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5월 8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2023년 평생학습 시민강좌 상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시민강좌는 시민들의 삶의 재설계 전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소규모 학습강좌 프로그램이다.백마화사랑을 비롯하여 화정도서관, 마두도서관 등에 개설되어 운영되는 이번 강좌의 운영 기간은 5월 22일(월)부터 6월 24일(토)까지이다.강의는 ▲ChatGPT와 글쓰기 ▲태블릿으로 이모티콘 만들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기초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셀프 스타일링 ▲미술 심리치료
[고양일보]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에서 5월부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명화스토리’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김미원 강사와 함께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숨겨진 명화를 감상하며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품 감상 노트’를 작성하여 개인의 감정을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회차는 베네치아 미술, ▲2회차는 르네상스 시기의 두 거장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주세페 아르침볼도 ▲3회차는 북유럽의 레오나르도 알프레히트 뒤러 ▲4회차는 바로크미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15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사진으로 보는 고양국제꽃박람회31년사’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의 일상과 이야기가 녹아있는 축제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시에서는 1991년 한국고양꽃전시회로 시작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한 지난 31년의 꽃박람회 역사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도서관센터 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도서관센터는 가상 공간에서 대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를 4월 11일 정식 운영한다.‘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앱 설치 없이 PC, 모바일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로 구축된 대화도서관은 로비,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종합자료실을 365일 24시간 둘러볼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도서 퀴즈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화도서관의 명물 공간인 ‘대화 메이
[고양일보] 고양시정연구원 데이터센터(이하 ‘연구원 데이터센터’)는 고양시의 다양한 도시정보를 지도를 통해 시각화한 ‘지도로 본 고양 2022’를 발간했다.1992년 시 승격 이후 고양시는 산업경제, 교통, 토지이용 및 공간구조, 환경,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에 따른 고양시의 현황 및 변화를 기록화한 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에 있다.지난 2021년 연구원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로 본 고양 변천’을 발간한 바 있으나, 공간을 기반으로 한 지도 시각화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었다.물론 고양시가 2021년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3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증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 혹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수리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노후 자전거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호수공원 및 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지역 서점과 관내 독서 동아리를 전폭 지원한다.시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지역서점 및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인 「묘한 낭독책방」, 「묘한 책방지기」, 「저마다의 낭독모임」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묘한 낭독책방’은 지역 서점에서 진행하는 낭독회 중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다. 10개 서점에 40만원씩 저자 강연료를 지원한다.‘묘한 책방지기’는 1일 책방지기가 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10개 서점에 50만원씩 지원한다.‘저마다의 낭독모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11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신춘문예·문화대상“에서 ‘K-컬쳐 한국문화대상’을 수상했다.김영식 의장은 고양시 4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영식 의장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고양시 의원으로, 또 의장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고양시 도서관의 수준을 높여 시민 독서문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힘써 왔다. 앞으로도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일산동구청 회의실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했다.추진협의회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 주최 임원, 독서 문화 협력기관 대표 중심 23명으로 구성됐다.3일 회의에서 김종화 총괄감독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독서대전의 주제, 방향 및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구성, 기관·단체별 역할과 협력사항,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으로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가 최종 확
[고양일보]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알코올중독 문제에 관심 있는 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복 프로그램을 매일(주말 제외) 운영한다.주간 회복 프로그램은 ▲날마다 새롭게(여성단주모임) ▲북리딩(회복 도서 나눔) ▲12단계촉진프로그램(단주 일상 점검) ▲온전한 정신(남성단주모임)이 있다. 실제 중독으로부터 회복하여 단주 중인 전문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2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고양의정소식지 ‘WITH(위드) 고양’ 시민 편집위원을 모집한다.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전면 개편된 ‘WITH(위드) 고양’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WITH(위드) 고양’ 시민 편집위원 공모는 문화‧예술, 사회‧생활‧경제, 디자인‧삽화의 3개 분야에서 총 8명을 모집한다. 편집위원은 소식지 게재 내용을 기획‧조정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편집위원 응모자
[고양일보]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면, 고양시가 준비한 ‘한 달에 한 권쯤은’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도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가 생활복지119사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마을기록 사진 전시회 『일산동 마을이야기』를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 지하 1층 빛뜰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억으로 기록하다'란 부제로 △일산동의 하늘, △타임머신을 타고 벽화마을을 가다, △후미진 곳의 아름다움, △기록된 풍경, △50년 역사의 일산 농협창고, △과거와 현재의 중첩 등 6가지 소주제로 꾸며진다.앞서 복지관은 지역사회 재개발사업이 한창인 일산1·2동의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마을기록가 모임 '마을다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고양시청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고양시도서관센터 소장 등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지난 9월 6일, 2023년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연중 100여개의 독서‧출판‧문화‧예술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친화적 기업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및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공사는 매년 직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독서통신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도서 추천 릴레이 등 소통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독서역량 증진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대표이사 박윤희)은 지난달 29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제안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2022년 청소년 제안창작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2022년 청소년 제안창작소에 선발된 고양시 청소년 11개 팀 32명이 참석, 지난 7월부터 제안창작소를 통해 완성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으며 체계성·실현가능성·공감도·참여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팀에 대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종 대상으로는 ‘교통 약자를 위한 WAIT벨과 HELP벨’을 제안한 LED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으로는
[고양일보] 일산도서관은 직장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뚝딱뚝딱’을 개최한다.독서대 만들기와 작은 책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10월 19일(수), 11월 23일(수) 19시 부터 총 2회로 구성하여 목공방장과 나무를 이용한 공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하는 대면 활동과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또한, 목공 활동과 함께 진행될 책 읽기 활동은 참여자의 긴장 해소와 더불어 독서문화 욕구 충족에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도서관이 내년 초에 개관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특별검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고양동 일원은 전통과 역사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나 신도시에 비해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간담회에서 꾸준하게 공공도서관 건립이 요구되어 왔다.이에 고양시는 문화적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도서관 건립을 추진했다.고양도서관은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하여 지어진다. 접근성, 연계시설, 환경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