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숙)는 지난 15일, 코로나19로 미뤄진 ‘행신4동똑똑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관내 21개 통장 등으로 구성된 행신4동똑똑돌봄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취약계층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4월 21일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 돌봄단은 5월 13일까지 관내 취약대상자인 만70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727명의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주거환경 ▲가족관계 단절 여부 ▲화재사고 위험 ▲일상생활 및
[고양일보] 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학)는 지난 17일 장항1동 비닐하우스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거주자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해 즉시긴급구호물품 세트를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긴급구호물품세트를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경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 주거공간과 가재도구 전체가 소실되는 등 막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사고 피해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살고 있던 비닐하우스가 전소되어 입을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주
[고양일보] 고양시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환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한다.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이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지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노인, 중증장애인(1~3급), 차상위계층 등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양일보] 21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SLC물류센터에서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8시 29분경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 8분만인 오전 8시 37분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력 373명과 장비 96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12시 38분 완진됐다.양지SLC물류센터는 11만5000여㎡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4층 건물로 이마트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25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에는 총 69명이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6명은 대피했지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통계분석 결과 고양시는 화재건수에서 2위, 파주시는 재산피해액에서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론은 경기도가 17일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를 31개 시‧군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 21일 오후 5시30분경 고양시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103동 3506호 화재사고가 발생했다.이 화재사고의 원인은 이 가구의 작은방 붙박이장 쪽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불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후 7시 현재는 일산소방서가 출동해 화재가 진압 완료된 상태다.
[미디어고양파주] 1.‘펑’하는 폭발음… 고양 저유소 유류저장탱크 폭발 10월 7일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었다. 화재 당시 폭발한 저장탱크는 지름 28m 높이 8.5m 가량 공간에 유류 440만 리터가 담겨 있었다. 이 폭발로 440만 리터 중 다른 저장탱크로 옮긴 130만 리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류는 모두 화재로 연소됐다. 이 끔찍한 사고로 인한 화염은 약 17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약 43억원의 재산피해액을 남겼다. 2. 사망자 남긴 온수관 파
[미디어고양파주] 화재 현장의 그 뒷 모습을 살펴 보자.
[미디어고양파주] 10월 7일 오전 10시 56분경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약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이번 화재사고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고양 전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에서도 연기가 관측되는 등 맣은 우려를 샀다.대한송유관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가 ‘펑’하는 폭발음을 듣고 CCTV를 확인해 20개 유류저장탱크 중 한 곳 저장탱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이후 진화작업이 시작됐다.당시 화재가
[미디어고양파주] 정연우 고양시의원(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이 최근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BMW차량과 관련 실제적으로 운행을 막을 수 있는 고양시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지난 18일 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총회에서 해당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BMW차량 화재사고를 막기 위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고양시도 BMW차량 화재에 안전지대가 아니다. 관내 BMW차량 중 리콜대상이 2,136대에 이르고, 현재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이 161대로 파악된다.
[미디어고양파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BMW 리콜대상 차량을 대상으로 정부가 초유의 운행정지명령을 꺼내든 가운데, 고양시에 운행정지명령 대상 차량이 186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리콜대상 BMW차량의 약 10%가량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셈이다. 시는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긴급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미디어고양파주의 취재결과 고양시는 17일 각 구청을 통해 점검명령 및 운행정지명령서를 BMW차량 소유자들에게 등기 및 일반우편으로 발송하기 시작했다. 8월 15일 자정기준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차량 18
[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고양정 국회의원)이 BMW 차량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EGR결함이 원인이라는 BMW측 주장을 100%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행정지명령과 관련해서는 차량화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입법의지도 드러냈다. 김 장관은 16일 오전 TBS라디오 에 출연해 국토부가 BMW 리콜대상 차량에 운행정지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차량화재는 1년에 5천건이 발생해 1만 대당 2.2대 수준이지만, BMW 리콜차량은 1만 대당
[미디어고양파주] 14일 정부가 일부 BMW 차량에 대해 사상 초유의 강제 운행정지 명령 절차에 돌입했으나, 문제는 사고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하여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구"하였다.명령서는 지자체별로 BMW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송달되며, 받는 즉시 효력이 생긴다.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명령서가 모두 전달되면, 명령서를 받은 운전자는 안전점검을 받을 목적
일산소방서는 오는 1월 26일까지 목욕탕(찜질방)이 있거나 요양병원·요양원이 있는 복합건축물 등 총 108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월 11일 밝혔다.이번 전수점검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양시 시민인전과,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건축과와 합동으로 진행한다.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은“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복합건축물은 화재시 대형사고로 확대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산소방서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와 관련 시민불안 해소와 유사 화재사고 방지하기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양시 일산지역은 30층 이상 건축물이 7개소, 총 53개동이 밀집해 있는 고층 건축물 밀집지역이며, 이중 2개소는 50층이 넘는 초고층 건축물이다.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일산소방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소방안전 관리자 업무 실태, 건축물 외벽 재질 불연 성능, 불법 증축 및 용도 변경, 방화구획 훼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이와 함께 건축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지난 9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민안전처·KBS·CBS 주최로 열린 ‘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도 받았다.고양시는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등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민선6기 시정운영의 첫 번째 비전을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세운 바 있다.시는 현장중심으로 재난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며 ▲현장중심의 스마트 안전정책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아동·여성이 안심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전인프라 투자 확대 등 고양시만의 안전