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월 10일 빛마루 세미나실에서 2017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 IT 사업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경기저작권 서비스센터, 따복공동체지원센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기관과 고양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기업과 공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관련 기관과의 1:1 상담 코너를 통해
16일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에 위치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대 원장과 제6대 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2011년부터 6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었던 김인환 원장이 양유길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식전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만들어 김인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각각 김 원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최성 시장(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최봉순 제2부시장 등 여러
19일 고양시청 2층 시민컨퍼런스룸에서 '2016 1일 민원실장 감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고양시정을 위해 봉사해 온 민원실장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민원시장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1일 민원실장제는 1987년 부녀자원 1일 민원실장제를 시작으로 2003년에 1일 민원실장제로 명칭을 변경해 30여년간 이어지고 있는 주민참여제도다.민원실장들은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1일 1명씩 순환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현재 20명의 민원실장들이 활동하고
지난 6일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는 덕양구 원당동에 위치한 농협대학교 도농협동연수원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농민대학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영휘 고양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 명의 고양시지회 회원들이 모였다. 본 행사에 앞서 두 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정진욱 도농협동연수원 팀장이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두 번째에는 김규한 의원이 강사로 나서 ‘첨단 과학
지난 12일 광화문 사거리로 향하는 도로는 일찌감치 교통이 통제되고 차량 대신에 제3차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국민들로 가득 찼다. 저마다 ‘박근혜 퇴진’, ‘박근혜는 하야하라’를 외치며 거리를 가득 메웠다. 오후 4시경 종로 탑골공원 앞 도로에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들이 편도 4차선 도로를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연단에는 자유발언을 준비해온 학생들이 차례로 올라 현 시국을 비판하면서 "입시 준비를 해야 할 때이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나오게 됐다"며 당당하게 목소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항습지 탐방객들이 이용하는 군부대 시설에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평화와 장항습지 생태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고양시 주관으로 한강유역환경청, 9사단의 협조 속에 사업을 진행했다.도심 속에서 DMZ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지닌 장항습지의 풍경을 그려 군부대의 경직되고 어두운 회색빛 시설물이 주는 위압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벽화는 ▲두근두근 설레임 ▲평화를 꿈꾸는 자유 ▲생생한 트릭아트 ▲드디어 친구를 만나다 총 네 개의 주제로 태
일산동구 장항습지에 조성된 친환경 논습지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10월 20일(목), 가을걷이 현장에는 고양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벼 베기, 홀태를 이용한 이삭 털기, 새끼 꼬기 등 벼농사와 관련된 체험과 논 주변 곤충관찰 교육이 실시됐다. 생물의 다양성 확보와 습지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방치된 농지 31,100㎡(축구장 면적의 4.3배)를 친환경논습지로 조성해왔다.조성된 논습지는 지역농민과 함께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경작, 일부 구간은 무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