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2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 4악장은 러시아 후기 낭만음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인상적인 터치와 크렘린의 종소리에 비유되는 , 자유로운 형식과 자신만의 색채가 뚜렷하게 표현된 작품을 연주한다. 은 러시아 최상위 음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11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모차르트 집중탐구 시리즈 II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이은 2번째 시리즈로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하나인 ’신이 통치하는 성역‘, ’영원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음악‘으로 소개되는 심포니 41번 ’주피터‘는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대진의 객원지휘로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섬세하고도 감성적인 터치, 명확한 해석력의 피아니스트 장소
고양문화재단 호수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일산대진고는 10월 21일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2017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 축제 ’러스티벌(Lustival)‘을 개최했다.‘러스티벌(Lustival)'은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 ’호수마당고교연합 러스터(Luster)‘의 첫 번째 정기공연으로 축제명은 러스터(Luster)와 페스티벌(Festival)의 줄임말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명했다.’호수마당고교연합 러스터(Luster)‘는 호수청소년문화생활센터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일산대진고 소나무 프로젝트의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일곱 번째】XⅦ. 마두동(馬頭洞)마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는 서남쪽 방향, 일산동구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지역으로 마두1동과 마두2동으로 되어 있으며, 일산을 대표하는 주산 정발산(鼎鉢山)이 있는 마을이다. 1. 마두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마두1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마두동 > 고양시 일산구 마두1동 >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마두2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낙민동 > 고양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에이컴퍼니가 주관하는 ‘아트경기 2017 아트페스타’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일산 벨라시타에서 개최된다.‘2017 아트경기’는 경기도의 신진작가와 갤러리, 관람객을 발굴하고 연결함으로써 어려운 미술시장에 씨앗을 틔우고 가능성을 모색하는 아트캠페인이다.행사는 일산 벨라시타에서 개최하며 전시, 특별 아트마켓, 대형 토크쇼, 워크숍 페스티벌, 작가 팝업스토어 등 실내외 야외 공간에서 풍성하게 열리며 다양한 푸드트럭과 유명 DJ 및 랩퍼의 공연을 진행한다.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가을을 맞아 제55회 정기연주회 ‘Abendlied 저녁의 노래’를 10월 17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시립예술단체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회에 이르는 공연을 진행하며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M. Reger(막스 레거)의 ‘Abendlied(저녁의 노래)’를 필두로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 Ē. Ešenvalds(에릭스 에센발즈)의 ‘Stars(별들)’로 밤하늘
고양시의회 215회 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고양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이 논란이다.경상경비 10억 7천만 원 추가 현금출연을 요구했는데, 알고보니 지난 4년간 부가가치세 체납액이었다. 이중 가산세만도 2억 8천만 원에 이른다.(문화재단측에 따르면 본세 약7억 9천만 원, 가산세 2억 8천만 원 수준) 4년간 세금 체납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가산금까지 시민세금으로 메우겠다는 발상에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8일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17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다.이날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시설로 약 3,000여 명의 지역주민의 이목을 끌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양문화재단의 체험부스와 고양신한류예술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관람한 영화는 25일 베를린 영화제 2개 부분 노미테이트, 8개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영화 과 26일에는 한·중·일 아시아 대륙이 12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고양문화재단은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와 문화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문화공연티켓 지원 사업인 누리티켓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문화공연 공동주최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약속하였다.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와 신재섭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장은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위한 이번 협약이 더욱 확대 발전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추가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는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서양 대표적인 장르인 발레,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 뮤지컬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발레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8월 27일(일) 오후 2시와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신비로운 영상과 인터렉티브한 무대로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어졌
고양문화재단은 7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동시대 미술에 있어 회화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展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줄 7명의 작가들 김창영, 박소라, 박이원, 윤상윤, 정규형, 최은숙, 허미자 작가가 참여한다.아울러 상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플랫페인팅, 우드페인팅 등이 준비돼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모전, 레지던시 서류 멘토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창작뮤지컬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합창단은 디바 윤복희가 지휘하며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배우와 7팀의 합창단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직접 공연에 출연하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다.고양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단비 매니저는 “첫 모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며 연습을 즐기는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공연을 전망했다.○ 공 연 명 : 2
고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마달레나섬에서 열린 ‘2017년 국제군사경관학회(Military landscapes)’에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참석해 ‘북한산성, 18세기 조선의 상징적 군사경관’이라는 연구주제로 과제를 발표하고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마달레나섬 해군기지(Marina militare)에서 열린 이번 ‘국제군사경관학회’는 국제성곽군사위원회(ICOFORT)가 개최하고 성곽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검토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학술회의다.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한다.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러시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와 예술과 역동적인 피겨스케이팅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여타 아이스 쇼와는 그 품격과 수준 면에서 차별화되는 예술장르이며 세계 각지에서 1만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 왔다. 또한 아이스발레는 깃털 위를 걷는 듯한 사뿐 사뿐한 몸놀림,
【고양시 마을 이야기 다섯 번째】Ⅴ. 성사동(星沙洞)성사동은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써 두 개의 행정동(성사1동과 성사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는 고양대로, 충장로, 덕양대로 및 지하철 3호선인 원당역이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 성사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성사1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성사1동▲성사2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고양문화재단은 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9일(금)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32 프로젝트’ 공연을 진행한다.200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마라톤 리사이틀을 완수한 백건우가 10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전곡 완주 여정으로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피아노 소나타 17번(템페스트), 피아노 소나타 23번(열정)을 같이 선보인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람음악당의 뛰어난 음향은 베토벤 소나타로 관중과 교감하고자하는 백건우 선생님의 이번 공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6월 16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모차르트 집중탐구 시리즈 I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집중탐구 시리즈 I 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을 중심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보다 격조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심포니 40번’은 탁월한 해석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채윤의 객원지휘와 고양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며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은 특유의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5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일산 위주의 버스킹존을 확대해 덕양구 지역에 3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 고양관광안내센터는 지난 5월 20일~21일 고양관광특구(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고양관광안내센터, 원마운트) 일대에서 열린 고양문화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마켓의 행사 중 고양관광안내센터에서 진행된 전통아트마켓은 30여 팀의 공예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전래놀이, 전통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며 어울림터에서는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 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고양관광안내센터는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희를 직원으로 봐요. 길을 잘 못 가르쳐주면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양시를 찾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웃음)”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행사장. 보름째 제2매표소 인근 종합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문화 관광 산업경영과정(이하 경희관광대학원 CEO과정, 주임교수 이용희) 원우들이다.이들은 매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휠체어와 유모차를 빌려주고, 출입이 금지된 애완견을 맡아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