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고양시 대표적인 보수 시민단체로 활동해 온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맑고연)를 둘러싼 고소사건중 일부 1심 선고결과가 나왔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10월 4일과 5일 강요죄로 기소된 정연숙씨와 장문정씨에 잇달아 무죄를 선고했다.현재 시민단체 행동하는시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정연숙씨는 2017년 당시 맑고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던 중 당시 조대원 상임대표와 단체운영을 두고 갈등하는 과정에서 조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퇴하지 않을시 비위사실을 정리해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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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경기도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경기도당은 지난 19일 김영우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당직자 인선결과도 발표했다.고양시 당협위원장 중에서는 조대원 당협위원장이 변화와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조 위원장은 올해 1월 홍준표 당대표 체제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역구에 환영현수막을 내거는 등 당 지도부와는 다른 행보로 관심을 받아 왔다.조 위원장은 전화통화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부분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도
[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당협위원회는 9월 12일 덕양구에 위치한 우경아트홀에서 ‘혁신 자유한국당 고양시 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오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 김태원 고양을 위원장, 이동환 고양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고양시갑 당원 및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경환 고양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분들께 먼저 사죄를 드린다. 과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당이 분열되어 정권을 빼앗겼고 지방선거에서도 참패
민주당 재선, 한국당 초선 의원 당대표2일 의장단 선출과정서 시험대 오를 듯 개원을 앞둔 제8대 고양시의회 원내정당들이 26일 당 대표 선출을 마무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7월 2일 의회 개원과 함께 선출되는 의장단과 의회운영에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고양시의회에는 교섭단체 관련 규정이 없다. 정당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의원단 회의를 통해 김운남 재선 의원(일산3·대화)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효금 의원과 경선을 거쳤다.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2차 탄핵된 것""극우와 결별, 중도실용 노선 리빌딩 필요" 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한국당이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하게 선거를 치렀다"면서 자성을 촉구했다. 선거결과를 두고서는 국민들이 한국당을 2차 탄핵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일산서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계정과 전국당협위원장 단톡방 등에 개인 성명서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6·13지방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
민주당 잘 하지만···일산서구 변화 필요당협위원장 비전에 끌려 선거구 변경한국당 막말은 잘못, 반성하고 사과해야한 표 달라는 말보다 ‘경청’이 우선 김용배 경기도의원 후보(일산3·주엽1·주엽2·대화, 자유한국당)는 선거구를 옮겼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했다. 그럼에도 선거구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족도 말렸다. 고민하던 김 후보는 조대원 당협위원장(고양시정)을 만나고 고양시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 젊은 패기에 이끌렸다. 일산서구의 변화는 물론, 한국당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심홍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3·대화)가 5월 12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선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심홍순 후보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23년간 거주하면서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던 중에 200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를 시작하면서 김영선 의원을 정치 스승으로 모셨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정발산·마두1·마두2·일산2)가 5월 12일 일산동구 마두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이택수 후보는 다른 시·도의원 후보와는 색다르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하주차장에 연결된 2평 남짓한 창고로 폐자재가 쌓여있던 곳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다.이 후보는 “일산신도시가 입주한 지 23년이 넘어서다 보니 대부분의 상가건물이 낡고 노후화됐다"며 "그러나 버려둔 공간도 쓸모 있게 고치고 가꾸면 훌륭한 사무실로 탈바꿈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영선 前국회의원, 강현석 前시장 찾아이동환 “김완규, 좋은 지역일꾼이라 확신” “시의원의 꽃이 의장이라는데, (제가)의장 한 번 해봐야지 않겠습니까.”김완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4시 탄현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당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의장직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내외빈이 몰려들었다. 재선 시의원의 만만치 않은 조직력을 선보인 셈이다. 지역 농협 관계자도 보였다.6.13지방선거 한국당 출마자들
박미화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송포·송산)가 5월 11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미화 후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좀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늦은 나이에 정치에 도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걱정을 들었다. 그런 염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