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가 17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현장에는 고양시의 다양한 인사들이 찾아 진화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소방인력들은 지원한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 

01
화재 발생 10시간 가량이 지난, 7일 저녁 9시경 화재 현장을 찾은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윤승 시의회 의장에게 이봉운 제2부시장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로부터 화재 진압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이 시장과 이 의장
소방 관계자로부터 화재 진압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이 시장과 이 의장.
화재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봉운 제2부시장(중앙), 박동길 덕양구청장(좌측),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우측).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계속해서 지켰다.
화재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봉운 제2부시장(중앙), 박동길 덕양구청장(좌측),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우측). 이들은 늦은시간까지 현장을 지켰다.
화재 현장에서 하루 종일 자원봉사활동을 한 고양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
화재 현장에서 하루 종일 자원봉사활동을 한 고양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은 숨겨진 영웅이다.
01
화재 진압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제공된 따뜻한 컵라면은 최고의 인기 음식이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