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서구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숙)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수도권 대기환경청 주관‘미세먼지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전문가를 초청해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대응요령에 관한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위원과 통장들은 “미세먼지가 황사보다 나쁘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7일 식사1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지원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진행하였으며, 일산동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복지상담 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혈압, 당뇨검사 등 방문건강관리과 치매를 조기검진 하는 보건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복지상담소를 방문한 한 어르신은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니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2022. 7. 9. 개최 예정)’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및 적극적인 마을 의제 발굴 등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원활한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꾸준한 전문 주민자치 교육으로 의제 발굴 기법 및 심도 있는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부모역할을 학습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부모집단상담 ‘내 마음 쉴 곳 찾기’를 운영하였다. 부모집단상담은 긍정심리학에 기반하여 부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 양육을 위한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으로서 ▲휴식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마음챙김 명상 ▲MBTI, 강점검사를 통한 나의 강점 이해하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소주제별로 진행하였고 참여한 부모들은 열성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가 험지이긴 하지만 필승을 위한 복안이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하나의 목소리를 띄워야 합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특출한 현수막을 걸어야 합니다”스스로 ‘선거중독자’로 표현할 정도로 선거전략가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고양특례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5차 조찬강연에서 “선거에서는 반드시 선택과 집중의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수막과 관련해 “주요 역세권 사거리에 한꺼번에 수십 개씩 걸리는데 특출하기 어렵다”며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만
[고양일보] “고양시장 재임시에 고양시를 ‘나무가 울창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나무를 심었고 공연장인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를 만들었습니다. 어울림누리 콘서트홀은 음향시설이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후임 고양시장은 우리 고양특례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완성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시장이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4차 조찬강연에서 “재임시절 운이 좋아서 각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도
[고양일보] “대장동게이트 비리에 대한 수사는 조국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정권의 ‘무능’과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의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 대통령선거의 교훈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국민적 여망인 ‘야권 단일화’를 이뤄야 합니다.”야권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활동한 이헌 변호사(61)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세월호와 공수처,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라는 주제의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3차 조찬강연에서 ”세월호 조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다. 특히 대통령선거는 5년 동안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이다.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대통령을 뽑을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집중한다.세종대왕은 ‘끊임없이 배우고 토론하는 리더십’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세종은 죽는 날까지 항상 배움에 열중했다. 지속적인 배움은 다양한 측면에서 실력으로 나타났다. 훌륭한 인재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이 생긴 것이다. 실력에는
[고양일보] 존경하는 109만 고양시민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19를 물리쳐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2018년 출범한 제8대 고양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조례안 등 1,06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2022년 고양시의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말은 중요하다. 말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을 살펴보자? 반드시 말에 문제가 있다. 말에 논리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수준·정도·교양을 나타내는 지표다. 말은 반드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말은 언어폭력이다.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한다. 내가 한마디 했으면 한마디 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말은 산책과 같다. 상대방에게 앞서거니 뒤
[고양일보] 내년 지방선거에 고양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경기도의원이 지난 7월 27일 삼송역 5번 출구에 도의원 사무소를 개소하였다.코로나19 방역지침 거리두기 4단계의 상황에 맞춰 개소식은 생략했지만, 카페식으로 주민 모두 오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다.3주간 민사모 회원과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집기 등을 구입해 지역 주민과 만남의 공간을 마련했다.민경선 의원은 “열악한 광역의원의 여건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 사무소인 만큼 누구나 편히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쉬다 갈 수 있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착공이 가능해졌다.지난 달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개발지역 인근 장항습지가 람사르에 등록되고 장항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개발이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이에 시는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환경청의 의견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정해진 운명을 부인한다. 운명의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한다. 실수의 원인을 찾아 잘못이 있다면 인정해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의 영향으로 결과가 좋지 않을수 있다. 항상 변수가 있다. 따라서 완벽해질려고 할수록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게 된다.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실수가 있을 때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정직은 중요하다
존경하는 47만 파주시민 여러분!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밝혀봅니다.‘신축년’의 신금은 ‘흰색’의 뜻과 동시에 ‘보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힘들고 어두웠던 경자년을 지나 2021년은 보석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경청’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인사로 2020년 7월,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6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은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발생, 호우피해 등 생계의 막막함으로 한숨은 깊어지고 모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21개 단체의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고양하천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그동안은 대규모 집합모임 방식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단체별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 소규모로 진행했다.이번 고양하천네트워크 워크숍은 아이스 브레이킹 및 생태퀴즈, 생태특강, 하천네트워크 활동 유공자 및 단체 표창 등의 순서로 열렸으며, 이후 생태해설과 함께 벽초지 수목원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워크
[고양일보] 파주시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에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조성사업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파주공공미술발굴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은 소리천과 공릉천을 잇는 구간을 주민과 예술작가가 함께 공공 야외미술관(소공이음미술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주민이 작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바라보는 예술’에서 ‘참여하고 체험하는 예술’로 공공미술관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워크숍의 주요내용으로
[고양일보] 시민에게 장항습지 생태체험 등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장항습지 탐조대’ 개관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있었다. 지난해 1월 디자인 조사부터 시작해 2년여만에 건축 및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장항습지 탐조대는 2018년 7월 군부대의 철수 이후 장항습지 철책 주변 군 시설물을 활용하여 장항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개관한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무엇보다도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에서 6개월간 진행한 ‘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 정연우 시의원,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 등 15명이 참석해 고양시의 공유경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공유경제’란 정보기술을 활용해 공간・물건・재능・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일컫는다.최근 들어 민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새로운 공유경제 서비스 창출을 위해 진입규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MZ세대에 집중한다. MZ세대는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말로 밀레니엄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지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말이다. 직장에 근무하는 60%정도가 MZ세대에 해당되며 구매력이 높고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활용도가 높아서 기업에서 관심대상이다. 특히 MZ세대의 부모는 X세대이다. X세대는 1965년부터 198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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