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풍산동 ‘단풍골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22일(토) 풍동 제2공영 주차장에서 있었다. 최효숙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최성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부의장 등 지역 내빈들과 지역 주민자치위원들, 주민들이 참석해 한마당을 함께했다.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장터, 나눔장터로 이어진 축제는 말 그대로 마을축제였다. 축제속에는 풍산동 장학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전달식도 가져 축제 이상의 마을잔치로 만들어졌다.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축제가 풍산동 직능단체를 비롯한 주
일산동구 아람누리도서관은 10월 29, 31일 ‘예술가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서준호 큐레이터와 김태균 작가를 각각 도서관으로 초대한다. 10월의 예술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아람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은 ‘2016 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신진 : 열네 개의 시선’에 참여한 작가와 큐레이터가 전시 전(前)에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서준호 큐레이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예술사 과정을 졸업하고 예술전문사 과정을 수료, 스페이스 오뉴월 대표로 전시기획자 겸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4 부산 비
고양시는 지난 2013년 4월 개관한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이 3년 만에 누적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은 기존의 꽃문화전시관을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 리모델링해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연면적 900㎡ 규모의 공간이다.시는 이 공간 안에 일산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의 홍보관을 비롯해 임진왜란 당시 승전의 전기를 마련한 행주대첩, 벽제관 전투, 세계문화유산 서오릉과 서삼릉,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 강제 위안부
고양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이 지역 사회 거주 노인과 어린이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고양실버인력뱅크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월 6일 밝혔다.실버 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인권 인형극, 생활 안전 교육, 꿈 전파 문화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린이들과 함께 인권 인형극, 생활 안전 교육, 꿈 전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박물관은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쿠아플
고양시에서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6일(목요일)부터 9일(일요일)까지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8회째로 국내 10편,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5편의 작품이 초청됐다.개막작 는 길놀이, 사자춤, 가면, 탈춤 등의 우리 전통 공연이 유럽형 퍼레이드 불꽃공연과 만나는 한·불 합작품이다.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단체인 ‘코만도 페르퀴’의 로 다양한 표정의 불꽃들을 호수공원에서 만나게 해줄 것이다.국내 초청작들은 거리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이 주관하고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수영) 외 3개 단체가 주최한 ‘행복 플러스 사랑 나눔 바자회’가 9월 28일 강선공원에서 열렸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서 봉사단원들은 잔치국수와 도시락, 떡볶이, 닭발 등의 음식을 판매했고, 다양한 생활 용품과 식료품 등을 나누는 장터도 열렸다. 오후 2시에는 지역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자리가 펼쳐졌다. 노래자랑에는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됐다. 한편 개그맨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