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 캠핑장에 카라반 6대를 추가로 도입됐다. 킨텍스 캠핑장은 지난 2016년 12월 오토캠핑존 25면, 시민가족캠핑존 45면, 카라반존 16면의 시설을 갖춰 개장했다. 이번 카라반 6대 도입으로 당초 계획된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됐다.새롭게 설치된 카라반은 지난해 설치 완료된 10대와 동일하게 6인용으로 제작됐다.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캠핑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고양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기존 10대 카라반은 지난 7월말까지 주말·공휴
글로벌 MICE 이슈, 아시아 국가 MICE 사례 공유고양시 MICE 인프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미디어고양파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개최된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앞 글자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로, 지역 및 국가에 큰 사회·문화·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고
[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 의료관광 포럼’이 지난 13일 오후 3시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의료관광 사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 주최로 처음 열린 행사로 고양시만의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포럼의 첫 세션은 고양시 의료관광 수용태세 및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유태규 교수가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인 명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미디어고양파주] ‘뷰로(Bureau)’는 MICE행사를 유치하고, 시를 마케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사 개최지로서의 도시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담조직이다.고양시는 2015년 12월에 고양컨벤션뷰로를 (사)고양시 관광협의회 내부 조직으로 설립 방향을 잡아 고양시의 신한류관광과와 관광협의회가 설립을 추진했다. 2016년 4월부터 킨텍스 내부 조직으로 고양컨벤션뷰로를 운영했다. 2016년 7월부터는 고양시 관광협의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9월 26일에 법인 설립 허가 신청을 하여 10월 1일에 사단법인이 설
[미디어고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이벤트社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즈 앤 이벤츠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 이하 AMEX M&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더십 미팅이 고양시에서 열렸다.고양컨벤션뷰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증 유니크 베뉴인 ‘중남미문화원’, 경기북부 유일 5성급 호텔 ‘엠블’,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의 MICE 인프라와 뷰로의 전문성을 내세워 올해 AMEX M&E 아·태 리더십 미팅
2005년 개장 후 13년 무상임대 종료 고양시 (주)킨텍스와 3년 재위탁 계약연 17억, 총 52억원 고양시 위탁수입 [미디어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이 (주)킨텍스에 3년간 유상임대(관리위탁)된다. 13년 무상임대 기간 종료에 따른 조치다. 고양시는 관리위탁 계약 체결을 통해 총 52억 가량의 수익을 거두게 됐다.고양시 마이스산업과 등에 따르면 시와 (주)킨텍스는 31일 제1전시장 관리위탁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3년이다. 위탁대상은 전시장 부지 22만3,000m2(제곱미터), 건축면적 8만5,168m2가 대상이다. 제1전시장 건
[미디어고양] 고양시의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고양시 MICE 육성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시는 지역 특화 MICE 사업을 발굴해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 903호에 공동 사무공간을 마련, 고양시 또는 킨텍스 행사를 진행하는 MICE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구체적인 지원 대상 기업은 MICE 대행사(PCO, PEO) 또는 MICE 시설·서비스 업체로 한국MICE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법적 효력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컨벤션 산업은 고부가가치 국가 전략 산업이다. 세계 각국이 국가 외교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도시마다 이를 전담하는 컨벤션뷰로(Convention&Visitors Bureau, 이하 CVB)로 불리는 사무국을 설립해 치열한 컨벤션 유치 전쟁을 하고 있다. 경쟁은 과열되며 킨텍스같은 도시 제반 시설의 하드웨어적 측면의 우위 확보에서, 서비스 개발이나 도시 고유의 브랜드 창출같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으로 진화했다.그동안 타 도시의 마이스 산업의 경우 유치 실적은 높았지만,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 측면은 해외 경
[미디어고양] ‘병 수발에 효자 없다’는 고령화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통념을 깬 하의순 대표(61세). “보호자였던 부모님이 보호의 대상이 되는 순간, 우리 형제자매는 모두 패닉 상황이었어요.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인 친정어머니의 간병 문제에 형제들이 고민할 때 제가 나섰어요. 당시 어머니를 양로원에 가시게 할 수 없었죠”라며 하 대표는 14년 전 일을 떠올리며 요양사업의 시작을 기억해냈다.기자의 방문 당시, 하 대표의 양 손목의 검은색 보호대가 한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손목 보호대 위에는 화려한 팔찌
전년대비 등급분포 상향, A등급 3기관(1↑) 등C등급 기관에는 자체 경영개선방안 마련 조치 [미디어고양] 경기도가 17개 공공기관에 대해 직접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체육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A등급을 기록했다.경기도는 지난 6월 28일 열린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의결 결과를 토대로 13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내 공공기관은 모두 24개로 이중 정부의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
경기도와 고양시는 7월 1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악성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 등 동산 505점을 일반인에게 공매 처분했다(7월 5일자 기사 참조).이번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는 경기도 25개 시군이 참여해 루이비통·페라가모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시계 33점, 골드바·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양주 등 모두 505점이 공매로 나왔다.
“독주? 민주당이 촛불정신 책임지라는 요구도 있어”“원구성 재협상은 고민 필요, 다른 배려 방안이 현실적”“소통과 협치 리더십으로 공부하는 의회 만들겠다” “(언론에서)원구성을 두고 민주당 독주라는 평가하지만, 이번에는 너희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촛불정신을 실현하라는 유권자들의 요구도 상당하다.”제8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윤승 의원(54, 주엽1·주엽2, 더불어민주당)은 9일 <미디어고양>과의 인터뷰에서 협치와 소통을 강조했다. 다만, 6·13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원내 21석(정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진성)은 협회 차이나데스크와 공동으로 5일 킨텍스에서 도내 대중 수출기업 6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APTA와 한-중 FTA 활용 중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6개국들이 역내 교역확대를 위해 체결한 이번 설명회는 아시아태평양 내 유일 다자간 무역협정인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이 10년 만에 개정되어 7월 1일부터 발효됨으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자 도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 진출 정보를 해당 업체에게 필요시 신속하게
경기도와 고양시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소재 킨텍스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장에서 악성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 등 동산 505점을 일반인에게 공매처분한다고 밝혔다.공매물품은 4일부터 고양시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에서 공개하고 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공매는 경기도 25개 시군이 참여하며, 루이비통·페라가모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시계 33점, 골드바·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기타 골프채,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6월 28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를 초청, 고양시 우수 관광자원 답사 및 체험하는 ‘2018 상반기 고양시 테마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고양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집결해 고양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한국전통비빔밥문화체험관 ∆중남미문화원 ∆
[미디어고양] 고양의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마이스 관련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2분기 정례회가 27일 오후 고양시 미래전략국 마이스산업과에서 준비 중인 고양시마이스육성센터(이하 마이스센터)에서 열렸다.명재성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정례회는 고양컨벤션뷰로(단장 이상열, 이하 고양CVB,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명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리콘밸리 관련 기업유치와 고양시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일은 동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지능범죄수사팀은 주식회사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 총무팀 A 차장을 킨텍스 채용 비리와 관련하여 ‘업무방해죄’로 기소(불구속)의견으로 고양지청에 지난 7일 송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계약직(기간제 근로자) C 씨는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창열 대표이사의 기사 및 수행 비서로 2014년 9월 11일부터 2016년 9월 10일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채용되었고, 계약직 L 씨도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 대표 비서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2016년 10일 19일까지 근무하는 조
(북부권)6.28~29 고양 킨텍스, (남부권)7.5~6 안산 경기TP경기도가 태양광 발전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에게 창업 관련 전문지식과 사례를 공유하는 ‘2018 태양광 발전 창업교육’을 개최한다.이번 ‘태양광 발전 창업교육’은 민간 태양광발전 투자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율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둔 자리로,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창업교육은 도민들의 적극적 참석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부권 교육은 6월 28~29일 고양 킨텍스에서, 남부권 교육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6월 5일 백병원 창립 86주년, 개교 39주년, 일산백병원 개원 19주년을 맞이하여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 65명(30년 1명, 25년 13명, 20년 5명, 15년 13명, 10년 33명), ▲친절 및 모범직원 24명 ▲공로상 원무부 서윤덕 과장, ▲시설관리 운영부분 한불에너지관리에 포상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외 지난 1년간 연구업적이 뛰어난 ▲SCI 신경과 홍근식 교수, ▲SCI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국내논문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학술상을
대곡역개발, 이재준·박수택 ‘동북아 거점’이동환·김필례 ‘환승 기능’ 강조재정자립도, 이재준·박수택 ’지방세제 개편‘이동환·김필례 ’민간 투자‘ 해법선관위 주관 고양시장 후보 토론회가 6월 4일 오전 10시 경기케이블TV스튜디오에서 4명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대곡역 역세권 발전방안과 재정자립도 고양 방안을 공통질문으로 후보별 공약검증과 주도권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대곡역 물류기지 철회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예비후보 당시 발표했던 대곡 물류기지 구상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