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13일 오후 4시 40분경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다고 밝혔다.거주자 A씨는 안방에 있던 중 밖에서 “탁탁”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집안에 비치되어 있던 분말소화기로 김치냉장고의 발화된 부위에 분사하여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119에 즉시 신고하였다고 진술하였다.고양소방서 화재조사관에 의하면 김치냉장고는 20년이 경과한 노후제품으로 김치냉장고 하부 전자제어부 전기배선 및
[고양일보] 고양시 정발산동 수정공원 인근 주택단지에서 4일 오후 11시 5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단독주택 내 벽난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억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이 중요한 이유는 어려운 상황이 닥칠수록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환경은 정해진 것이 없고 계속 변화한다. 따라서 우리도 첫째,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반복 연습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사막트래킹을 하는 선수들의 위기상황은 탈수증이다. 더우면 땀을 흘린다고 우리는 인식하고 있는데, 사막은 건조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는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잘하지 못한다. 탈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씨를 잡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후반기 의장단은 안전한 고양시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시설 현장과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고양정수장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관계자에게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써줄 것과 정수시설 점검으로 유출 발생을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25일 일산서구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했으며, 현장의 화재 진압 인력들에 대한 감사의
[고양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이하 경기적십자)는 용인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유관기관 인력을 위한 구호급식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경기적십자는 11시 25분 용인소방서로부터 구호급식 전개 요청을 받고 즉시 직원 3명이 현장으로 출동, 적십자 봉사원들을 소집했다. 중식을 준비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13시 30분 라면 240개, 즉석밥 192개, 빵 138개, 생수 60개를 우선 지원하고 상황을 주시했다.이어 경기적십자는 소방의 인명수색 작업이 지속되자 석식 지원을 서둘러 17시 40분부터
[고양일보] 21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SLC물류센터에서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8시 29분경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 8분만인 오전 8시 37분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력 373명과 장비 96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12시 38분 완진됐다.양지SLC물류센터는 11만5000여㎡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4층 건물로 이마트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25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에는 총 69명이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6명은 대피했지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12일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민간인의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크게 저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빌라 외부에서 발생됐다. 당시 화재현장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김호건(남, 40대) 씨는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근처에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초기대응에 임하여 화재 확대 방지와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이에 소방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신고와 연소확대 방지 등 초기 소화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이수윤 소방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화재진압 등 활동의 헌식적인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KBS119상’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수윤 대원은 2002년 09월 소방에 입문해 활동 중이며, 현 계급에서271건의 화재,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특히, 이 대원은 2007년도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어 치료의 공백기를 가진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여만에 회복 후 복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힘쓰고 있다.또한, 18년 10월 고양
[미디어고양파주] 13일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화재현장을 찾았다.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대덕산으로 번져 인근 골프장을 태웠다. 또한 멀지 않은 거리인 서울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와 겹쳐, 덕은동은 숨쉬기 힘들 정도의 냄새와 연기가 진동했다.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10시 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동규, 59세) 고양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14개 유류 저장탱크 중 1개의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현재 소방당국은 다른 저장탱크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주변의 저장탱크 위에 물을 뿌리고 있다.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가 난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다른 저장탱크로 남은 휘발유를 옮기도 있다.결국 화재 진압은 화재가 난 저장탱크에서 휘발유를 최대한 안전하게 옮기고, 옮기지 못해 남은
[미디어고양]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20일 오후 4시 22분경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최초 목격자인 홍00 씨(남, 67세)에 따르면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땅땅’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건너편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119에 신고하였다”고 진술했다.현장에는 소방공무원 51명, 경찰 6명 등 62명이 출동하였고 구급차 3대, 펌프 7대 등 장비 24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개동 703㎡과 가전제품
4월 10일 오후 1시 41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육군 제9사단 백마부대 앞 사거리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압됐다.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3월 18일 오후 10시 3분 경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가나안덕 오리숯불구이 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일산소방서에 따르면 가나안덕 신관 3층 목조건물 1개동이 전소되었으며, 최초신고자의 진술과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바 3층 인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추후 재조사 예정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화재는 소방장비 31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후 10시 54분 완전 진화됐다.
플라톤은 자신의 저서 국가론(The Republic)에서 도시 이야기를 이렇게 적었다. “무릇 모든 도시는, 아무리 작더라도, 둘로 나누어져 있는 게 현실이다.하나는 부유한 자의 도시. 또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도시.그리고 이 두 개의 도시가 항상 서로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Any city, however small, is in fact divided into two, one the city of the poor,the other of the rich; these are at war with
한국갤럽이 실시한 지난주 대선 후보 조사에서 1% 이상 응답된 여덟 인물 각각에 대해 호감 여부를 물었다. 그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안희정(56%), 문재인(47%), 이재명(39%), 안철수(38%), 심상정(31%), 황교안(24%), 유승민(22%), 홍준표(12%) 순으로 나타났다. 각 인물별 호감도('호감이 간다' 응답 비율)는 세대별로 달랐다. 40대에서는 문재인, 안희정 호감도가 약 60%로 비슷했지만 20·30대에서는 문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