밸리 광역교통체계 수립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안강기 박사)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광역교통체계 및 핵심 사업별 교통체계 구축 기본구상 ▲핵심지역 신교통수단 도입 및 주변 대중교통수단 연계 구상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고 있다.시는 현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