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이 고양시민의 창의력 개발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함께 ‘2022 발명창의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2022 발명창의교실은 ▲지식재산권의 활용 ▲발명사례 공유 및 체험실습 ▲발명창업전략 ▲IP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시민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의에는 고양시 여성창업인인 잇컬러 이윤설 대표가 참여해 실생활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던 계기, 과정, 문제, 주변자원의 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담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공감
[고양일보] 고양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꽃을 피워 색깔을 만들다」를 운영한다.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저학년과 유아를 포함한 2인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심고 가꾸는 생태체험과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한다.8월 2일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색을 내는 메리골드와 구절초, 향을 내는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식물을 심고 꽃과 식물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본다.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나를 위한 글쓰기2 시즌2’를 진행한다.‘나를 위한 글쓰기2’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이다. 삼송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시즌2는 작년에 강의를 진행한 이문재 시인과 박현희 강사가 한층 완성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이문재 시인은 소월시문학상과 지훈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등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다양한 강좌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7월에는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이자 ‘재우의 서재’ 대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선보인다. ‘진로설계의 기초: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법’이란 주제로 초등 편, 중‧고등 편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혼자 하는 공부, ‘혼공법’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공부를 정복해본다.이어서 8월에는 『2022 수능만점
[고양일보]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7월 10일 7~9세 어린이를 위한 북스타트 교육 〈내가 책을 만들다니!〉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람누리도서관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 만들기 수업이다.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주말 오후 아람누리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아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는 주제에 따라 달라지는 책의 형태를 그리거나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서관은 추후 대상 연령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월 2
[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북스타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북스타트’란 영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줌으로써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지내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 4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 도서관 27개관 등 모두 46개관이 그림책 등을 선물하고 있다.북스타트 확산을 위해 시가 노력하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채용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
원기소 만들던 서울제약의 또순이외갓집에 기거 하다가 서울로 올라가서 방직회사에 다녔다가 제약회사 채용 공고를 보았다. 서울 올라 갈 때는 촌티를 안내려고 핑크색 유똥 치마에 저고리 해 입고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우선 서울살이는 남의 집 일을 해주면서 시작되었다. 잘 사는 집도 석탄을 떼서 난방을 하느라 얼굴만 뽀얗고 다들 새카맸다. 방직공장에 다니면서 자취하고 마침 제약회사 공고가 났다. 당시는 유한양행, 서울제약 (서울 약품 공업사), 삼일제약등 제약회사가 세 곳 이었다. 나는 서울제약(서울 약품 공업사)에 입사를 했다.서울제약
[고양일보]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이 계절의 작가」 임현 소설가 편 기획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계절마다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이 계절의 작가」는 2021년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운영한 「계간 고양작가」의 후속 프로그램이다.2022년 봄 편으로 채호기 시인을 초청했고, 이어 여름에는 임현 소설가를 초청하여 북토크, 강연을 진행한다.임현 소설가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지역 작가로,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2017년 단편소설 『고두』로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어서 2018년 『그들의 이해관계』로
[고양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꼼지락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재희 작가의 방」을 운영한다.재희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파란색 좋은 꿈이 사락 사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작가의 대표작 『수영 이불』과 『쏴아아』, 『여덟 살 오지 마!』의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재희 작가는“파랑색을 쓰고 그린 세 작품을 통해 어린이에게 시원한 파랑색 꿈을 선물하고 싶어 여름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전시 작품은 원화 외에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테마강좌 ‘인문학을 권함: 인문편’을 운영하고 있다. 7~8월에는 『그 사람을 당신은 가졌는가』의 저자 전호근 철학자,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의 저자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할 예정이다.7월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동양철학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 경희대학교 교수이자 철학자인 전호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삶을 밝혀준 스승과 제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양철학사에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준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전호근 교수의 이야기는 ▲행복한 스승과 불행한 스승 ▲서로에게 빛이
[고양일보] 고양시 세정과가 공직사회 내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6월 24일 청렴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세정과 직원은 ‘세정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직원이 느끼는 공직사회 갑질 및 부당 업무지시 사례 및 대처법을 공유했다.또한 청렴도서 전직원 릴레이 독서를 진행한 후 청렴, 소통, 리더십 등 감상평을 공유하고,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표어를 만들어 민원실 출입구, 모니터 상단 등에 부착해 업무 중 언제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 “직원 스스로 청렴의식을 공유하면서 민주적이고 건강한 직장
[고양일보] 고양시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청사 2층 열린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주교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별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2023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교동은 지역총회 개최 전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주교동 온라인 밴드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총회에서 ▲
[고양일보] 고양시에는 16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다. 철책을 걷어낸 자리에는 평화를 여는 길이 생겼고, 공릉천과 창릉천의 물소리를 배경 삼아 바퀴를 굴릴 수도 있다. 경의선을 따라 추억의 라이딩을 즐기거나 행주산성, 호수공원, 킨텍스 등 명소를 가볍게 돌아볼 수도 있다. 코스를 따라 주행하지 않더라도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고양시 곳곳으로 연결돼 있다. 시는 하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자전거 길을 만들고, 이용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친환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혜롭게 즐기는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미디어를 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에게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수업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대면수업으로 운영한다.화정어린이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미디어 생활을 돌아보고 올바른 콘텐츠 시청에 대한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
[고양일보] 고양시 풍동도서관이 오는 7월 12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클럽은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하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1회: 화폐이야기 ▲2회: 전자화폐와 신용 ▲3회: 현명한 소비와 방법 ▲4회: 현명한 예산 세우기 ▲5회: 기업과 기업 활동 ▲6회: 기업 이윤과 광고 ▲7회: 공정거래와 기업윤리 ▲8회: 기업가 정신의 순서로
[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는 예비 취업준비생인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선발 17명, 일반선발 71명으로 총 88명을 선발한다. 연수생은 전산 무작위 자동추첨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시의회,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자료실 운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 실무를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이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대화 도서관과 덕이 도서관에서 각각 최덕규 작가와 정진호 작가와의 만날 수 있다.대화 도서관은 6월 28일 최덕규 작가와의 대면 만남을 준비했다. 작가는 라가치상 수상작인 『커다란 손』의 작품 이야기와 작가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책 창작의 즐거움에 대해 강연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지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덕이 도서관은 6월 30일 정진호 작가와의 온라인 비대면 만남을 운영한다. 건축을 공부하고 라가치상 예술건축
[고양일보] 오는 7월 9일(토) ‘2022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다. 책잔치는 2011년부터 시작해 11회째를 맞는 고양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시민을 기다린다.이번 책잔치 슬로건은‘Re-play: 책이 빛나는 밤에’이다. 책으로 만나서 우리의 일상이 다시 재생된다는 의미를 담아 라디오 방송을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작가 북토크와 공연, 체험, 아티스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북토크는 ▲그림책 「그림책 피크닉」
[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청소년 독서토론 프로그램「2022 틴틴 북클럽 시즌1」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 북클럽 강연자로 큰 인기를 얻었던 독서문화기획자이자 독서 커뮤니티 권인걸 대표가 올해에도 강연을 진행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위주의 , , , , 총 5권의 책을 선정하여 5주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북
[고양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28일부터 『팔팔어묵탕』의 김흥식 그림책 작가와 함께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한다.주엽어린이도서관은‘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흥식 그림책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동아리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를 위한‘재잘재잘 그림책’ 동아리와 성인 대상‘공부하는 그림책’ 동아리를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재잘재잘 그림책’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6월 28일부터 7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