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주차장 도의원'임을 자임하는 이택수 도의원이 이번에는 맨발걷기 공원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지난 11일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성기황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경기도 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가결하며 맨발걷기 지원확대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7월 12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맨발걷기가 고혈압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전국적인 맨발 열풍이 일고 있다”며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행정복지센터는 행신3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6월 1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합과 힐링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그간 각종 시정홍보 및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강화도의 주요 명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간 친목을 다지고 이해와 배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경아 행신3동장은 “최일선 지방행정 파수꾼인 통장
[고양일보] 손실보상법 제정과 소급적용 쟁취를 위한 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대표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지역연합회장과 당구장협회 등 업종별협회가 참가했다.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 유덕현 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손실보상을 위한 법을 즉각 제정하고, 손실보상 관련 정부 각 부처는 시행령 개정을 위해 정부합동TF팀을 구성해, 신속하게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고양일보] 건설 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등을 위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지사장 김기영)가 고양시 일산서구 건설기술연구원 내 일산청사를 지난 26일 개소했다.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었다.수도권지사는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 등 2개 조직, 16명의 인원으로 출범했다. 수도권지사는 수도권 서부지역인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을 관할한다.수도권지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해림 의원은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해림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관내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를 추진하고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기관·단체·기업체가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도와야 마땅한데 현재 ‘고양시 2020년 4분기 기술자문위원회 운영계획지침’은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해림 의원은 지역 관내업체의 활성화와 육성을
[고양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15개 기업·기관을 2020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기업·기관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의 각종 행정·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심사대상을 5개 부문으로 구분(① 300인 미만 민간기업 ② 300인 이상 1,000인 미만 민간기업 ③ 1,000인 이상 민간기업 ④ 공공
[고양일보] 공석인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이용철 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취임했다. 이용철 신임 행정1부지사는 1967년 경기북부 연천군 출신으로 연천 대광중학교 재학 중 서울로 전학하여 중앙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행안부 지방세정책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기획·재정분야의 행정경험을 두루 쌓았다.이어 지난 6월 15일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해 청정 하천·계곡 정비사업, 지역화폐 발행, 소재·부품·
[고양일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청년 발달장애인에 대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른 장애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은 발달장애인에게 성인기 전환 등에 따른 자립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축한 만큼 매칭 형태로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대상은 만16세 이상 39세 이하 발달장애인 6,610명이며 중복 장애 여부, 연령,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2021년 200명을 시작으로 매년 200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방법은 행복맞춤통장(가칭) 계좌를 통해 본인부담금 월
[고양일보] 인천광역시 서구청은 지역 내 홀몸노인들을 위한 스마트 인공지능 로봇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우선 10가구를 선정해 이번 인공지능 로봇을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이 인공지능 로봇은 식사와 복약, 산책 등 알람기능과 함께 로봇 주도의 능동적 대화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메신저·영상통화 기능과 긴급상황 알림기능이 있어 비상시 활용이 가능하다.일정 시간 이상 홀몸노인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 등 미리 지정된 곳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고양일보]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에는 장애인들이 일정 기간 혼자 살면서 자립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장애인 단기 체험홈’(이하 체험홈)이 있다.이는 지난해 9월부터 인천시가 지역사회 내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장애인 탈시설 단기 체험홈’을 운영 중이다.바로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에서 나와 자립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체험홈’은 6개월 동안 거주하면서 자립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배우고 익히는 공간으로 집단생활 시설거주 장애인
[고양일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효드림 복지카드'를 도입하고,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효드림 복지카드는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행 장려,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관련 조례 개정, 군·구 협의 등을 거쳐 이번에 시행하게 된 것이다.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약 4만1000여 명이며, 연 1회 8만원을 인천e음카드(선불충
[고양일보] 경기도의 지역정체성 강화를 위해 ‘기전문화(畿甸文化)제’를 도입하여 도민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의 지역정체성 강화 해법 – 천년왕도의 기전문화제 도입으로 시작'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정체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토대로 나왔다.최근 30년 동안 경기도 인구는 제1기 신도시(1990년대), 제2기 신도시 개발(2000년 초)에 의해 약 700만 명 이상 인구가 증가했다. 1985년 479만 명에서
[고양일보]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인천의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 10개구 중 5개 구 고등학교 66곳의 등교 수업이 취소됐다.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 귀가하도록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가 취소된 학교의 등교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일부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동선이 많다"며 "
[미디어고양파주] 28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450원 인상돼 도민은 물론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돼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수도권환승요금제가 적용되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중 이번에 경기도만 버스 요금을 인상하면서 서울과의 요금 격차가 더 커졌다. 일반 버스요금이 서울이 1200원인데 경기도가 28일부터 1450원으로 올라 요금 편차가 50원에서 250원으로 커지고 직행 좌석 요금도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올라 요금 편차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커졌다.경기도에 살면서 서울까지 출퇴근 하는 사람
[미디어고양파주]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2019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파주시를 포함한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뚜르 드 디엠지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증진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파주시가 후원하고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 슬로건을 내걸고 5일간 진행된다.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미디어고양파주]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매칭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는 8월 6일 경기도의 일방적인 3:7 매칭비율을 7:3으로 재조정하여 매칭사업 증가로 인한 기초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해달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협의회는 이날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제88차 정례회의에서 의결한 결의문을 통해 “기초지자체의 재정 사항은 다양한 지출과 복지비 예산의 증가 등으로 점점 열악해지고 있으나, 광역자치단체는 기초지자체의 열악한 사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소위
[미디어고양파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이 개정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이름이 서울 중심의 개념이 담겨 있고 경기도와 인천시를 서울 외곽으로 만들어버리는 뉘앙스를 가지기 때문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동의한다는 동의서를 도에 공식 통보했다. 명칭 개정에 대해 서울시와 인천시가 최종 합의함으로써 명칭 개정 건의를 위한 법적 준비절차가 완료된 것. 서울시가 명칭 변경에 동의함에 따라 도는 이달 중순까지 관련 준비 절차를 마치고 국토부에 명칭 변경
[미디어고양파주]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7일 폴리텍대학 건립 방향 등 의사 조율을 위해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한국폴리텍 법인을 방문해 이석행 이사장과 면담했다.폴리텍 대학은 2~3년제 기능대학으로 변화하는 직업군에 맞는 실용 학과를 개설해 지역 맞춤형 인력자원을 목표로 한다.파주시는 2015년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과 전철 경의선에서 가장 가까운 캠프 에드워즈의 부지를 매입해 대학설립 기반을 지원해 왔다. 경기북부권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시설이 될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는 폴리텍법인과 경기도, 파주시
[미디어고양파주] 인천공항이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인천국제공항은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측은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하루 평균 6만명이
[미디어고양파주]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접경지역인 고양과 파주에서는 DMZ위크앤드가 주목하는 ‘소통과 평화’를 주제로 한 축제들로 달아오르고 있다. 3주 뒤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8월 31일 개막한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과 ’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는 이미 진행중이고, 오는 8일 토요일에는 음악으로 전 세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인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열린다.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신나는 DJ공연도 즐기고, 맥주는 단돈 1000원’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