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5월 1일자로 보직 및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지역현안 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대 안전대책'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고양시는 작년 백석동 땅꺼짐 사고 전후로 지하안전을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으며, 신·구도심 기반시설 노후화부터 도시열섬 현상까지 굵직한 도시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와 건설연은 이와 같은 시급한 지역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양시와 건설연은 협약에 앞서 6개월간의 논의를 통해 ‘맞춤형 공동연구’ 과제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0주년 지구의 날인 22일(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고양시 관내 56개 공공기관과 5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양시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저탄소 생활을 알리기 위한 이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노면온도의 변화 패턴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차량에 부착된 관측장비로 외기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노면 결빙 위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노면온도는 겨울철 도로의 노면상태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약 110,000 km에 달하는 국내 도로망 전체의 노면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따라서 연구팀은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노면온도가 변화하는 패턴을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감, 미세먼지 저감, 제습의 세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2025년형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2025년부터 모든 신축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 건물로 건설되어야 한다. 제로에너지 건물은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는 건축물로, 환기 또한 에너지절약형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야 한다.건설연 녹색건축연구센터 조동우 박사 연구팀은 사물인터넷(IoT)이 융합된 에너지절약형 열 회수 환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22℃, 외기온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 이하 센터)는 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임직원 25명과 함께 장항습지 철새모이주기 및 환경보전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4월 장항습지를 방문하여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교란 야식생물 제거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장항습지를 찾아온 철새들을 위한 철새 모이주기와 부유 쓰레기 제거 등 환경보전활동을 진행했다.장항습지에는 매년 3만 마리의 물새가 도래·서식하고 있어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내년 1월까지 고양시청 환경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소리를 이용한 콘크리트 시설물 안전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 국산화하였다고 29일 밝혔다.건설연 노후인프라센터 서동우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음향방출(Acoustic Emission, AE)’ 기술은, 물체가 변형되거나 충격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탄성파를 센서로 계측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콘크리트 시설물 내부의 강선(鋼線)이나 철근이 부식되어 끊어질 때도 탄성파가 발생한다. 탄성파를 음향방출 기술로 상시 모니터링하면 콘크리트 시설물의 낡은 부분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설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11월 18일(월) 기존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음식물쓰레기 재생 고형연료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형 재생연료는 고품질 석탄의 화력과 맞먹는 고열량이면서도 염도 또한 대폭 낮춘 친환경적이다.음식물쓰레기는 2018년 한 해에만 수거와 처리에 1조 3천억원 이상이 들 정도로 매년 대량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현행법상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었으며, 유해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발생 우려로 소각이나 연료활용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음식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11월 15일자로 보직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3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자원봉사활동 ‘동네방네 쓸고 닦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동네방네 쓸고 닦기’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18일 건설연 국민생활연구본부의 대화역 주변 정화에 이어 10월 30일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의 송포동 일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건설연 관계자는 “평소 그냥 지나쳤던 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치우다 보니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숨어있는 줄 몰랐다”며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30일 본원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과 ‘친환경 고품위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청정 바이오 연료 생산과 바이오 가스 발전, 그린 수소생산 기술 확보를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 등이다.건설연은 중부발전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최종 처리처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석탄 의존 화력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15일 경북 안동 건설연 하천연구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4회 안동하천실험포럼(Andong River Experi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연이 주최하고 건설연 하천연구센터가 주관했다.안동하천실험포럼은 하천수리학, 생태, 방재, 계측 등 국내외 하천 분야 실험실증 전문가들의 토론 및 연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4월 제1회 포럼을 개최한 이래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강의 자연성 화복을 위한 과학기술개발과 현장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