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림 의원, "시 발주공사 지역가점 방식 개선해야"
이해림 의원, "시 발주공사 지역가점 방식 개선해야"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12.1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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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특정공법(자재) 심의운영 지침 수정해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업체 인센티브 확대
이해림 의원
이해림 의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해림 의원은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해림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관내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를 추진하고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기관·단체·기업체가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도와야 마땅한데 현재 ‘고양시 2020년 4분기 기술자문위원회 운영계획지침’은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해림 의원은 지역 관내업체의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서 사업자 심의·선정 시 지역가점제도를 두고 있는데, 고양시도 정량평가에 지역 가점제를 도입해 특허, 건설 신기술 등록 기업의 경우 지역가점이 경기도 소재기업 5점, 서울시 소재기업 3점을 부여하여 단 2점 차로 관내업체에 크게 유리한 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고양시 지역가점 부여형식을 따르면 약 2000여개 이상의 경기/서울 업체는 고양시 발주공사에 모두 지역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여러분이 기업을 하신다면 굳이 고양시에 등록을 하시고 세금을 내야할 필요성을 느끼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계속해서 "지역가점제도의 취지는 관내업체들의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센티브제도이며 기술력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한 것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며 `고양시 특정공법(자재)심의운영 지침`을 수정하고 더불어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정책을 고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지역업체의 경우 10점, 아닌 경우 0점을 부여하여 철저히 인천지역업체만 인천지역에서 기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 및 낙수 경제효과을 실천하고 있고 지역 업체들의 만족도는 엄청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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