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제21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위원장에 김효금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종국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예산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의 박상준, 유선종, 윤용석, 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종국, 김운남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김효금, 이규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7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변경된 특별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계류중이던 ‘고양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일 부결시켰다. 지난해 10월 김효금 시의원 대표발의 이후 1년만이다.문화복지위 위원 8명중 4명이 조례안에 반대했는데,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과 정의당 소속 1명 위원은 찬성 입장이었다.조례안의 핵심은 고양시 최대 규모 토당청소년수련관을 고양시 청소년재단이 직영운영할지 여부다. 청소년재단이 올해 1월 출범했지만 정작 재단사무국이 자리를 잡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위탁운영체제다.고양시는 지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20주년을 맞이해 9월 1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금부터 함께’라는 주제로 전시존, 포토존, 체험존 등의 부대행사 및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전블록을 쌓고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병욱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금까지 센터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연 수억 예산 필요한 요구인데...참석 시의원은 “의회에서 노력”시 관계자 “수당 인상 고려할 수 있지만, 판공비는 어려워” 고양시 39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모인 토론회에서 자치위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무보수 명예직, 봉사직에서 벗어나 유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자치위원장 품위 유지를 위해서 월 100만원 수준의 업무추진비(판공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위원들에게도 통장 수준의 활동비 산정(월 20만원, 기타 복지) 요구가 나왔는데 지켜보던 자치위원들의 호응이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가 지난 20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이규열·김운남·김경태·윤용석·김미현·김효금 의원의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결산 승인, 예비비지출 승인 등 24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상임위별로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주민참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징수 조례안」, 「2017년도 공유
올해 ‘어울림 한마당’에는 관내 2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들이 동서남북 4개 팀으로 나눠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이 이어졌다. 이재준 도의원을 비롯해 김효금, 원용희, 이윤승, 윤용석 고양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여해 축하에 나섰다.고양시지역아동센터 박남웅 협의회장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 이용아동,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아동들이 꿈을 키우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 ‘고양시 건강박람회’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이규열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관계자와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건강박람회는 4차 혁명의 꽃 스마트 헬스케어와 IT 기반 최신 건강정보가 어우러진 행사였다.‘고양시 건강박람회’는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제관 ▲체험관 ▲정보관으로 운영됐다.주제관에서는 우
이제부터는 구금상태에 있는 고양시의회 의원은 의정활동비 지급을 받지 못하게 된다. 24일 열린 제20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 것.이 조례안은 김효금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김운남, 김완규, 김홍두, 박상준, 윤용석, 장제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이는 타 시·군 지방의회 의원이 구속되는 경우에 의정활동비를 지급하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조례안에는
21일 열린 제20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견 없이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고은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운남, 김효금, 원용희, 이길용, 이윤승, 조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오는 26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하계 방학 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실제 의회와 유사한 모의의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고양시 청소년 의원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서 지역 및 성별 등을 고려한 직접선거 방식으로 선출
민주당 고양시 갑 이재준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22일간(10월 4일-25일) 운영해온 화정역 광장의 고 백남기 농민 추모 분향소를 철수했다. 경찰의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이재준 경기도의원은 “국가 공권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경찰은 백남기 농민이 뇌사상태에 빠진 지난 1년여 동안 위문은 고사하고 사과 또는 진상규명도 없이 서울대병원의 병사 규정, 부검영장 발부 등 증거조작의 기도로밖에 보이지 않는 추태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군
58년 역사의 내유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동우)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일) 동문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다.1부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선수선서 교가 제창등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2부에서는 훌라후프와 족구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가 이어져 우승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3부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으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흥겨움을 이어갔다. 이동우 총동문회장은 “5천여 동문을 배출한 내유초교 총동문들이
3번째 책읽는 가족 북캠프 ‘독서는 여행이다’가 9월 3일, 4일 양일간 덕양구 원당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삼릉 청소년 야영장에서 있었다. 김득배 고양시새마을회 회장과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이규열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고부미·김효금 시의원, 이재준 도의원, 석재복 도서관센터 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이사 등 내빈들이 참여해 북캠프를 축하했다. 독서퀴즈 골든벨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MS영웅단의 태권도 시범공연, 주토피아 영화상영 이야기로 보는 원화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로 첫째날의 대미를 장식하며 가족애가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